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에 대해서 열심히 검색하고 있는, 그러나 여전히 헷갈리는 뉴저지 아짐입니다.
2019 subaru outback 2.5i 받은 견적서 입니다. 10k/36. May 27 2019.
MSRP 27,330
Selling price 24,525
DOC fee 395
Capitalized taxes 685.12
Acq fee 595
Grossed Capitalized cost 25,217.62
RV 16,125
Net cap cost 25,127
Amount paid by customer 1,269.45
no down/279.45
1,500 down/272.68
2,000 down/258.03
오늘 마모에서 폭풍 검색 RV, OTD, MSD, MF, 이런 알수 없었던 단어들을 익혔고, Edumund 들가서 열심히 계산기를 두들겨봐도... 알 수 없네요.
selling price에 각종 fee를 더한것이 grossed capitalized cost일꺼야 짐작했으나,
마모에선 capitalized cost에 fee를 더한 후 Total amout due at the signing of lease라고 계산 시작하더라고요.
1) OTD 는 selling price인가요?-24k
아니면 grossed capitalized cost 인가요?-25k
2) no down 이라 했는데, amount paid by customer 1,269는 무엇일까요? fee와 tax라고 짐작했으나, 집에 와서
doc fee+acq fee+tax 더해보니 1,675. 깍아준건가? 하기엔 아닌거 같고...
3)견적서 받고 일어서는데, 우리집 낡은 차 2대, 2004 소나타/ 2005 어코드 생각이 나서 물어봤더니,-그냥 버릴려고 생각했던- 그러나 너무 잘 굴러가고 있는-
각각 500/1,400 트레이드 인 쳐준다고, 이걸로 2,000다운하고 258에 하자고 하더라고요.
이거 deduction으로 넣어서 계산 다시 견적 뽑아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갑니다.
4)다운페이먼트는 월 페이먼트를 줄일려고 하는 거죠?
그러니까 doc fee, acq fee는 업프론트로 제가 내야 게 맞지요? 택스는 월 페이먼트에 포함시킬 수 있는 거구요.
5)스바루 웹사이트서 outback 2.5i MSRP 26,345 시작하네요. 한 1천불 싸네요. 여기서 딜해야 할까요?
6) corsstrek 2.0i가 더 짧아서 마음에 드는데, MSRP가 낮은데도 딜러가 월 페이먼트 40불이 더 높아요.
이건 아웃백보다 새모델이 나올려면 멀어서 그렇다는 딜러 할아버지의 말씀. 딜 어려울 거 같아 재빨리 포기.
7)doc fee란 레지스트레이션, 플레이트 이런 fee 인가요?
모든 답변, 충고 환영합니다. 호갱 아짐 구한다는 마음으로다가... 감사합니다. 
다른 건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답을 드리기 그렇고, 3)에 대해서만... 왠지 500/1,400이면 아무리 오래 됐다고 하더라도 너무 후려친 가격 같아요. 카맥스나 온라인 중고차 매입 사이트 한번 알아보심이... 두 차 합쳐서 최소 5,000은 쉽게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많이 준단 말인가요? 검색 시작!!!
1) 보통 OTD는 차를 사실때 차값 + 각종 수수료, 세금, 기타 비용을 포함하는거여서 직접 Capitalized cost랑 비교하기는 어려운데, 대충 gross capitalized cost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gross capitalized에서 downpay나 트레이드인 등을 빼신게 adjusted capitalized cost 이고요
2) no down이라고 했으면 아마 amount paid by customer를 dealersip에서 처리해 줄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3) 트레이드인은 다른곳에 알아보셔서 그냥 캐쉬로 가지고 계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트레이드인 해서 capitaized비용 깎는것보다 그게 더 좋아보입니다. Money factor가 아주 높으면 capitalized 내리는게 유리할수도 있긴합니다
4) 네 다운페이를 내시면 당연히 월 페이먼트가 줄어듭니다. Doc fee나 세금등 모든걸 capitalize 하실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시는게 더좋고요.
5) 6) 리스비용은 Residual Value와 Money Factor가 주요 인자여서 MSRP사 낮은게 더 비쌀수도 있으니 좀더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7) Doc fee는 딜러가 서류 준비하는 비용입니다. 뉴저지는 보통 300불 넘게 챠지하고 뉴욕주는 90불 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여기에 TTL (Tax, Title, License) 등이 추가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자세히 다시 읽어보면서 정리해야 겠네요. 여기에 글쓰니까 내가 뭘 모르는구나가 더 잘 잡혀서 좋아요!
제가 잘못 쓴게 있습니다. 다시보니 노 다운이라는게 $1269.45를 미리 내시는게 맞아보입니다. 얘네들이 헤깔리게 썼는데
no down/279.45 => 1,269.45를 미리 내시는 옵션
1,500 down/272.68 => 1,269.45 + 230.55 = total 1500 다운
그리고 마지막건 토탈 2000 다운입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첫째와 둘째 옵션의 월 페이먼트 차이가 그리 적게 날수는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edmunds에 보니 Money factor가 아주 낮아보입니다. 더더욱 다운페이나 트레이드인을 하셔서 capitalized cost를 낮추실 필요는 없어보이니다.
