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주가 최저가 경신을 찍으면서 정신을 못차리는 아메리칸 항공이 마일리지 사업부분이라도 개선하면 수익성 향상에 도움이 될거라는 무서운 신념을 갖고 Dynamic Pricing 을 시작합니다.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국내선은 아직 착합니다.
편도 비지니스 31만 마일요? @.@ 델타네요. 델타.
벌써 시작인가요???
혹시 파트너 발권 차감 마일차트도 변경되었나요?
멋집니다..
윽...
잔인하네요 OTL
카드 2장 열어도 티켓 한장이 아니오네요 ㅠㅠㅠ jal 로 하는건 그대로 인가요?
어제 31일자 늦은 뉴스 보면서 BA차감마일 바뀐것 깜빡한거 투덜투덜 하면서 어제 똭 자리난 Jal 항공 21전 급행 수수료 없이 딱 발권 완료 해놨는데 이제 AA 마일쓸일이 없어진 건가요..ㅠㅠ
언제 주가가 이렇게까지 내려갔데요? 그리고 벌써 시작한건가요? 이게 아직 루머인줄....ㅠㅠ
뭐 지난 2-3년간 씨티하고 바클레이가 개인/비즈 6-7만포인트카드를 마구마구 발급했으니... 이러다가 aa마일이 페소화처럼 되는건 아닌가 걱정이네요.
근데 성수기에 AA 타고 태평양건넌지가 언젠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AA는 자리를 안푼지가 오래되어서 185K 이콘 왕복이 놀랍지는 않아요. 문제는 JAL까지 이러면 정말 나가리되는거죠.
아앗... 3일전에 6만 마일로 콜럼버스 -> 댈러스 -> 인천 비지니스 끊었는데, 신의 한수였나 보네요.
헐.. 이번주에 뱅기표 끊을려고 했는데..
제가 발권은 잘 모르지만 원래 AAnytime award 는 2016년부터 다이나믹 pricing 아니였나요?? @.@
AAnytime awards
With no blackout dates, you can use AAnytime awards for any seat on an American Airlines or American Eagle® flight for as low as 20,000 miles each way, plus any applicable taxes and carrier-imposed fees.
AAnytime award levels vary by date (including time of day) and region. There are select dates that require a higher number of miles (in addition to Level 1 and 2 awards, there is a hidden level 3 based on aspirational value and premium product and even some hidden level 4 award space released on Flagship transcontinental flights). When you search for awards while booking, you’ll see the applicable available award level.
다이나믹이어도 이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지요. 델타처럼 변할거 같은데, 거기에 디벨류가 끼얹어질 것 같아요
두 달 전 LHR->ATH 발권을 한 적이 있어서 지금 확인해봤는데 MileSaver 파트너 차감 마일은 아직 그대로입니다. (12500 편도)
올게 왔네요. 맘에 안든다 AA. 어쩐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AA카드를 풀었구나 AA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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