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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
[5/31] 발느린 늬우스 - AA 는 디벨류 준비 중, BA 는 디벨류 실행 중, 그러면 CA 는?ㅇㅁㅇ???

shilph | 2019.05.31 10:16:4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정답: CA 는 세금 폭탄으로 삶이 디벨류 ㅠㅠ)

 

금요일 입니다!!!! 금요일 이네요!!!! 일 주일이 어느샌가 순삭 'ㅁ';;;;

 

홀라당 발라당 날려먹은 월요일을 빼고 달랑 나흘짜리 짧은 한주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아드님 생일에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병원행에 (별 일은 없으셨지만요) 내일 있을 파티 준비와 한국 가기 전 준비로 정신 없이 바빴네요. 거기에 일까지 많으니 원...

물론 바쁜 것은 저만은 아니었지만요. 이전부터 이야기를 했던 디벨류를 실시한 BA, 아무도 모르게 디벨류를 단행한 + 단행할 아멕스 (이놈들아!!! 밥 좀 먹자!!!!), 디벨류를 준비하는 AA 까지 모두 바쁘네요. 물론 좋은 쪽으로는 느리고, 나쁜 쪽으로만 바쁜 넘들입...

 

뭐, 그렇게 바쁜 하루하루를 살다보면 놓치는 소식도 많지요. 이번 한 주 어떤 늬우스를 놓치셨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ㅇㅁㅇ???

 

 

 

 

 

체이스, "프리덤 스튜던트" 라는 새로운 카드를 6월 9일에 선보일 것

블로그 DoC 에 체이스에서 6월 9일에 발행할 것이라는 새로운 카드 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이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는 50불 (5천 UR) 로 3개월 내로 한 번만 카드를 사용해도 받으며, 특이하게도 5년 동안 카드를 연 날짜를 기준으로 매년 20불 (2천 UR) 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연회비는 없으며, 일반 프리덤처럼 카테고리 x5 가 없이 그냥 1% 만 받는다고 합니다. 이름처럼 학생들을 위한 카드로, 만 18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새로운 카드에 대해 상당히 좋게 보는데, 이름처럼 크레딧이 없는 학생들을 타겟으로 하는 카드치고는 싸인업 보너스가 괜찮은 편이기 때문이지요. 5년 유지만 해도 150불 (1만 5천 UR) 이니 일반 프리덤 카드의 싸인업과 같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이렇게 시작해서 체이스와의 좋은 관계를 쌓으면 아무리 요즘 본보이된 체이스라고 해도 다른 괜찮은 체이스 카드를 만들기 좋으니까요. 혹시라도 아직 크레딧 히스토리가 없는 대학생을 자녀로 둔 분이시라면, 이참에 하나 만들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히스토리를 쌓아야 자식들의 포인트도 함께 모아서 다 같이 여행가지요. 다닐 수 있을때 많이 다니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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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태국, 관광객에게 의료보험 수수료를 부과할 것

태국 여행국은 오늘 해외 관광객에 대해 의료 보험 수수료를 부과할 것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이 새로운 법은 6개월 내로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수료는 100 바트 (약 3불)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 수수료를 내는게, 이 수수료로 태국 방문객에게 의료보험을 제공이 되는 것인지, 추가로 보험을 사야 하는지 알 수는 없는 상태 입니다. 태국은 1년에 약 38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이렇게 수수료를 받을 경우 38억 바트 (약 1억 2천만 달러) 의 추가 수익을 올리게 된다고 합니다. 재미난 것은 태국 정부는 관광객 의료보험을 위해 연간 약 3억 바트 정도를 지불하고 있다는 것이고요. 
솔직히 방문시 1인당 3불 정도라면 그리 큰 돈은 아닙니다. 만약 이렇게 적은 돈을 지불해서 응급시 병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30불이라도 기꺼이 지불할 것 같고요. 근데 만약 내야 한다면 좀 쉽게 처리가 되길 빌어봅니다. 항공세에 붙인다거나, 호텔에 붙인다거나 말이지요. 가뜩이나 공항에서 줄도 긴데, 이거까지 추가로 더 해야 한다면, 아마 보험료 내려고 기다리다가 스트레스로 병원신세를 질 것 같아서요...
* 출처: One Mile at a Time
 

