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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발느린 늬우스 - 힐튼이 몰래 디벨류를 해도 찾아내는 탐정 피카츄, 아니 탐정 마모인!!!

shilph | 2019.06.12 09:26:4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금요일 입니다!!! 이번 주도 어김없이 찾아온 금요일입니다!!!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ㅇㅁㅇ???

 

 

... 어라?ㅇㅁㅇ???

 

 

넵, 수요일 입니다 'ㅁ')/ 이게 뭔 자다가 집에서 키우는 견공이 자기는 비건이니 풀을 뜯어먹겠다고 선언하는 개소리 소리야? 하시는 분?ㅇㅁㅇ??? 네, 오래간만에 발동한 함정카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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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에 숙제를 미리 땡겨서 해봅니다. 그래서 지난번의 약속은 개나 줘버리고 내일 출발전에 오늘 갑자기 올려봅니다 ㅎㅎㅎ

이게 다 갑자기 카드를 내놓은 체이스와 개악을 단행한 힐튼 탓...

 

자, 그러면 이렇게 갑자기 다가온 금요일 숙제 댓글놀이 발느린 늬우스의 댓글은 누가 가장 먼저 달아주실지 궁금해 하면서, 오늘도 짧은 며칠 사이에 올라온 늬우스를 확인해 보실까요?ㅇㅁㅇ???

 

 

 

 

힐튼, 포인트 개악???

플라이어톡의 한 사용자가 힐튼 포인트 디벨류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호텔마다 5~20% 정도의 인상이 있는듯 하다면서 올린 글에 많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호텔에서 이전보다 더 많은 포인트를 요구하고 있다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문제는 힐튼은 가변 포인트제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게 정말로 디벨류인지 아닌지 알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블로그 View from the Wing 에서 확인해 본바, 힐튼은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디벨류를 단행했다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힐튼은 자기들이 포인트 조정한게 2년 전이라고 하면서, 이런저런 쓸데 없는 이야기를 늘어놓았습니다 변명을 늘어놓고 있네요. 하긴 언제나 오른는 것은 연봉 빼고는 다 오르는거잖습니까? ㅠㅠ 
개인적으로도 몇군데를 랜덤한 날짜로 봤는데, 흥미롭게도 오아후의 하와이안 빌리지나 일본 도쿄 지역은 동일듯 합니다. 아마도 이번 디벨류는 일부 지역 (특히 북미/유럽?) 에서 디벨류가 일부 호텔을 중심으로 있거나, 호텔에서 받을 수 있는 포인트의 제한이 대폭 느슨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빨리 예약을 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마존, "아마존 크레딧 빌더" 라는 이름의 시큐어드 카드 발표

아마존은 Synchrony 와 함께 "아마존 크레딧 빌더" 라는 이름의 시큐어드 카드를 선보였습니다. 시큐어드 카드는 얼마간의 예치금을 넣으면 그 금액 까지 크레딧 카드처럼 사용 가능한 카드로, 주로 크레딧 스코어가 없는 사회 초년생이나 이민자 혹은 크레딧 스코어가 몹시 안좋아져서 하나씩 쌓아가는 사람들이 주로 만드는 카드지요. 
다만 재미난 점은 보통 이 시큐어드 카드에는 별다른 혜택이 없는 반면에, 이 카드는 나름의 혜택이 있다는 것이네요. 프라임 멤버면 40불 아마존 상품권을, 비 프라임 멤버면 10불 상품권을 준다고 합니다. 물론 만들 일은 없을 것 같지만요. 또한 개인적으로는 이것보다 디스커버 카드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첫해에는 적립한 캐쉬백을 두 배로 주니까요. 이 카드는 주변에 싫어하는 사람에게 권하는 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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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아마존 프라임 스토어 카드 크레딧 빌더 신청 페이지)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연회비 없는 메리엇 본보이 볼드 카드 공개

체이스는 새로운 연회비가 없는 메리엇 본보이 볼드 카드를 공개했습니다. 연회비는 없지만 싸인업은 괜찮은데, 무려 5만 포인트 (스펜딩 2천불) 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펜딩은 메리엇 호텔에서 사용시 x3, 여행 카테고리 x2, 나머지는 x1 으로 스펜딩으로는 정말 별로입니다
사실 싸인업만 보자면 연회비가 없는 체이스 카드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오퍼입니다. 개인적으로 메리엇 포인트는 0.7~0.9 센트 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포인트 사용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400불 이상 가치를 낼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와 동시에 이 카드를 만들 경우, 다른 메리엇 카드를 만들 수 없다는 것도 단점입니다. 또한 일반 스펜딩의 경우 다른 카드들에 비해 형편 없는 편이기도 하고요. 연회비가 없는 체이스 프리덤의 경우 카테고리에 따라서 x5 까지, 프리덤 언리미티드의 경우 무조건 x1.5 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이 카드는 카드 열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히스토리가 짧은 경우가 아니면 그리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연회비를 내지만 연회비 이상의 가치의 숙박권을 주는 체이스 메리엇 바운드리스가 여러모로 더 나을거 같네요. 아무튼 이게 다 메리엇 탓. 카드가 다르니 몇장이고 만들게 해주면 좀 좋아?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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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체이스 메리엇 본보이 볼드 카드 신청 페이지)
 
