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예전 3년전에 사파이어 프리퍼드 만들고 사인업 보너스 받은 후...
한 2년쯤 전에 프리덤으로 다운그레이드 하면서 닫았습니다...
근데 바보같이 대한항공으로 안옮기는바람에.. 그냥 놔두고 닫아서...
나중에 대한항공 트랜스퍼 없어진다는 소식에 피눈물만 흘렸죠..
한동안 카드를 많이 열어서 사리도 10만사인업->5만될때 결국 524에 걸려서 못열고 말았는데요
암튼 그래서 지금 현재 13만 UR이 그대로 있습니다
질문은
이제 제가 연말에 524에서 424로 바뀌는데..
제 주 사용케이스는 국제선 비행기 티켓 구입인데요 (주로 한국행 / 유럽행) 현재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기다렸다가 사리 5만포인트 받고 마일로 트랜스퍼해서 항공티켓으로 사는게 나을까요?
1. 이 경우 Air France/KLM Flying Blue(스카이팀)로 옮겨서 델타나 댄공 티켓 구입? 혹은 United Airline MileagePlus(스얼)로 아시아나 티켓?
이 가능한가요? 파트너들이 좀 애매하긴 하네요.. 흠
2. 사리 5만의 가치가 많이 낮아졌으면 그냥 지금 가지고 있는 UR로 UR 페이지에서 직접 티켓 구입 (이 경우 실제 항공사 구입가보다는 좀 비싸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어느게 더 괜찮을 방안인지 여쭤봅니다..
모으기만 했지 한번도 쓴적이 없고 어쩌다 사리도 놓치고 댄공트랜스퍼도 놓치고 ㅠㅠ 흑흑
티켓이 어느 종류이냐에따라 다를것 같은데 좀더 자세히 말씀주시면 고수분들이 답변 주시지 않을까요 국내선인지 국제선인지 한국행인지 등등
보충했어요!
1 flying blue, united 둘다 차감율때문에 잘쓰기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요즘핫한곳은 Virgin atlantic 이니 검색해 보세요. 아니면 요즘엔 보통 UR hyatt 로 쓰실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2 때에 따라서는 (특히 econ 발권, 아마 마모님 대문글도 있었던것 같은데...)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항공사에서 발권하는것보다 비싸지는 안구요... 어느방법이 항상 낳다라고 말할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 비행편을 정해보시고 비교해보셔야 할겁니다.
아 버진도 스카이팀었죠. 여기도 한번 봐봐야겠네요.. 호텔은 한동안은 쓸일이 없어서 한번 봐야겠네요 ㅠ
2는 안그래도 구글플라잇이랑 비교해봤는데 일단 비슷하게 나오더라고요 1마일에 1센트로 봤을때..
프리미엄 캐빈 타시면 아무리 차감률이 올라갔어도 항공사로 옮겨서 발권하는게 낫구요. 이코노미 타시면 UR 사이트에서 구입하는게 더 나을때도 많습니다. 예약하실때 검색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전 온리 이코노미인데 한번 비교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사리도 사프도 없으신듯한데 지금 무슨카드있으신가요? 프리덤만 있으시다면 항공사로 못옮깁니다.
Edit: 사리를 곧 열 계획이라는 부분을 놓쳤네요 4/24 축하드립니다.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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