캐나다 항공국, 승객들을 위한 새로운 법률 발표

캐나다 항공국은 오늘 비행기 승객들을 위한 새로운 법률에 대해 공표하고, 이 법률이 7월 15일과 12월 15일에 걸쳐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새로운 법률은 캐나다 출입 혹은 캐나다에서 환승을 하는 경우 모두에 해당됩니다. 
우선 7월 15일 부터 시행되는 법률은
  • 항공사에서 출발이 지연되거나 취소될 경우, 승객에게 간결하고 명확하게 설명을 할 것
  • 표를 구매했으나 타의적으로 좌석을 타인에게 양보할 경우, 최대 2400불까지 지불할 것
  • 비행기 활주로에서 지연될 경우 승객들을 잘 지켜줄 것이며, 3시간 이상 지연시 비행기에서 내릴 수 있게 해줄 것
  • 짐을 잃어버리거나 손상을 입힐 경우 최대 2100불까지 보상
  • 악기 배송에 대해 명확한 정책을 제시할 것
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또한 12월 15일 부터 추가로 시행되는 법률은
  • 안전상의 이유가 아닌 경우에 비행기가 지연되거나 취소될 경우 최대 1천불을 승객에게 지급
  • 비행기가 지연되서 다른 스케쥴로 잡아줄 경우, 자사 외에 경쟁사 노선이라도 제공할 것
  • 비행기가 지연될 경우, 승객에게 음식이나 필요한 용품들을 지급할 것
  • 14세 미만의 아이들이 탑승할 경우 추가 비용 지불 없이 부모/보호자와 같이 앉게 할 것
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제 한 마디는요 "캐나다 정부 나이스!!!!" 입니다. 미국에도 이 법률이 빠른 시일 내에 도입되길 바래 봅니다. 특히 스피리트 라던가, UA 라던가 말이지요
* 출처: Loyalty Lobby
 

아멕스 카드로 받은 PP, 8월 1일 부터 식당에서 사용 불가

청천벽력 같은 소식 입니다. 라운지 멤버쉽으로 유명한 PP 카드는 대부분의 프리미엄급 카드를 만들면 주는 멤버쉽이기도 하고요. 체이스 사파이어 리져브 10만 포인트 대란 이후 PP 카드를 주는 프리미엄 카드 소지자가 늘고, 그러면서 PP 를 받는 라운지에서 PP 카드 소지자를 제한하는 경우도 많아졌고요. 하지만 그런 것들은 라운지의 정책이었을 뿐, PP 카드 제공 회사나 카드사에서 제한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특히 식당에서는 카드의 혜택을 최대한 이용해서 음식을 먹고 싸가거나 하는 저같은 분들이 많지요
그래서 그럴까요? 오늘 아침 한 사람이 홍콩 공항 내의 식당에서 PP 카드 이용을 할 수 없었다는 보고 이후, 아멕스에서는 8 월 1일 부터 아멕스 카드 혜택으로 발행되는 PP 카드는 라운지 이외의 곳 (식당, 카페, 바 등) 에서 이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으로 PP 카드를 라운지보다 식당에서 이용하기 더 쉬운 PDX 에서 이용하기 때문에, 아주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입니다. 특히 현재 제가 보유 중인 프리미엄 카드 네 개 중 세 개 (플래티넘 2 장, 메리엇 브릴리안트) 가 아멕스에서 발행한 카드이고요. 이렇게 식당에서 사용이 불가능할 경우, 상당수의 라운지에서 자사 고객에게 라운지를 개방하고 PP 소지자에게는 개방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PP 의 혜택이 크게 줄어든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멕스 플래티넘의 경우, PP 외에도 센트리온/델타 라운지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다행이지만요. 여기서 조금 의문이 드는게, 이번 사건이 지난번에 아멕스에서 라운지버디를 인수한 것과 무언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아멕스에서 다른 카드/은행사와 차별을 두기 위해서, PP 외에 라운지 버디로 좀 더 다양한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줄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뭐, 제 개인적인 뇌피셜 행복회로 작동중인지도 모르겠지만요 ㅎㅎㅎ 
사실 가장 큰 문제는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PP 를 제공하는 시티 프리스티지와 체이스 릿츠칼튼/사파이어 리져브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 혜택을 조정한 시티에서 PP 혜택을 줄일 것으로 보지는 않지만, 각종 혜택을 줄이고 있는 체이스에서는 추가로 혜택을 줄일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으니까요. 아무쪼록 체이스에서 혜택이 줄지 않길 바래 봅니다. 근데 요즘 체이스가 본보이해서 잘못하면 본보이 당할 수도 있지만요... ㅠㅠ
Hotel Memes - When you get bonvoyed Marriott
* 출처: Doctor of Credit
 

