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집중이 안 되는 멘붕상황에서, 뭐라도 해보려고 발버둥치다가 비행기표도 예약하고, 호텔도 예약하고 했는데, 다 제대로 UR mall 을 이용하지 못했거든요.
그러다가, kakyung 님 글보도 저도 해 봤습니다~ 아무래도 지금이 연말, 연시라 대인배 체이스가 특히 더 맘이 좋은 것 같아서요.
1. 제 Chase Sapphire - 비행기표 UR mall 에서 orbitz 나 expedia 이용했어야 했는데, 사이트 사용이 미숙해서 UR travel 로 사버렸다.
1 extra point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쳤는데, 네가 holiday 선물로 credit 넣어주면 좋겠다, 했더니 바로 금액에 해당하는 998 point 쏴 주네요!
2. 남편 Sapphire - 57000 point 정도 있는데, 한국에서 어머니 모시고 싶은데 (실제로 내년 4월쯤 다녀오시게 할 생각), 65000 마일이 필요한데, 65000 으로 매칭해 주는 holiday gift 를 줄 수 있을까?
했더니, 65000 으로 (즉 약 8000 포인트) 는 못 해주고, 2500 넣어주겠다. 그리고, 나머지 모자라는 것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포인트를 사는 방법이 있다면서, 가르쳐 주네요.
즉, sm 두 번으로 1000 + 2500 = 3500 URP 건졌습니다! 대인배 체이스 만세, kakyung 님 후기 공유 감사드려요~
축하드려요~_~
저는 언제 체이스 카드를... 쩝...
제가 체이스 카드를 첨 가진게, 아마존 비자였던 것 같은데, 연회비 없는 것으로 일단 체이스랑 관계를 쌓기 시작하시는 건 어떠실지요?
제가 남편 이름으로 잉크 볼드열고, 5000 으로 spending requirement 내려갔다더라, 하면서 UR 요구했을 때는 짤 없었는데, 확실히 holiday 때문인 것 같아요. 저도 깜짝 놀랐네요.
얼마전에 크레딧 두개 신청해서 승인받아서요.. 당분간 자제하다가
나중에 체이스 체킹딜 이나 프리덤 35000 딜 나오면 지를까 생각중이에요 ^^ ㅎㅎㅎ
그떄까진 마늘쑥으로 버텨보렵니다 +__+
모~과님.
저 따라서 닉넴 지으셨다더니.... 완전 청출어람이에요 ㅋㅋ
ㅋㅋ 스크래치님 시카고 호텔 리뷰 읽고나니, 제가 요즘 한 짓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요 전 hilton 50% 댓글 보고도, 생각도 못하고 그냥 advance rate 으로 그것도 UR mall 안 통하고, 그냥 계산 했거든요 ^^
깨끗한 방에서 아침도 잘 먹고 오긴 했는데, 스크래치님 글 읽고 보니, 30% - 50% 덜 내고 자고 올 수 있었더라구요.
- 조금 만회해 보고자 노력해 보았습니다 ㅎㅎ.
ㅋㅋㅋ 그래도 모~과님은 수습 잘 하시는 것 같아요 ^^
아이고 뭘 어처구니까지요...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으면 그게 젤 좋은거지요.
그럼요 그럼요 ^^
저도 프라이스라인 UR 몰 안 통하고 그냥 해서 아까비 하고 있어요....^^;; ( 한 번 해 본 건데 덜컥 될 줄 몰랐죠 ^^;; )
모~과님 확실히 제 과이신 듯 ㅋㅋ
근데 UR몰에서 힐튼 얼마주나요? 전 50%만 보느라 UR은 생각도 못했지요..
그죠~ ㅋㅋ 그냥 해 보는 거, 요게 과일과, 인거죠? 아니면, tea 과 인가요?
ㅎㅎㅎ tea 과인 것 같아요.
레모니님, 오렌지걸님은 안 그러시잖아요. ㅋㅋ
네 그렇죠~ ^^ 제 돈 주고 자고 온게 어처구니가 없다기 보다,
그냥 거의 매일 와서 읽어도, 읽은 게 머리 속에 접수가 안 되는 게 어처구니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
읽기는 AM, 행동은 BM 이라고나 할까요. 그래도 이렇게 한 다섯번 하면 나중에 몸에 배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왜 제 댓글은 바로 달고 싶은 글 뒤에 안 달리고, 엉뚱한 곳에 달리는 걸까...요 ㅠㅠ . 바로 그 댓글에 있는 '댓글'을 누르고 쓰는 게 아닌가 봅니당
댓글 사이에 누구누구가 끼어들어가면 그렇게 밀려서 올라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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