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호텔로 가는 리무진 버스 안 입니다. 인터넷이 되서 좋네요 ㅎㅎㅎ

가는 길에 시간이 남으니 슬쩍 여행기라고 하기 뭐한 여행기 대세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팁 비스끄리한 뭐시기.. 입니다 @미스죵 님???

 

 

[PDX]

 

1. TSA 프리를 처음 썼는데, 역시 좋네요. 델타를 타서 D동으로 가야했지만, C동으로 들어갔습니다

 

2. ABC동 보안을 지나면 바로 캐퍼스 바 가 나옵니다. 거기서 투고 음식을 사서 테이블에 앉아서 드셔도 됩니다. 저희는 스시롤 4개, 참치 사시미, 음료수, 레드불, 초코렛 등등을 사서 4명분을 샀습니다 (와이프님은 메리엇 브릴리안트에서 준 걸로, 저는 릿츠로 계산했습니다)

 

3. 탑승 1시감 전에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D동으로 궈궈. 저는 아플이 있어서 델타 라운지를 갔습니다. D5와 7번 사이에 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3층에 있는데 아주 작더군요. 

알라스카 라운지와 비교해도 좀 더 작은 느낌이더군요. 음식도 적고요. 별 기대 없이 가시면, 기대없이 가길 잘 했다고 생각하실겁니다;;;

 

4. D7 번 옆에 애들 놀데가 있습니다. A동도 가장 끝쪽에 놀이터가 있고요

 

5. 아시다시피 캐퍼스 마켓은 PP를 안받습니다

 

 

 

[NRT]

 

1. 저희믄 Klook 에서 호텔로 가는 리무진 버스 티켓과 스이카 카드를 샀습니다. 리무진은 어른은 왕복이 약 40불 정도네요. 리무진 버스는 "만남의 광장" 근처에 주황색 라벨에 "리무진 버스" 라고 써 있습니다. JR전철을 타러 지하로 가는 에스컬레이터 근처입니다.

 

2. 스이카 카드는 짐 찾고 만남의 광장 쪽으로 가다보면 있습니다. 데스크위에 Easygo 라고 써 있습니다. 가는 방향에서 왼쪽으로 보이고여

 

3. 스이카 카드는 어린이용이 따로 있습니다. 카드에 한문으로 "작을 소" 자와 아이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JR 전철 타러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두 번 타고 내려가면 바로 보이는 JR EAST 서비스 센터에 가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반드시 아이와 함께 + 여권을 들고 가셔야하고, 미리 일본화로 환전해서 "현금"을 들고 가셔야 합니다. 아이용 스이카 카드는 요금도 어린이용 요금을 냅니다. 만 6살인가부터 어린이로 됩니다. 이하는 무료고요

참고로 어른용 스이카 카드도 여기서 구매 가능한데, 현금만 받습니다. (근처에 스이카 카드 자판기도 있습니다) 현재 환율 때뭌에 현금으로 사는게 더 싼데, 저희는 일단 편하게 klook에서 구매했네요. 번거로운게 싫으시면 Klook에서 구입하시고, 돈을 아끼시혀면 자판기에서 현금으로 구입하세요

 

4. 나리타 공항에서 짐을 맡기고 여행도 가능합니다. 부치는 수화물 크기의 러기지는 중간 싸이즈로 하루에 520엔 입니다. 30kg 까지 허용이라고 합니다. 작은건 300엔, 큰건 700엔이고요.

코인라커도 있는데, 저희는 그냥 짐 맡기는 곳에 맡겼습니다. 짐 맡기는 곳은 카드도 사용 가능합니다. 정산은 픽엊할 때 하시면 됩니다. 위치는 만남의 광장 바로 옆이고요. 

 

5. 만남의 광장 근처에 환전소도 있으니 한방에 처리 가능합니다.

 

6. 리무진 버스는 인터넷이 됩니다. 이메일이나 페이스북/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시고요. 이메일은 10분 동안 인터넷이 무료이고, 이메일 주소로 온 이메일 링크를 누르면 계속 이용 가능합니다

 

 

 

일단 이 정도 까지 써봅니다. 나중에 더 추가할게 있으면 추가할게요 ㅇㅅㅇ)/

 

지금 여기는 금요일 오후 5시 13분이고, 날씨는 구름 낀 선선한 날씨 입니다.

 

아, 저기 오다이바 대관람차가 보이네요 ㅋㅋㅋㅋ 일본이란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