GiftCardMall 에서 카드 사용하신 분은 주의 하세요

최근에 GiftCardMall 에서 상품권을 구매하기 위해서 카드를 사용하신 분이 계시다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최근 며칠 사이에 GiftCardMall 에서 카드를 사용한 사람들의 카드 도용 사례가 갑작스럽게 늘었다고 합니다. 현재 정말로 이곳에서 해킹이나 정보 유출 등의 문제가 발생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최근 사례를 봤을 때 5월 중순에 일어난 것이 아닐까... 싶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Simon 온라인에서 비자 카드를 구매하신 분들도 카드 내역에 주의를 기울이라는 이야기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온라인 몰에서 상품권을 구입하지는 않는 편이지만,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상품권을 구매하는 것으로 상당한 절약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혹시라도 최근에 상품권을 구입하신 분들은 각 카드사/은행에서 카드 사용시 자동 알람이 오는 옵션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모두 문제가 없으시길 빌어봅니다.
* 출처: Frequent Miler
 

바클레이 AA, Flight Cents 프로그램 발표 

바클레이 AA 카드는 이전에 타겟으로 테스트했던 Flight Cents 프로그램을 정식으로 서비스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물건 구매가에서 센트를 달러로 바꿨을 때의 차액으로 AA 마일을 구매하는 것 입니다. 즉, 물건이 $3.20 이라면 80 센트를 AA 마일로 구매하는데 사용하는 프로그램이지요. 문제는 이 AA 구매가인데, 구매가가 2 센트당 AA 1마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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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래 2017년에 테스트 하던 프로그램은 1 센트당 1 마일로 상당히 괜찮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저도 하고 싶었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1.2~1.4 센트 정도 가치로 보는 AA 마일을 2 센트에 구매하는 것은 전혀 매력적이지 않으니, 혹시라도 해당 이메일이나 광고를 보더라도 절대로 하지 않으시길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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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Doctor of Credit
 

BA, 마일리지 차감표 변경

BA는 이전에 전한 것처럼 새로운 마일리지 차감표를 적용했습니다. 이번 변경은 사실 그리 심각한 디벨류는 아닌데, 1150 마일 이내의 단거리 구간의 경우 차감률이 상당히 높아졌지만, 중장거리의 경우, 큰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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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기존 차감표: 출처 Dan's De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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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새로운 차감표)
 
특히 BA 마일이 유용한 구간 중 하나인 미국 서부 ~ 하와이 구간의 경우, 이코노미 기준으로 단 1천 마일만 증가했고요. 최근에 체이스 묻은 애들 중에서 가장 본보이 하지 않고 있네요. 
 

AA, "우리도 마일 차감을 가변제로 바꿀꼬야!!!"

