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장한 남자가족이 엘에이 인천 대한항공편에 탑승하는데 늦게 표를 구매해서인지 복도자리는 없고
가운데좌석이나 창가좌석만 남아있다고 보입니다.
채팅으로도 여쭤봤지만 같은 남은좌석이 보이는듯합니다.
L클래스라 업그레이드는 안된다고 합니다.
채팅상담원께서 티케팅을 할때 재량으로 비상구 좌석을 줄수 있다고 하는데
거의 첫번째로 줄을 서면 가능할까요?
11:30 분 밤 비행기인데 8시부터 티케팅한다고 합니다. 얼마나 일찍가야할까요 ㅠㅠ
출발 72, 48, 혹은 24시간전에 자리가 확 열립니다. 그때 복도쪽 선택할수있을거에요. 안되면 체크인맞춰서 가야죠. 밤비행기는 체크인열리기도전에 사람들이 일찍와서 줄서있더라구요.
틈틈히 비행기 타기전까지 제가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
팁 감사합니다.
저의 제한된 경험으로 LA 공항에서 비상구석을 얻기 위해서는 카운터가 오픈하는 시간보다 1시간~1시간 반 정도는 이르게 가는게 좋습니다. 미국 여러 공항에서 대한항공 비상구를 시도해 보았는데 LA 공항이 제일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1
여는 시간보다 미리 줄서있는 사람들 꽤 됩니다
생각보다 많이 일찍나가야하나봅니다.
사람이 서서 기다리나요 아니면 짐으로 줄 대신서게하는게 가능한가요?
근처 의자에라도 앉아있을수 있을까해서요
비상구는 경쟁이 치열하니까요.
A388 이코노미석에 비상구석은 12석뿐인데 총 좌석이 301석이니 4% 조금 안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원하니.
미국내 공항에서 짐만 놔두면 문제가 됩니다. 의자가 바로 옆에 있지 않기 때문에 저는 서서 버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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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짐만 놔두면 시큐리티한테 크게 혼날 수 있어요.
짐만 두면 누가 치워도 할말없을듯요 ^^
짐만 두면 테러리스트로 끌려갈 수도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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