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작년에 집을 사고 보니깐 올해 이자가 더 내려간것 같아서 리파이낸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집 사기 전까지 참고 있다가 집 사고 나서 카드를 좀 달렸는데요.
은행 사이트등에서 체크하는 FICO 점수는 모두 800점 이상이라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모기지 은행(Wells Fargo)에서 체크를 했더니 760점으로 나오네요.
작년보다도 점수가 더 낮은데 이유는 최근 카드 발급수가 많아서. 800점 이상이면 최고 이율로 받을수 있다는데, 이것 때문에 최고 이율을 받지 못한다네요.
CreditKarma나 은행 사이트에서 보이는 FICO만 믿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은행에서 뽑는 점수는 다를수도 있다는 걸 첨 알았네요.
은행 사이트랑 모기지 은행 둘다 Experian 기준입니다. 혹시 이 기준이 은행마다 다르진 않겠죠?
FICO 안에도 credit card, auto loan, mortgage 스코어가 다 달라요. 그 안에서도 FICO2, 8, 9 등등 버전도 다르고요.
아 그렇군요. 개인이 mortgage 스코어를 볼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제 경우엔 3사 중 2군데서 Hard Pull을 했더라고요. 은행 Fico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업데이트 시차도 있으니 다를 수 있습니다.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모기지용 FICO는 FICO Score 2, FICO Score 5, FICO Score 4를 쓰는 것이군요. 이 표에 따르면, 은행 홈피에서 보는건 FICO Score 8인가 보네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760이상이면 다 동일하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아마 일반 모기지인 경우에는 어차피 Fannie Mae 기준만 충족하면 모기지를 open한 후에 팔면 되니까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근데, 저는 Jumbo Loan이라서 그냥 은행에서 빌려주고 이 모기지를 다른 곳에 팔거나 하는것 같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신용등급을 더 세부적으로 나누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모기지 브로커도 알아봤었는데, 기존 모기지들은 모기지 브로커가 쌌었는데, 제 경우에는 은행에서 해주는 이율을 매치할수가 없더라구요.
800점 이상이면 최고 이율이라는 건 금시초문입니다. 760만 되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건데요. 제 경험으로는 그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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