확! 마!!! 야!!!!
나쁜 것은 참 잘 따라하는 AA 에서 델타와 UA 에 이어 마일 차감을 현재 지역제 차감에서 가변제/가격제 차감으로 바꿀 것이라고 합니다. AA 는 이미 약간이지만 가변제 차감을 시작한 상태이고요. 최근 웹페이지 디자인도 변경을 했는데, 이에 대한 대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루머에 따르면 올 여름에 변경이 있을 것 같으니, AA 마일이 많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미리 여행 계획을 짜서 최대한 빨리 발권을 마치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특히 호주/뉴질랜드나 일본 노선을 노리시는 분들, 북미 동서횡단 등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빨리 발권하시길 바랍니다. 마일을 막 퍼줄 때 부터 내가 알아봤다!!! 아놔!!!
 

카드 오퍼

타겟이지만 아멕스 블루 비지니스 플러스 카드의 싸인업 보너스 2만 포인트가 나왔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3천 불로 싸인업이 낮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 카드는 매년 5만 불 까지 x2 MR 이 적립되는 연회비가 없는 카드이며, 처음 15개월간 무이자라는 점도 장점입니다. 혹시라도 타겟 되신 분들 중에서 스펜딩이 가능하신 분 중 신분이 되시는 분은 추천하고 싶은 카드네요. 팝업 나오지 마라. 팝업 나오지 마라... (Doctor of Credit)
 
아멕스 델타 카드의 싸인업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 오퍼는 7월 2일까지 지속되며 플래티넘의 경우 역대급 싸인업이니 이 카드를 아직 만들지 않으신 분들 중 현재 스펜딩 카드가 없으신 분들은 절대로 추천하고 싶은 카드 입니다.
  • 델타 골드 개인: 싸인업 6만 마일 + 50불 크레딧, 스펜딩 2천불, 연회비 95불 (첫해 면제)
  • 델타 플래티넘 개인: 싸인업 7만 5천 마일 + 5천 MQM + 100불 크레딧, 스펜딩 3천불, 연회비 195불 
  • 델타 리져브 개인: 싸인업 7만 5천 마일 + 5천 MQM, 스펜딩 5천불, 연회비 450불
  • 델타 골드 비지니스: 싸인업 7만 마일 + 50불 크레딧, 스펜딩 4천불, 연회비 95불 (첫해 면제)
  • 델타 플래티넘 비지니스: 싸인업 8만 마일 + 5천 MQM + 100불 크레딧, 스펜딩 6천불, 연회비 195불
  • 델타 리져브 비지니스: 싸인업 8만 마일 + 5천 MQM, 스펜딩 6천불, 연회비 450불
개인적으로는 플래티넘 개인, 골드/플래티넘 비지니스 를 추천하고 싶네요. 다만 아멕스 카드는 Costco 나 유틸리티 등의 경우에서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스펜딩이 얼마나 가능한지 잘 생각해 보시고 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One Mile at a Time)
 
 

기타 단신

H&M 은 자사 로얄티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싸인업 후 첫 주문시 20% 할인, 1불 당 1 포인트 적립으로 200 포인트 당 5불 할인을 받는데, 문제는 5불 할인은 받고 9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500 포인트 적립시 플러스 레벨로 된다고 하네요. 플러스 레벨은 무료 배송 및 리미티드 콜렉션을 좀 더 빨리 접할 수 있다고 하네요. 사실 그리 큰 것은 아니지만, 다른 카드를 쓰면서 더블디핑 하는 것이니, 혹시라도 H&M 에서 자주 쇼핑을 하시는 분은 계정을 하나 만드셔도 괜찮겠네요. H&M 말고 M&M 포인트는 없을까요? 200봉지 당 파티 싸이즈로 한 봉지 라던가 말이지요 ㅇㅁㅇ;;; (Doctor of Credit)
 
아멕스는 일부 카드의 레퍼럴 보너스를 낮추었다고 합니다. 에브리데이는 1만에서 7500, 아멕스 그린은 1만에서 5천, 블루 캐쉬는 100불에서 75불로 낮췄다고 합니다. 이제는 아멕스에서도 본보이 하네요. 에휴... ㅜㅜ (Doctor of Credit)
 
