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 델타행으로 한국 가시는데 델타 사이트 갔다가 뜬금 없이 쿠바로 여행가는게 어려워 진다고 노티스를 보았네요
네이버에 뒤져보니 트럼프 정부는 가장 큰 이유로 쿠바의 공산정부가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을 지지하기 때문에 그것을 강제로 그치게 하기 위해 현금 수입을 끊기 위한 조처라고 설명하고 있다.
저번에 송혜교가 나오는 드라마에 쿠바가 나와서 저도 한번 가봐야지 하고있었는데...언젠간 갈날이 오겠죠뭐..ㅎ
자세한 내용은 밑에 링크로
이게 원래 트럼프 대통령 취임하고 얼마후 개인 여행 금지 시킨거 아닌가요?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개인 여행은 물론 모든 쿠바 출국 금지 시킨거고요 (이건 오늘 출근하다가 라디오에서 들은거 같은데)
몇년전에 교회에서 쿠바로 선교 가는데
예약 까지 다 끝내논거 트럼프가 취임하고 몇달(?)후에 쿠바 여행 금지 시켜서
걱정 해본 기억이 나내요 ㅋ (다행이 다녀 오긴 했습니다 ㅋ)
미국사는 비미국인은 미국에서 쿠바 가도 페널티같은거 없나요.
사실상 민간인이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막진 않아요. 뭐 문제가 생겨서 영사관이라도 가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처벌같은건 없습니다
나중에 시민권 진행하게 되면 쿠바 다녀왔다고 딴지걸거나 그러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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