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우버사기때문에 겪었던 황당한 일

리사 | 2019.06.06 21:55:1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몇 달전에 겪었던 황당한 일입니다. 

제 동생이랑 남친이랑 모처럼 롱위캔드여서 올란도로 놀러갔었어요. 

밤늦게 비행기라 우버를 불렀는데 움직이지도 않고 앱에서는 도착한 걸로 되어있는데 아무리봐도 없고 전화는 하면 끊어버리고 문자로 where are you이렇게만 옵니다.

취소해버리고 새로 불렀습니다. 

두둥 다음날 유니버셜에서 신나게 놀고 숙소가서 우버잇츠로 배달시켜 먹으려고 보고있는데 기카때문에 150불 넘게 크레딧이 있었는데 150불이 사라진겁니다. 

황당해서 우버에 연락했는데 어제 니가 차망가뜨려서 물어줘야한다는 말뿐입니다. 읭? 싶어서 뭔소리냐 난 그차탄적도 없다하는데 약간 거짓말 말란식으로 두번이상 말합니다. 그래서 제가 도대체 무슨 데미지를 줬냐했더니 그 기사가 제가타고 구토를 했다고 사진을 보낸걸 캡쳐해서 보내주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색했더니 신종사기라 나옵니다.

근데 증거까지 있어서 그런지 난 탄적없다 취소한기록있다해도 안통합니다.

결국 내가 검색했더니이런거에 당한것 같다 안들어주면 경찰에 신고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하니 다시 돌려줍니다.

정말 늦은시간에 안와서 화낫었는데 여행갔다가 황당한 일 당했던게 기억나 적어보내요. 좀 지난 수법일수도 있지만 혹시 당하시면 당황하지마시고 이렇게 하십쇼ㅠㅠ

지금 샌프란 가는 길인데 늦게 도착해서 또 우버타야하는데 생각나 올립니다 (괜찮기를ㅠㅠ) 

댓글 [32]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605] 분류

쓰기
1 / 5731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