델타에서 스테이터스 매치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7월 1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만약 스테이터스를 위한 조건을 만족시킬 경우 2021년 1월까지, 만족시키지 못할 경우 2020년 1월까지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다른 항공사 티어가 있다면 이참에 델타 티어도 받으시는 것도 좋겠네요. 저는 항공사 티어는 없고, 제 눈의 티어 (Tear) 는 있네요. 가난뱅이 월급쟁이라서 말입니다 ㅠㅠ (Loyalty Lobby)
 
킴튼은 올해도 또 시크릿 패스워드를 하네요. 9월 2일까지 킴튼에서 숙박하시는 분은 Off Duty 라고 체크인을 할 때 말해주세요. 지난번처럼 이 단어를 말하면 무언가 특별한 선물 (무료 주차, 조식, 음료 등등) 을 준다고 합니다. 제가 이래서 킴튼 브랜드를 좋아한다니까요 ㅎㅎㅎ (Loyalty Lobby)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FAA 는 보잉 737 맥스가 이르면 6월 초 부터 운항 재게를 허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물론 이는 미국에만 한정된 것으로 해외로 운항하는 노선은 이렇게 빨리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연 보잉에서 제대로 잘 처리한 것일지, 안전에 필요한 다른 하드웨어는 무료로 장착해준 것인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는 한동안 비행기 기종이 737 맥스인건 1년 정도는 보류해볼게요. (One Mile at a Time)
 
타겟이지만 일부 체이스 슬레이트 카드 소지자는 "New from Salte: Earn 2x back on Chase Offers" 라는 이메일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이메일을 받은 사람은 12월 31일까지 체이스 오퍼로 받는 크레딧의 두배로 받는다고 하네요. 이건 꽤 괜찮은 오퍼인데, 종종 쓸만한 오퍼인 호텔 할인 혹은 스타벅스 할인등에 이용하면 꽤 쏠쏠하니까요. 슬레이트 카드 있으신 분은 이메일을 잘 확인해 보세요. (Doctor of Credit)
 
혹시 하와이안 항공 마일리지를 최근에 사용하신 분 계신가요? 하와이안 항공 카드도 가지고 계신가요? 하와이안 항공은 시스템 오류로 마일리지 사용이 카드 사용으로 찍혔다고 합니다. 그것도 1마일당 1불로요. 만약 17500 마일짜리 티켓을 구입했다면, 카드 내역에 17500불로 찍혔다는 것이지요. 혹시라도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단순 오류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행인건 단 85명의 고객에게만 이 실수가 생겼다고 합니다. 혹시 이번 문제를 겪으신 분 계시면, 로또 사세요 'ㅁ')/ (One Mile at a Time)
 
US 뱅크에서 발행중이던 래디슨 리워드 비지니스 카드 페이지를 들어가면 "오퍼가 더 이상 제공되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와 래디슨 리워드 개인 카드 페이지로 가는 링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래디슨 카드는 미국 내에서 큰 재미를 못 보고 있는 상황인데, 이러다가 개인 카드도 없어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설마 그러지 않겠지요? 현실은??? 그러거나 말거나... (Doctor of Credit)
 
콴타스에서 재미난 프로모션을 하네요. 콴타스는 6월 1일 부터 내년 29일 사이에 18~35세의 사람이 콴타스 국제선을 탈 경우, 비지니스 라운지를 공짜로 이용하게 해주는 프로모션을 한다고 합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우선 등록 후, 예약을 해야 하지만요. 꽤 괜찮은 프로모션이지만, 저라면 그냥 PP 를 이용하는게 더 나을거 같다고 생각되는건 왜일까요?ㅇㅁㅇ??? 절대로 제가 40대를 바라봐서가 아닙니다 ㅠㅠ (Loyalty L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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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이지만 일부 아멕스 카드 소지자는 MR 을 에어로플랜으로 전환시 20% 추가 마일 적립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Frequent Miler)
 
