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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 인 트립, 진시황 병마용갱(秦始皇兵马俑坑)

오하이오 | 2019.06.01 11:08:4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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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다시 가방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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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음을 틈타 싼 짐을 들고 숙소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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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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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기차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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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타 보는 침대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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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침대에 오른 아이들은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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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마로 갈아 입고 야식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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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침대 비우고 엄마와 잠든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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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다. 신기하게 잠을 잘 잤다는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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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면서 먹을 것 부터 챙기는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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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침대에서 손을 떨군 1호. 가장 늦게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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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고 드라마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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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자 복도가 북적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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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여 달려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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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긴 시간 달려 온 곳, 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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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재촉해 바로 차를 타고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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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에 매달린 마오의 초상이 낯설 정도로 오랜만에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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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 병마용갱(秦始皇兵马俑坑)'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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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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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낸 인형이 무덤 속에서 나온 미라 같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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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의 얼굴이 다르다니 그 또한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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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는 인형 그렇게 많았는데도 여전히 부서진채 누워 있는 게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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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지 구석에서 조각난 모형을 조립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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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뒤편 조립하는 중인 듯한 인형들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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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호도 호기심을 갖고 달려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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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발굴지. 작고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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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숫자도 훨씬 적었다. 장군들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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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건물 즉 3개의 발굴지 중 세번째로 간 곳. 굴곡은 무덤의 지붕 모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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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구석구석 발굴이 끝나지 않은 유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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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네모난 공간 하나 파내는데 10년이 걸렸단다. 끝나지 않은 발굴 그리고 내 시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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