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oxnews.com/travel/delta-saves-41-students-private-flight-american-airlines
초등학교 5학년아이들이 오클라호마에서 워싱턴으로 필드트립을 가기 위해 AA항공편을 예약했는데
여행당일 항공편이 캔슬되자 델타 게이트 에이전트가 상황을 보고 아틀란타 헤드쿼터에 전화해서
새 항공편을 준비해줬다고 하네요. 그것도 전세기로요.
그와중에 AA는 캔슬하고 리펀드만 해줬다고 하네요.
기사본문에 아이들 사진이있는데 웃고있는 모습이 훈훈해서 올려봅니다.
마일쓰긴 어려운 델타지만 이런건 칭찬해주고 싶네요.
델타입장에선 PR도 되고 AA에 한방 먹이고 나쁠건 없어보입니다.
미국 FSC중에서 그래도 DL이 낫다는 소리를 들을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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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된 뉴스글의 첫 댓글은 말이 안된다고 멀 길게 써놨네요 ㅋㅋ
멋지네요
와 진짜 멋지네요
훈훈합니다,,,이런 것도 백인아이들이 많아서 해줬다라고 주장할 사람이 나오겠죠....?
ㅋㅋ 설마요...
정말 훈훈한 소식이네요
좋은일이네요
근데
델타 게이트 에이전트가 상황을 보고 아틀란타 헤드쿼터에 전화해서
이게 가능하기는한겁니까?
신기하군요
전세기, 얼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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