안녕하세요??
내년에 한국갈 티켓 발권할라고 이리저리 뒤적이다가
크리스마스때 전일본공수에서 PR나온걸 보니 좀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
한국=미주 직항노선이 없을때에는 일본이나 중국에서 환승 많이들 하실텐데요...
예전에는 전 직항노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행기 타는게 좋아서 일부러 일본에서 환승도 하고 했습니다 ㅎㅎ
어쨋든 기존 도쿄-시카고 노선은 아침 비행기라 한국에서 당일연결이 불가능했었는데요
이번 도쿄-시카고 증편으로 한국->미주 당일연결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LAX/SFO/JFK만 가능했었는데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NH1010/1009를 제외하고는 마일리지 공제 좌석 구하기가 좀 힘들었었습니다.)
증편예정일은 2013년 6월 29일(토요일)이고요
항공편명은 NH1012 도코(17:15) = 시카고 (14:50)
NH1011 시카고(17:30) = 도쿄 (20:25 + 1day) 입니다.
공식 링크는 http://www.ana.co.jp/eng/aboutana/press/2012/121225.html 입니다
아참! 항공 기재는 예전 버젼의 773입니다. 즉 좌석이 신기재로는 들어가 있지않습니다만은
제 경험상 일등석으로 한정지을경우, 신기재보다 구기재를 개인적으로 선호합니다.
신기재가 머 뽀대나긴 합니다만은 좌석도 구기재보다 약간 좁은 느낌에 창도 하나뿐이고 (3개를 차지하긴 하는데 사무실 파티션 비스므리한 걸로 2개를 가려서 결국 하나입니다 ㅠㅠ)
구기재는 확 트인 느낌에 창도 3개이구....
물론 신기재가 프라이버시는 확실이 보호가 되는 느낌이긴 합니다만은...
좀 머랄까 오피스에 있는 느낌이 너무나도 강하게 들고.... 갑갑한 느낌도 들어서 ㅠㅠ
어쨋든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 참고하시고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요 내년에도 마일리지 이용 항공권 발권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승정님 오랜만이시네요^^
시카고분들 점점 한국 다니기 좋아지시는걸요 ^^
예 ^^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유자님 ^^
연말이다보니 하는 것도 없이 바쁘기만 하고 ㅎㅎ 가끔씩 들어와서 눈팅 좀 하면서 부러워만 하고
몇몇분들 발권 좀 도와드릴라고 하다가 저보다 훨씬 뛰어나신 고수님들이 많이 계서서 저도 다시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
미국에 계신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캐나다는 머 ... 마모계의 황무지입니다 황무지 ㅠㅠ 맨날 눈이나 많이 오고 ㅠㅠ
자기 전에 차에 쌓인 눈이나 한 번 더 치우고 자야겠습니다 ㅠㅠ
NRT->JFK NH10은 아침 11시 출발이라 당일 연결 안되지 않던가요..
NH1010이 가능합니다. 도쿄에서 오후 4:45에 출발해서 뉴욕 JFK에 3시 15분 도착이거든요. 원래 seasonal이였는데 올해부터 상시로 전환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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