플라스틱 에서 Alliant 크레딧 카드들을 사용시 리워드를 받을 수 없다는 보고가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Alliant 의 비자 시그니쳐 카드는 첫 한해 동안 사용한 모든 금액에 대해 3% 를 돌려줬기 때문에, 2.5% 의 수수료를 내고도 0.5% 의 이득이었던 카드 입니다. 하지만 저는 왜 몰랐을까요;;; 현재 플라스틱에서 집값을 내는 분들은 마스터카드가 유일하게 사용가능한 카드인건 아시지요? 수수료를 내고도 모으고 싶은 포인트/마일리지를 주는 마스터카드가 있다면, 플라스틱도 고려해 보세요 (Doctor of Credit)
 
얼마나 쓰실지는 모르겠지만, Shop Your Way (Sears 백화점 포인트) 와 우버의 파트너쉽이 5월 31일로 종료된다고 합니다. 이제 우버를 타고 SYW 포인트를 모으시는 분들은 더 이상 포인트를 모으실 수 없겠네요. 근데 뭐 그러거나 말거나. 이제는 매장도 쓰기도 힘든 Sears 포인트라 뭐... (Doctor of Credit)
 
IHG 는 3분기 포인트 브레이크 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오레곤 주는 PDX 공항 근처의 캔들우드와 HIE 를 각각 1만 포인트에, 한국은 평창 알펜시아 인터콘을 1만 5천 포인트에 올라왔습니다. 이 특별 할인은 8월 31일까지 숙박을 마치는 일정에 적용되는 것 잊지 마세요. (Doctor of Credit)
 
아메리칸 항공은 LATAM 과 조인트 벤쳐를 발표했는데, 이미 많은 남미 국가에서 승인을 했고, 미국 대법원도 승인을 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칠레 대법원에서 독과점을 이유로 거부를 했다고 합니다. 어찌 되려나요... (View from the Wing)
 
메리엇이 미쳤나봅니다. 아니, 원래 미쳤구나;;; 최근에 너무 본보이 해서 본보이 당한 사람들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서 일까요? 그야말로 뜬금없이 메리엇 상품권을 이메일로 받은 사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액도 천차만별인데, 30불/50불/100불까지 있다고 합니다. 메리엇 멤버이신 분들은 이메일함에서 Your Gift from Marriott Bonvoy 라는 제목의 이메일이 있나 확인해 보세요. 물론 저는 꽝입... ㅠㅠ (Doctor of Credit)
 
바클레이에서 최근 바클레이 비지니스 카드를 신청하고 받은 일부 사람들에게 비지니스 증명 서류를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개인이 SSN 으로 신청한 경우, 바클레이에서 부적합하다는 이유로 이를 취소했다고 하고요. 아직은 일부 사례로 전체가 해당된 것은 아닌듯 하지만, 앞으로 바클레이 비지니스 카드를 여실 분들은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Doctor of Credit)
 
월마트는 물건 주문 후 페덱스 오피스에서 무료 픽업을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언제 시작할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회사/집 근처에 페덱스 오피스가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옵션이 될 것 같습니다. (Doctor of Credit)
 
내일은 힐튼 호텔 그룹의 100주년이 되는 날이라고 합니다. 콘래드 힐튼은 1919년 5월 31일에 첫번째 호텔을 텍사스에 열었고, 6년 뒤에 힐튼 이름을 처음으로 썼다고 하네요. 혹시 내일 힐튼에서 머무시는 분 계신가요? 뭔가 재미난 이벤트는 없나요? 공짜 평생 다이아몬드 멤버쉽이라던가, 50만 마일 발전산이라던가... (Loyalty Lobby)
 
IHG 는 자사 호텔 포인트를 10:2 비율로 루프트한자로 변환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 전환이 지난 5월 24일로 끝났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치가 떨어지는거라서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비율이지만, 혹시 전환해 보신 분 계신가요?ㅇㅁㅇ??? (Loyalty Lobby)
 
