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님께서 6월말/7월초에 한국에서 뉴욕/필라델피아로 갑자기 들어오실 예정이라 티켓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 포인트 보유상황은 대략
대한항공 - 50만마일정도
UR - 50만포인트정도 보유중이고 MR 은 안타깝게도 거의 없습니다.
원스탑으로 비즈니스 티켓 알아보는중인데 united 는 좀 정신나간 가격(1인당 16만마일)을 원하고 saver award availability 가 좀 적더군요.
business saver award 는 한달에 하루정도 뜨는데 이게 주로 ethiopian 이라 무시하는중입니다. (대략 1인당 8만정도)
만약 제가 united 카드를 발급받는다면 saver award availiability 가 증가하는걸로 아는데 이게 이코노미만 인지 비즈니스도 늘어나는지 궁금합니다.
1달정도 남기고 급하게 발권하려니 초이스가 많지 않네요. 비즈니스 스펜딩으로 UR은 일년에 50만정도 모여서 초이스가 없으면 그냥 폴라리스로 털까도 생각중인데 그런 큰 실수(?)를 해야할까요?
비즈니스 세이버는 딱히 더 열리는 게 없더군요. 이론적으로 있기는 한데(IN class)..
요즘 msp 경유 델타원이 흥하던데 좌석 있으면 버진 애틀랜틱도 좋은 옵션일 거 같아요
+ 1
인천-시애틀은 7월초도 좌석이 날짜에 따라 꽤 있습니다. 다만 국내선 갈아타는 거리 생각하시면 MSP나 DTW 쪽 옵션이 아무래도 더 좋겠죠.
좌석 있을 경우 UR을 VS로 1:1 넘기시면 됩니다.
VS 채팅/전화 며칠째 해봤는데 여의치 않던차에 매일 2번정도 째려보던 united business saver가 떠서 인당 70k에 예약해 드렸습니다.
서울 나리타는 아시아나로, 그런후에 나리타 뉴욕 ANA 로 해주더군요. 레이오버는 5시간정도라 라운지에서 좀 쉬시면 될것 같구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하셨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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