* 출처: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얼마전에 전해드렸던 체이스 스튜던트 카드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만 현재는 브랜치에서만 신청 가능하다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아멕스는 아멕스 플래티넘/센트리온 카드 소지자가 카드를 가지고 오지 않아도, 아멕스 모바일 앱에서 만들어주는 QR 코드를 제시하고 입장할 수 있는 모바일 체크인 기능을 도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입장 30분 전에만 예약하면 된다고 하는 이 기능은, 이르면 6월 중에 추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보너스 포인트 적립도 딱히 없어서 애매한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는 이제 서랍안에 넣어주세요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아멕스 MR 을 Avios 마일로 전환시 40~50% 추가 보너스를, 젯블루 마일로 전환시 40~50% 추가 보너스를, 메리엇으로 전환시 50% 추가 보너스를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메리엇으로 전환하는건 바보같은 짓이에요 하지마세요 포인트 가치를 낮추는 길이니 절대 하지 마시고, Avios 전환은 필요한 경우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특히 서부에서 BA 파트너로 하와이를 갈 경우, 왕복 2만 5천 마일로 가능하기 때문에, 50% 보너스를 받는 경우 1만 7천 포인트로 하와이 왕복이 가능합니다. (Frequent Miler: Avios 전환젯블루 전환메리엇 전환)
 
7월 9일 부터 우버에서 헬리콥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더 정확하게는 기존에 NYC 지역에서 헬리콥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BLADE 를 통해서, 맨하탄과 JFK 지역을 연결해준다고 합니다. 가격은 195불로, 프로모션 코드를 넣으면 120불로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플 1년 크레딧 잘 모으면 헬기 한 번 타겠네요 ㄷㄷㄷ (One Mile at a Time)
플라스틱 많이 쓰시나요? 플라스틱에서 체이스 잉크 프리퍼드 카드로 결재를 하면 x3 적립이 되기 때문에 쓰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예전 사파이어 리져브 카드로 x3 되었다가 막힌 것처럼, 잉크 카드의 x3 도 막힌 것 같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잉크로 플라스틱에서 결재하시는 분들은 잘 확인해 보시고, 다른 카드로 바꾸시는 것을 생각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Frequent Miler)
 
AA 는 6월 30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10% 할인과 최대 10만 추가 보너스 마일 적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다만 10만 마일 보너스를 받기 위해서는 15만 마일을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73 센트에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AA 마일은 상대적으로 싸인업 보너스로 모으는 것이 더 낫기 때문에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One Mile at a Time)
 
UA 는 6월 13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100% 보너스 적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5천 마일 이상 구매시 40% 보너스, 1만 5천 마일 이상 구매시 60% 보너스, 4만 마일 이상 구매시 100% 보너스로, 100% 보너스를 받을 경우 마일당 1.88 센트에 구매 가능하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UA 마일은 1.3~1.5 센트 수준으로 보기 때문에 그리 매력적이지는 않네요. (One Mile at a Time)
 
 
 
 
 
 
그러면 한동안 발느린 늬우스는 쉽니다. 정말이에요. 믿어주세요 'ㅁ'!!!! 라고 일단 안심을 시켜 봅니다?ㅇㅁㅇ???
 
아, 물론 갈 때는 가더라도 노래는 하나 듣고 가세요. 비록 driving 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행은 인생에서 잠깐 휴식을 즐기는 신나는 driving 같으니까요
러브라이브 아쿠아 3학년 (마리, 카난, 다이아) 이 부릅니다. 예측 불가능 Driving! (가사 중 "Driving 어떤 길일까? Driving 어떤 꿈일까? 정해져버린 미래란건 말야, 미래가 아냐. 예정표일 뿐이지.")
 
그러면 한동안 저를 생각하면서 서쪽을 향해 하루에 세 번 손을 흔들어 주세요 쉬다가 오겠습니다 :)
퇴근은 언제죠?ㅇㅁㅇ??? 출근하자마자 퇴근이 생각나는건 왜죠?ㅇㅁㅇ??? 정답은 @복숭아 님께 듣겠습.... 이제 잿팍 성공인가요? 복숭아님?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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