파크 하야트 교토가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예약 가능한 날짜는 올 12월 1일 부터 시작되며, 대부분의 방이 하루당 700불 이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카테고리 7 호텔인 이 호텔은 포인트 투숙시 3만 포인트로 머무를 수 있다고 하네요. 다만 포인트 숙박은 아직 불가능한 상태라고 하니 잘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럽다... 교토.... ㅠㅠ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네,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지난 일요일에는 아드님 생일 파티로 뺑뺑이 놀고 왔네요. 동네 놀이동산이랑 동네 피자집 (John's Incredible 이라고 피자부페 + 아이들 아케이드게임/탈것/게임 등이 있는 곳이지요) 까지 다녀왔네요. 남자애라 그런건지 빠르게 움직이고 하는걸 좋아하네요 ㅎㅎㅎ 애기들용 롤러코스터 비슷한게 있는데 그것을 엄청 좋아하더군요 ㅎㅎㅎ 남자애들이라는거겠지요? ㅎㅎㅎ 근데 왜 난 안좋아했을까;;; 지금도 안좋아하고;;;;
 
그리고 내일은 아드님과 따님의 생일 잔치를 한꺼번에 합니다. 따님 생일은 7월인데, 두 주 뒤에 한국에 가는 바람에 미리 하는거죠. Pump it up 에서 학교 친구랑 어린이집 친구랑 해서 불렀는데, 두 명의 파티를 같이 하니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올 예정이네요. 그나마 그 정도만 불러서 다행이랄까요? 저랑 와이프가 아는 사람들까지 다 불렀다면 정말 정원초과가 될뻔 했네요. 그래서 못 부른 분들도 많네요 ㅠㅠ 죄송할 따름입니다. 아무튼 그래서 내일은 아침부터 바쁠 예정입니다;;; 주말이 짧을듯;;;;
 
아버지께서 병원에 잠시 입원하셨습니다. 큰거는 아니고 약간의 박테리아 감염 같은거라고 하더군요. 다행이도 항생제 처방 받으시고 경과 확인하고 하시고 해서 총 사흘 정도 병원에 계셨네요. 요양원에 계신게 벌써 3년이 넘으니 뭐... 정말로 아주 시설이 좋은 요양원이 아니면 거기서 병이 더 생기는거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ㅠㅠ 그러니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아, 그리고 이제 한국 가는 날짜가 두 주가 채 남지 않았네요. 그 와중에 오늘 아침에 대한항공에서 일본-한국편 비행기 좌석지정된게 취소되었다는 이메일이... 아놔... 기종이 바뀐 것도 아닌거 같은데, 꽤 괜찮을 자리여서 그랬는지 슥 자리 배정을 취소해버렸네요. 어쩔 수 없이 날개쪽 창가에 잡았는데, 출발도 전에 기분 망치는데 뭔가 있나봅니다;;;; 이러니 땅콩항공 땅콩항공하지;;;;
 
