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한국을 다녀오는데, 어렵사리 4인가족 발권에 성공을 했습니다. 물론 외항사로요. 그래도 갈 수 있다는 것이 어디냐고 감지덕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ㄱ지 해결되지 않은 것이 한국에서 미국을 올 때, 나리타-뉴욕은 AA를 써서 JAL을 예약을 했는데, 한국에서 나리타는 자리가 없어서 돈으로 예약을 해야 될 것 같네요. 부산에서 출발, 나리타 도착으로 해야하는데, 구글 flight 로 알아보니, JAL 항공은 1인당 편도에 200불 정도 하더라구요. 싼 가격으로 에어 부산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에어 부산을 끊으면 나리타에서 다시 짐을 찾아서 다시 붙여야 하는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저 같은 경우 짐을 연동 시키면서 좀 저렴한 가격으로 비행기표를 끊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여행 일정은 부산--> 나리타 --> 뉴욕인데, 나리타--> 뉴욕은 JAL로 예약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 부산--> 나리타만 예약을 하면 됩니다.
BX 탑승시 JL으로 수하물 연결은 안됩니다. 둘이 협정을 맺지 않아서요. 수하물 연결을 위해선 JL을 타셔야할 것같습니다.
나리타-뉴욕이 저녁 6시 출발 아닌가요? 아침 제주항공편 타시면 시간은 좀 넉넉하겠네요. 터미널이 달라서 (바닥에 달리기 트랙 그려져 있어요-.-) 짐 옮기는 데 수고는 좀 하셔야 합니다.
저녁 6시 맞습니다. 일찍 나리타에 도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ㄱ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영국항공 마일 없으세요?
안타깝게도 없습니다 ㅠㅠ
에어 부산같은 저가 항공은 수화물 부칠때 가격이 배보다 배꼽입니다. 제가 올해 에어부산으로 부산 나리따 예약 했는데 비행기 값이 3만 얼마인데 짐은 한개당 10만원 넘는 것 같았어요. 짐 있으시면 200불이라도 연계가 되는 것느로 하시는 것이 돈 절약, 시간 절약 하시는 길입니다.
부산-나리타 구간은 저도 검색해보니 3항공사밖에없던데 BA마일로 JAL편도를 끊으시는 방법은 있습니디만. 저렇게 발권을 한다해도 같은 항공사지만 분리발권이라서 수하물은 연결안시켜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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