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에 한국 방문 계획이 갑작스레 잡혀 레비뉴로 티켓 검색 중에 좋은 여정을 찾았는데요
질문 몇가지만 드려도 될까요..
어른 하나에 12세 미만 아이 둘이라 저 가격 이구요
사실 집은 IAD에서 더 가까워 돌아오는 길 갈아타는 여정을 끊어버리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미리 대한항공에 말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 제일 싼 티켓이라 짐이나 좌석지정은 추가로 돈 내지 않는 한 못하는 걸로 아는데 2살 6살 아이들인데 붙여줄까요?
감사합니다~
비지니스에 2600불이라는건가요?
아니요 이코노미 어른 하나 아이 둘(12세 미만)이요
세명인데 가격 참 잘 찾으셨네요^^.
그리고 국제선이면 수하물이랑 좌석지정 될거예요.
여기 게시판 보면 꼬리자르기?는 자주 아닌이상 그냥 하는것 같던데요..?
아님 카운터에서 물어보심이..
이상하게 필라에서 출발하면 메릴랜드나 버지니아보다 훨 싸더라구여~
한국뿐 아니라 다른 지역들도여~
DMV사시는 분들은 필라 옵션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추가 요금 안 붙는 좌석은 자리지정 되지 않나요?
돌아오실 땐 어차피 ICN-IAD//DCA-PHL로 지상이동 강제되기 때문에 애초에 DCA PHL 체크인도 안 됩니다. 맘 편하게 버리세요.
가실 땐 반드시 PHL에서 출발하시는 건 잊지 마세요.
꼬리짜리기는 미리 말해서 좋을 성질의 것은 아닙니다. 보통 커넥션이 많은 비행편이 더 저렴한 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꼬리 짜르기는 더 비싼 여정을 싼 가격에 타겠다는 거기 때문에 그 의향을 미리 밝히시면 안 좋습니다. 당일에 가서 급한 사정으로 연결편을 못타게 됐다고 연락하고 뒷 여정을 취소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럴땐 첵인 러기지를 중간 경유지서 찾을수 있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미리 알수 있으면 꼬리 자를건지 결정하기가 수월할텐데, 말씀하신것 처럼 미리물어 보는건 권장하지 않으시니 타이밍을 모르겠네요
절대로 아이들을 부모좌석과 멀리 두지 않습니다. 카운터에서, 또는 승무원들이 다른 승객들에게 양보를 받아서라도 바로 옆자리 또는 복도 건너자리로 만들어줄거애요. 걱정 마세요 !!
대한항공도 이제 가장 싼 fare class 는 미주노선이라도 사전 좌석지정이 불가능합니다. (체크인 때 지정 가능)
다만 어린 아이들이 있으니 전화해서 요청하시면 가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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