그러고보니 오늘은 5월 마지막 날인 5월 31일이네요. 베스킨라빈스에서는 매달 31일에 특별할인이 있다는거 아시지요? 오늘은 아이스크림콘이 $1.70 이라고 합니다. 쿼트 싸이즈를 좋아하시는 분은 쿼드 두 개에 8불이라고 하고요. 날씨도 더워지는데 아이들과 함께 아이스크림 어떠세요?
아이스크림만으로 부족하신 분들은 도넛 어떠신가요? 크리스피 크림에서 오늘 하루만 "초콜렛 글리즈드 도넛" 을 판다고 합니다. 일반 설탕물 코팅이 아닌 초콜렛 코팅인거지요. 이번 주말에는 도넛 + 아이스크림 어떠신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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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주에는 정말 정말 제일 중요한 소식이 있네요!!!! 러브라이브 9주년 기념 발표회에서 엄청난 소식이 나왔습니다!!!!
내년 2020년 1월 18일과 19일에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에서 러브라이브 페스티벌이 개최하는데, 무려 러브라이브 모든 멤버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합니다. 네, 뮤즈도요 ㅠㅠ 엉엉 날 갖어요 ㅠㅠ 이 라이브에는 지난 파이널 라이브 이후로 공식적으로 전원이 모이지 못한 뮤즈 (1기) 9명을 포함해서, 아쿠아 (2기)와 니지가사키 스쿨아이돌 동호회 (3기) 외에도 세인트 스노우 까지 참여한다고 합니다. 참여인원만 총 29명이나 되는 대형 라이브지요. 뮤즈가 돌아오다니 말이지요 ㅠㅠ 엉엉 ㅠㅠ 웰컴백 뮤즈 ㅠㅠ 단 한 팀만 참가해도 도쿄돔이 만석이 되는데, 29명이 모두 참여하다니, 그것도 뮤즈가!!!! 다시 라이브라니 이건 뭐 경쟁률이 말도 안될거 같습니다. 그래도 가보고 싶어요. 싱글이었으면 휴가내고 갔을텐데 ㅠㅠ 엉엉 ㅠㅠ 돌아와줘서 
아, 뮤즈는 2016년 3월 31일과 4월 1일에 파이널 라이브를 했고, 이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뮤즈 성우들은 후배인 아쿠아에 대한 언급도 안하게 되었지요. 무언가 소속사나 계약상의 문제가 아닐까 사람들이 추측했었고요. 근데 네, 다시 돌아오다니요 ㅠㅠ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이번 발표에 사람들이 다들 기쁨의 눈물을 흘릴 따름입니다 ㅠㅠ (뭐, 쉽게 말하자면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옛날 90년대 가수를 다시 불러와서 공연하는 느낌이랄까요? 그것도 해체한지 오래된 HOT/젝키/SES/핑클에 소녀시대와 에이핑클이나 최근 아이들인 아이즈원 같은 애들까지 다 모아서 한 자리에서 라이브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지요. 오싹오싹하고 눈물나는 상황인거지요 ㅠㅠ)
그리고 제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인 러브라이브 스쿨페스티발의 후속작인 올스타즈도 올해 가을에 공개한다고 하고요. 아무래도 이번에 일본에 가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일본 계정을 파야할거 같아요. 그래야 나오자마자 하지요. 27명이 한 자리에서 모인다니 ㅠㅠ
그 외에도 9주년 발표에 올해 있을 러브라이브 스쿨페스티발 감사제 일정도 밝혀졌습니다. 이번에는 9월 21/22일에 있고, 스쿠페스 전국대회 및 AC 전국대회도 열린다고 합니다. 올해 감사제 포스터도 뮤즈/아쿠아/니지동 모두의 모습을 보니 참 좋네요 ㅠㅠ 보기만 해도 배부를 느낌?ㅇㅁㅇ???
아쿠아 4번째 싱글 이야기도 나왔지요. "미체험 Horizon" 은 9월 25일에 발매 예정이라고 하고, 세인트 스노우도 싱글이 나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A-Rise 는 안해줬잖아... ㅠㅠ 
그리고 다음주 6월 8/9일은 아쿠아의 5번째 라이브고요. 한국에서 라이브 뷰잉이 있다고 하는데, 가시는 분이 계시면 재미있고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아, 이런거 보는 사람은 저 밖에 없다고요?ㅇㅁㅇ???
 
그러면 이번 한 주도 노래 한 곡 들으면서 한주를 마무리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다시 돌아올 뮤즈를 생각하면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1기 스쿨아이돌 프로젝트 극장판의 마지막 곡이자, 뮤즈 파이널 라이브의 마지막 곡으로 말이지요. 우리들은 하나의 빛 (가사 중 "모두와 만날 수 있었단 게 기뻐서 헤어지고 싶지 않아. 진심이야. 눈물은 필요없어, 이대로 춤추자. 손을 흔들어. 좀 더 흔들어. 빛을 뒤쫓아온 우리니까 '안녕'은 말하지 않아. 다시 만나자, 불러줄래?")
 
 
주말 잘 보내세요. 이번 주말도 러브라이브와 함께 하는 즐거운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뮤즈는 퇴근은 언제 오나요? 아, 지금 하는 일 부터 끝내라고요?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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