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 달콤한 휴가입니다.
오늘 출장가려고 일찍부터 공항에 가서 게이트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300 바우쳐 volunteer를 찾더군요.
전 내일 아침 일찍부터 회의가 있어 콧방귀 끼고 앉아 있는게 이게 $500, $1000, $1500까지 오르더라구요.
카운터 갔더니 오늘 저녁 6시 20분 뱅기로 탈수 있다네요. 그래서 Accept 하고 기다리는데 6시 20분 뱅기 자리 없다고 9시10분 뱅기로 탈 수 있냐고 하네요. Accept하면 $2000 준다고... 헐
당연히 받겠다고 하고 뱅기 기다리는 중입니다. 밤 늦게 도착하겠지만 행복하네요 ㅋㅋ
저한테도 이런 행운이 오네요... 휴가 계획 세워야겠습니다. ^^
축하드려요! 줄슨거 일등 맞죠?
일년 후에 남으면 일등 맞습니다. ㅋㅋㅋ
부럽습니다!!!
우아 부러워요! 저도 요런 거 한번 걸림 좋겠네요!!
역대급인데요? 출장을 어디로 가세요? 해외인가요? 출장갈일이 없는 일인입니다.
축하드려요~
닉을 달콤한출장 으로 바꾸셔야
ㅎㅎㅎ 거의 한달에 한번씩 짧은 출장을 가고, 개인적으로 출장을 좋아하진 않는데 이런 일이 생기니 좀 즐겨야 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
바우쳐 2,000불 엄청나네요! 축하요!
아 부럽. 대박 득템 하셨네요 ㅋㅋ 축하드려요~
200,000 마일로 바꿔달라고 하시면?!?
바우처가 역대급 같네요! 2k는 처음들어보는데요 ㅠㅠ $500불이라도 젭싸게 바꾸고 싶은 ...
와우!!
제가 그자리에 있었으면 $500 에 콜...근데 다른사람들은 어째 1500에도 콧방귀를 뀌고 있었데요???
5자리가 필요했는데 이미 3명은 $500 받고 제가 마지막 5번째였어요 ^^
와 이거 진짜 역대급인듯요.. 2천불이라니....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번주말 시카고 가는거 오버부킹의 은총(?) 을 기대해보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드려요^^ 얼마나 기쁘시곘어요 ㅎ
2천이요? 진짜 듣도 보도 못한 최고 오퍼네요. 축하드립니다~!
이게 밤비행기에 간혹 생기는가 봅니다.
아는 지인이 가족 3명이 타려는데 오버부킹 됐다고 5명을 찾더래요.
처음엔 잘못 들었는줄 알았는데 (영어권인데도 가격이 높아서 설마?) 다시 사람을 찾을때 망설였는데 그때는 2자리만 남은...
그래서 2명만이라도 늦게 갈까? 어차피 친척집에 가는 길이라 뭐 회의나 회사일정 상관 없고 여행떠나는거 아니라 호텔 여정도 상관 없었던...
그렇게 고민하던 차에 마감됨... 그리고 후회... 눈앞에서 $6000 달러를 놓쳤다고...
저도 밤비행기 타야 하는데 오버부킹 되어서 묻더라구요...
바우쳐 줄테니 다른 비행기 타겠냐고? 그런데 얼마짜리 인지는 기계로 셀프 첵인하는건데 바우쳐 금액은 안보였고 남편이 하지 말라고 해서 그냥 스킵...
지인이나 저나 공통점은 밤비행기라는거....
원글님 축하해요...
축하드립니다. 달콤하시겠어요~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니 더 기쁘네요. 한분한분 댓글 못드려 죄송하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대박이네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와! 축하드립니다! ㅎㅎ
와 대박이네요. 어느 노선인가요?
저도 항상 이런거 꿈꾸는데 제가 타는 뱅기는 volunteer 잘 안찾더라구요...
오~ 2000불이면 진짜 할만한데요?~!~! ㅊㅋㅊㅋ
오 대박인데요 축하드러요
여기 좋은 기운이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 좋겠어요! 저는 여행 할 때마다 만석인 경우가 별로 없더라고요. 꼭 중간 자리들이 비어가던데 말이죠. 제가앉은 쪽이 아닌 중간 자리들이요... ㅋㅋㅋㅋ
순례왔습니다. 다음 프로젝트 아무탈 없이 잘되게해주세요.
여기 소망적는곳 맞죠?
ㅎㅎㅎ 다음 프로젝트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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