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저 번주에 Barclays Arrival Plus 막차타고 오늘 카드를 받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기본적인 걸 수도 있지만, 아직 초보이다보니 스스로가 카드 사용 룰(?)이 확립이 안되서 그런지.
항상 카드 새로운걸 뚫을 때 마다 메인 카드를 무엇으로 할지 고민입니다.
새로 개설한 카드 스팬딩 채우기 위해, 한동안은 그것만 사용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MR 4배 챙길 수 있는 먹는거, 장보는거는 아멕스 골드를 사용하고, 나머지를 다 어라이벌 카드로 사용해야 하는게 맞는지요...
근데 여기서 또 고민인 것이, 제가 마모입문 전에 한창 UR 모으기에 전념할때, 아마존 체이스 카드도 만들었었습니다.
(마일 5배가 적립이 된다는 룸메이트 말에....)
그럼 아마존은 이왕 만든 아마존 체이스 카드를 사용하는게 맞는지, (애초에 이 카드 계속 들고 있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어라이벌 카드를 사용하는게 맞을까요.
너무 두서 없이 글을 썼는데, 마모 선배님들은 카드 사용 노하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Spending 이 충분하면 카테고리별로 나눠쓰면 좋고 그러기 부족하면 새로만든것만 쓰셔야죠.
+1
카드 계속 만드실 것 아니면 이 방법이 정답이고요.
카드 계속 만드실 것이면 하나로 몰아 쓰셔도 됩니다.
장담(?)은 못 하지만, 당분간은 새로 안 만들것 같습니다...
스팬딩이 충분하담이 정확히 어떤 뜻인지..
카드별로 다 쓰고도 제떄 카드값을 매꿀 수 있다의 충분하다는 것인가요?
아니요. 카드비는 항상 꼭 Everymonth fully pay하셔야 해요. (0% interest 인경우 제외) 안그러면 카드만들고 노력한거 다 꽝입니다.
스팬딩이 충분하다는 예기는 만약 Signip bonus offer 가 3개월간 $3000 spending 이 필요한데 3개월간 쓸돈이 $5000 이라면 $2000 은 다른카드로 써도 signup nonus 받는데 문제 없겠죠? 그럼 이 $2000 은 category bonus 있는 카드로 쓰시라는 뜻입니다.
전 아래 다른분들과 다르게 일년에 카드 2~3개 여는걸 목표로 하기때문에 이런식으로 해요.
아 사인업 보너스를 위한 스팬딩이였군요!
네, 카드 개설 후에는 스팬딩은 꼭 채웁니다. 잘 해오고 있었네요..
기본적인 질문이였을 수도 있는데 답변 감사드립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스펜딩 채울 때 사인업 보너스 따지면 보통 10% 넘지 않나요?
평소에 쓰는 카드중에 10% 되는 게 없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얘기하신 것은 싸인업 보너스가 있는 카드를 끊임없이 계속 발급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3개월에 카드 하나 이상 만들지 않는 사람의 경우 어느 카드에도 보너스 카테고리에 들어가지 않는 비용을 스펜딩 미니멈을 채우는데 사용하는게 최적화하는것 같은데요.
40장 ㅋㅋㅋ 전20장 좀 넘네요. 이중 거의 반은 BM 시절 열었던 얼토당토 안한 카드인건 안비밀 ㅋㅋㅋ 전 30장 되기전에 좀 닫을려고요...괸리가 힘들어요
이 와중에 ink 카드 부럽습니다 ㅋㅋ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은 많이 미숙한지라, 자세한 답변을 달아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궁금한게 또 생겼네요... ㅠ
미니멈 스팬딩 채운다는게 정확히 어떤 뜻인가요...?
미니멈 스팬딩이란걸 생각해 본적 없이 현재는 (어라이벌 카드 발급 받기 전) 아맥스 골드를 주력카드를 쓰고 다른 보유카드는 방치해뒀었습니다.
보스턴님 말씀처럼 간혹 아맥스 안 받는 곳에선 사리카드를 사용했구요...
정확히 자신만의 룰?을 확립해두면 쉬울테지만, 아직은 알면 알 수록 어렵네요 ㅠ
보처님 글을 보니.. 전 너무 안일하게 살고 있었군요. 요즘 관심가는 카드가 없어서 있는 카드들로 대충 살고 있었는데... 리밋 좀 낮추어두고 새카드 물색해봐야겠네요. 개인 카드 가운데 지금 젤 핫한 오퍼는 시티 프리미어인건가요? 사프,프리덤,언니,브릴,힐튼,델타골드,도착 카드 보유 중입니다.
저도 P1~4 일년에 3~6장씩 열면서 always spend on MSR! 입니다.이렇게 2~3년 정도 돌려보니 이제 가족6명 까지는 여행 카바 됩니다.
저같은경우는 새로연 카드 스펜딩 액수가 좀 빡빡하게 싶으면 일단은 스펜딩 위주로 써요. 4 mr이건 3 ur이건 아무 필요없고 일단 미니멈 스펜딩 채워야할 카드로 고고. 만약에 새로연 카드 스펜딩해야할 액수가 너무나 쉽고 편하다 (3달에 천불) 그러면 현재 가지고있는 다른 카드로 사용했을때도 1 point (i.e. 1 mr 1 ur 1 cent 등등) 밖에 나오지 않은 경우의 수일때만 사용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1.5씩주는 언니카드나 2씩주는 blue plus 같은 카드가 없기 때문에 유틸이나 렌트같은걸로 채우는거죠.
우선 당분간은 어라이벌 스팬딩 채우기 위해 주력카드로 쓰는게 맞을거 같네요...
스팬딩 채우고 난 후엔 식당/그로서리 이외에는 어라이벌로 사용할까 생각중입니다.
저도 보처님 의견대로 미니멈 우선 주력카드로 밀고 나가는 걸 추천합니다. 우선 새 카드 신청하고 곧바로 replacement 카드 신청해서 2명이서 몰아쓰면 미니멈 걱정 안해도 되고 Budget 계산하기도 편하고. 그러다가 이제 한 반쯤 채웠다 싶으면 또 다른 카드 신청해서 올때까지 마저 나머지 반 채우구요. 다 채우고 나면 새로 온 카드로 둘이서 또 무한반복. 위에 보처님이 평균 20~30% 리턴 계산해주셨는데 저는 10%라도 주면 먹는 잡식성... 대신 5/24를 포기하지만 보처님 덕분에 또 UR 5만도 먹네요. (오늘은 체이스 잉크 오는 날 ㄹㄹ)
팁1. 몰아쓰면 3달안에 미니멈 필요보다 스펜딩이 너무 과해서 문제인데 아멕스가 정말 기특한게 Lowes 나 Staples에서 10%~20% 오퍼 주면 아마존이나 타겟 기카 사면서 좀 느긋하게 쉬어가고 좋죠.
팁2. 새 카드 오면 페이팔이랑 삼성페이에 넣어놓고 온라인 샤핑은 페이팔로 몰아쓰고 오프라인 샤핑은 삼성페이로 몰아쓰면 카드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고 헷갈릴 필요도 없고 편해요.
팁3. 마스터 카드는 신경 쓸 필요도 없이 그냥 플라스틱으로 모기지 내고 잊어버립니다. 곧바로 새카드 신청 ㄱㄱㄱ
Replacement 신청은...제가 아직.... OTL
혼자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대박장학금 & 드림스쿨 축하드려요!
상세한 예 & 팁 감사합니다 .
마적질도 부지런해야 극대화 시켜 벌 수 있는거 같아요...
기본적인 질문 올리고 많이 배운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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