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살짝 트렌디한 커피집 소개해 드려요.
Felix Roasting Co. 이에요.
(450 Park ave)
커피 가게가 새로 생겼나? 할정도로 조용해 보였는데
알고보니 여러 매거진에도 소개된 곳이였더라구요.
뉴욕타임즈, 타임아웃 등등
그래서 저도 다녀왔어요 ㅋㅋ
위 사진이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 히커리 라떼 입니다.
가격은 15불 정도 했던것 같은데 싸지 않네요.
다른 커피들은 일반적인 가격이긴 했어요.
커피를 만든 뒤 스모크 기계에 올려 스모크 해 줍니다.
처음에는 쇼윙만 보여주는줄 알았는데 마셔보니 완전 맛있는 맛이더라구요. 스모크 향이 우유에 베어서 완전 꿀맛!!
뉴욕의 또다른 명소가 생겨날 것 같은 느낌입니다. :))
여기도 독특하네요, 전 지난 주말에 스벅 reserve 다녀왔는데, 확실히 다녀올만하네요 ㅎ
가보고싶네요 ㅠㅠ
뉴욕 오시면 들려보세요!
오호!
주소를 보니 저희 신랑 회사 완전 앞이네요 :)
뜻밖에 커피집을 이렇게 발견하다니~~ 주중에 한번 들려봐야 겠어요 :)
아 정말요? 들려보세요!!
히커리 커피는 하나만 시키시구요 ㅎㅎ
인싸라...젊은이들이 쓰는 단어군요....^^
네 ㅎㅎㅎㅎ 아웃사이더의 반대말 이라고 하더라구요 ^^
저도 여기 갔었다가 마모에 글 썼었어요 ㅋㅋㅋ 가격이 음췅 비싸서 놀랐던 커피 ㅋㅋ
오홋 드셔 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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