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 님이 오보라고 알려줬습니다.
봉준호 감독에 대한 기사가 있길래 읽어 보았는데 참 혼란스럽네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잘나가는 감독에 대한 시기심인지 아니면 비뚤어진 예술가의 성에 대한 인식인지
https://entertain.v.daum.net/v/20190605135100450?f=m
피카츄 배 만지는 중이기는 하지만, 일단 오마이뉴스 라는걸 보고 그냥 거르기로 했습니다.
기레기도 못되는 찌라시에 큰 관심 보일 필요 없지요
원래 예술가들이 이런 똘끼가 좀 있어야 예술을 하죠. 그런데 김기덕 같이 이걸 작품으로만 쓰는게 아니라 실제로 현실생활에서 실현하면 폭망하는 거구요.
덩기덕 감독 같은 도 있었지만,,,,그래도 결론 날 때까지 지켜보는게 좋을 거ㅜ같읍니다,,,
예술하는 사람들은 워낙 생각의 발상, 가치관, 작품 이해력이 보통분들과 다르시더라고요.
예술이라는 것 자체가 창의성 바탕으로 만들어지다 보니 오히려 생각의 전환방법 자체가 보통사람들과 달라야하지 않을까요? (봉감독은 변태적이긴 하지만)
예를 들어 박찬욱 감독 작품들도 제정신인 사람이 만들었다고 보기 힘들지요ㅎ
작품을 만들때 의도하는 바가 불건전한건 알겠으나.. 굳이 감독의 해석대로 우리도 해석 할 필요가 없다 생각됩니다.
심오한 예술의 세계엔 답이 없으니까요~ ㅎㅎ (4차 혁명에도 살아남는 분야 중 하나가 예술인 이라는데.. 예술이나 시작할...)
오보라고 하네요;;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_m.aspx?CNTN_CD=A0002543432
사건의 진실을 떠나 여배우가 불쾌함을 느꼈다면 감독이사과를 해야하고 영화 제작 특성상 여배우가 이해할 수 있는 일이라면 인정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오보로 전언론이 들고 일러날수 있죠?
야들은 검증도 안하고 다들 똑같은 기사를 내보내는지....
정말 컨트롤타워가 있는게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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