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질문을 올려봅니다.
제가 몇 달 전에 썼던 체이스 샤프 카드 천달러 넘는 여행 건을 취소 하는 바람에 current balance가 -$300 달러 정도로 변했습니다.
이번 달 카드를 안 쓴 게 아닌데 결제 건이 취소가 되다 보니 이렇게 됐네요.
closing이 17일인데 이런 경우 혹시 fee가 나오진 않겠죠?
뭔가 급하게라도 질러서 +로 만들어서 돈을 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부담? 아닌 부담이 있네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답변부탁드립니다.
저는 취소는 아니고 다른건이였는데요.
저는 발란스가 $500이 돼면 Statement Due date 말고 그때 그때 $500씩 냅니다 (발란스가 높이 쌓이면 생기는 심적인 부담감 때문에)
한번은 전날 $500 내 놓고 나서 돈을 냈다는걸 깜빡하고 $500을 다음날 또 냈는데;
이게 웃긴게,
아멕스같은경우는 Payment activity 가 이미 pending중이라 돈을 더 지불할 수 없다고 나오는 반면에
Chase 는 얌체같이 그걸 또 홀라당 드십니다.
물론 발란스는 -$몇백불이 됐구요;;
지금 그 카드를 쓸 일이 없어서 두어달째 그상태로 놔두고 있으나 아직 벌금같은거나 각종 fee는 물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어요!
은행에 돈빌려주셨는데 이자를 받으셔야지, 수수료까지 내라고 하겠습니까?
이자없이 쌓인 돈이니 빨리 쓰셔도 되고, check로 받으셔도 되겠습니다.
은행마다 좀 다른데 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check 보내주는 곳(Capital One)도 있어요.
Chase는 몇 달 둬도 자동으로는 안되더군요.
라이트닝 님/ 말씀하신 부분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체크로 받을 수 있는 지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전 체이스 freedom과 사파이어가 있는데 하나가 마이너스 밸런스가 되면 다른쪽으로 옮겨서 패이하면 쉬워요.
즉 사리가 마이너스 500이고 프리덤이 플러스 600이면 sm으로 500불을 프리덤으로 credit transfer해다랄고 하면 바로 해주고 프리덤은 발란스가+100으로 됢니다. 편하죠?
심지어 체킹이 있으면 거기로 옮겨달라고 해도 바로 옮겨줘요. 쉽죠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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