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ide 평이 너무너무 좋아서 타봤는데 알고 타서 그런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일단 이건 뉴욕을 보고 싶으시면 진짜 별로인거 같고 짜여져 있는것 때문에 인기가 많은건데 기대를 너무 한건지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 놀랐어요. 근데 아이들은 이게 어떤건지 모르면 좋아할 수도 있겠네요. 

The Ride 독특합니다만, 뭐 그리 대단한 건 없습니다. 그래도 독특한 컨셉의 버스투어라 애들은 재미있어 할 듯 싶습니다.

윗분들과 동의요. 나쁘진 않는데.. 막 재밌지도 않더군요.

그렇군요. 애들이랑 얘기를 해봐야겠네요.. ㅎㅎ 모두들 감사합니다

다들 의견이 비슷하신 것 같습니다. The Ride만 타 보았는데 '방송에 나온 맛집에 찾아갔더니 음식 맛이 나쁘지는 않은데 굳이 찾아 올 이유까지는 없었던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국 예능에서 볼 때는 차창 밖으로 (그냥 지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이런 저런 공연을 많이 하는 컨셉처럼 나왔는데 그 보다는 차안에 타고 있는 사회자들의 만담쇼에 가까웠습니다. 3살 짜리 취향에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소문만큼 특별할건 없다는데 한표 더하고 갑니다..

그냥 그래요

전 좀 다른 의견인데요, The Ride를 안해본 분들이라면 전 추천합니다. 뉴욕 투어의 일종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비추지만 하나의 공연이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Double Decker 는 지루 그 자체라 느끼는 일인의 의견입니다.

뉴욕 옆에 살지만 한번도 투어해 본적도 없고 할 계획도 없어서요. 딸애들이노래랑 춤을 좋아해서 공연 보듯이 한번 봐야겠네요

저 4월에 갔을때 the ride탔는데 진짜 별로였어요

일단 버스네 에어콘이 제대로 안들어와서 질식사하는줄 알았구요 

맨하탄 시네 차가 막히니까 뭐 설명도 이어지지 않고 지루하고 비추예요

저도 the ride 별로에 한표입니다... 시간대에 따라 맨하튼 트래픽 때문에 제대로 투어가 안되는 것 같아요. 사정상 집사람+큰아들, 저+큰딸 이렇게 나누어서 탔는데 제가 탄 시간이 퇴근시간 러시아워 때라서 그런지 앞에 탄 집사람과 내용 및 코스가 다르더라구요... 저도 그 돈으로 뮤지컬 한편 더!!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