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만 일하면 여행가서 심심해서 글올려봅니다.
미스터복과 밥 꼬박꼬박 해먹으면 생활비가 적게 들줄 알았는데...
(실제로 지난주랑 이번주 밥 꼬박꼬박 잘 해먹고 외식은 일주일에 한번?했어요..)
미스터복이 저보다 적게 먹고 제가 미스터복의 두 배 정도 먹어서 그런가 (....)
장보는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었어요.
물론 초기라 그럴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들고,
계획에도 없던 아틀란틱 시티 매칭 다녀오고,
이번달 주말마다 여행이( 예정되어있)고 하다보니 출혈이 엄청나게 생겼네요.ㅋㅋㅋ
옷/신발 쇼핑도 거의 줄여버려서 지난 6개월간 산 옷/신발이 10장/켤례도 안되고요.. 필요한것만 산다고 사는데...
혹시 생활비나 돈 아끼는 팁 있으신가요???
물론 이런 고민 안할 정도로 연봉 높게 받는게 장땡이지만요 따흑.ㅠ.ㅠ
가계부 기록이 귀찮거나, 기록의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면, Amex Gold 카드 있으시면, 그걸로 Safeway 나 QFC 가서 $500 VISA GC 하나 사서(대략 2000 MR 적립) 그걸로 한달동안 모든 지출을 하면 됩니다. 모자라면 하나 더사서(추가 2000 MR 적립) 한달에 $500 GC 두개로 모든 지출을 합니다. 1년이 자나면 대략 모아진 24000 - 48000MR으로 국내여행한번 다녀옵니다.
와.. 대박적인 방법이십니다...!!!!!!
데빗카드를 기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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