보통 "노 다운페이"란 fee, tax를 모두 monthly payment 포함시켜서, 차 픽업할 때, 한푼도 내 주머니에서 안나간단 얘기인가요?
아니면 tax, doc fee, plate fee, registration fee 등등은 업프론트로 내는데, 그것은 차값은 아니니, 다운페이먼트로 치진 않는다, 그런 건가요? 좀 헷갈려서요.
이게 약간 헤깔리는데요, 노다운 & zero due at signing이 진짜 차 픽업하고 두전째 달 될때까지 아무것도 안내는걸 말하는거 같습니다. 노다운 해놓고 싸인할때 fee 와 첫달거 내라고 하는경우도 있는거 같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저만 헷갈리는게 아니군요. ㅎㅎㅎ.
딜러에게 이멜 보내서 OTD와 MF를 itemized 해서 다시 주세요, 하면 주나요?
지금 받은 견적서는 너무 뭉뚱그레 해서 말이죠.
Sell price 나와 있고 하니, MF와 혹시 doc fee, sales taxes, acquisition cost말고 다른 fee는 없는지 물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대충 계산이 나오거든요. OTD라는 용어는 리스에는 잘 안쓰는거 같긴 합니다.
알겠습니다! sell price/tax/RV 가지고 거꾸로 계산해 들어갔더니, 0.0009라는 MF가 나오던데 계산이 맞는지, 알고 싶기도 하네요.
견적서 받으면서 interest rate이 어찌 되나 물었더니, 리스는 좀 복잡해서.. 말을 흐리길래, 갈쳐 주기 싫거나, 설명하기 귀찮거나, 둘 다 거나^^
다시 물어봐도 안 가르쳐줄 것 같은 불안감은 있습니다만...
리스가 원래 그래요. 싼거 같지만 사실 알고보면 이자율이 어마어마 할수도 있죠. 물론 아닐수도 있습니다만..
Money factor가 어떻게 되는지는 알려줄겁니다. 제가 edmunds에서 찾은걸로는 0.00025 라고 나오는데 이건 0.6% APR로 아주 좋네요. 근데 제가 주신 내용으로 계산했을때 계산이 잘 안맞는걸로봐서 뭔가 다른게 있을듯 합니다. 그래서, 딜러에서 실제 사용한 mf 그리고 adjusted capitalized cost를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제 추측잊니다만 APR대신 MF라는놈을 만든이유는 쉽게 리스비용을 계산하기 위해서인거 같습니다. APR이면 매달 일정 금액을 내는걸 계산할려면 Excel에서 pmt를 이용하던가, finance용 계산기를 써야하는데 money factor가 있으면 사칙연산만 가능한 계산기로도 계산이 가능합니다.
0.00025면 정말 좋겠네요, 그 할아버지 딜러가 여기 주변 스바루 딜러 다 돌아봐도 나보다 다 비쌀것이야 장담을 했으니.
다른 딜러에도 이멜로 문의했는데 전화만 이멜로 정보는 주지 않네요. 전화로 뭘 딜하기가 쉽지 않겠고만...
이건 약간 딴소리인데, 굳이 리스를 하셔야할 필요가 있나요? 그냥 할부로 하시면 계산이 훨씬 쉽습니다. 할인금액, 이자율 딱 두가지만 보면 됩니다. 리스는 딜러가 장난치기 딱 좋은 시스템이에요. 리스로도 굿 딜 만들수 있긴하지만, 정말 자세히 살피지 않으면 어디선가 덤탱이 쓰기 쉽습니다. 리스 대비 할부가 불리한건 딱 하나, 3년뒤에 차를 팔곳을 내가 직접 알아봐야한다는건데, 요샌 Carvana등 온라인에서 판매하면 정말 쉽게 팔수 있으니 리스 대비 단점은 거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할부가 거의 대부분의 경우 리스보다 나을거에요. 딜러가 리스를 권하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월 페이먼트, 리스가 낮다. 이 이유로 다들 리스 하는 거 아닌가요? 여기서 보니 그런 것 같던데...
둘째 차 고장나는 거 걱정하고 싶지 않다. 둘째는 차 팔아서 해결하면 되긴 하는데, 사면 그냥 쭈욱 타게 되지, 팔게 되지 않더라구요. 구찮고, 정도 들고.
딜러가 리스 안 권하고 제가 리스하고 싶다고 했구만요. 그냥 시치미 떼고 차를 살것처럼 했어야 했나요?
리스와 구매는 할인금액/이자율이 처음부터 다르게 주는 것 같던데요.
구매가 계산하기 편하다는 건 인정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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