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계륵과 같은(=마일을 제대로 써보지 못하는) 존재가 AA 입니다.
마일을 쓰는게 훨씬 더 어렵 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다른 UA나 DL은 한두번씩 짭짤하게 이용했었는데 마적질 이후로 AA는 한번도 유용하게 써보지 못하는 1인입니다.
아끼다 X되는 대표적 마일입니다...그래놓고는 Barclays Bia는 왜 만들었는지
그런데 어제 프로모션으로 구분된 쥐메일을 보다가 아래와 같은 걸 발견해서 일단 신청하니 하루만에 스테이터스가 바뀌었네요..
당장 9월까지 AA 탈 계획은 없으나 혹시라도 출장이 있으면 AA를 타볼까 싶네요..
member benefit을 보긴 봤는데 딱히 우와 하는건 없네요..(제가 잘 모르는 건지)
열심히 찾아서 이용해 먹을 것들이 있는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참..이걸로 MVP Gold status match 가능할까요?
저는 저 오퍼 왔을때 낚여서 연장했었는데요 국내선 업글이랑 앞자리 공짜로 선택 가능한건 좋은데 딱히 우와 하는건 없습니다 그리고 보통 프로모션 티어는 매치를 안해줍니다
그래도 없는거보다는 훨씬 좋은거니까 축하드립니다!
설명 감사드립니다...근데 프로모션 티어인지 알라스카에서 알 수 있나요? 지금은 그냥 플랫 프로로 나오는데....ㅎ
PLT PRO면 상당히 높은 등급예요. EXP 바로 아랫등급(골드-PLT-PLT PRO-EXP-CK(넘사벽이라 논외))으로 500마일 넘는 구간도 무료 업글이 됩니다.
AA에서 500마일 이상 국내선에서 무료 업글되는 등급이 PLT PRO하고 EXP예요.
일단 탑승할 일 있으면 꽤 좋겠네요...돈과 시간만 있다면 마일런 하고 싶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아마 프로모 신청하시면서 업글권이 20갠가 들어왔을거에요. 국내선 이용시 레비뉴티켓 쓰실일 있으면 아마 높은 확률로 퍼스트로 업그레이 될거에요.
제가 가장 좋았던 점은, 마일리지로 국내선표 예약때 closed in fee가 가장 귀찮은 놈인데 그게 없어요. 그래서 국내선 마일리지로 예약 할 때 엄청 편하더라구요. 미리 예약할 필요가 없어서요.
혹시라도 출장 생기면 무조건 AA 타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익후. 이건 부럽네요.
엄훠 마모님께 부러움을 받다니...기분이 좋은건지 죄송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여하튼 답글 영광입니다.
이거 요즘 많이 보내는 추세인가요? 소시민인 저도 받았는데 전 pro가 없는 걍 plat... 업글은 레비뉴티켓만 적용되는거죠? 다담주에 그랜정션가는데 뭐 쫌... 이왕이면??? ㅎ
jetblue 탈일 있는데 jetblue matching 해주먼 좋겠네요 ^^
댓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