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적인 질문이지만... 어떤것이 바른 선택인지 잘 몰라서..
카드를 닫는다고 가정하면..
1. 연회비 청구되기 전 카드를 닫는다.
2. 연회비 청구된 이후 연회비를 내고 닫는다 ?
카드를 안닫는다고 가정하면..
1. 연회비 청구전 연회비 없는 카드로 교체를 요청한다.
2. 연회비 지불후 연회비 없는 카드로 교체를 요청한다.
이제 일년이 되어가서 잘 몰라서... ^^;;
카드를 닫는 다면
연회비 청구된 후에 한달 이내에만 닫으면 연회비 다 돌려 받습니다.
카드를 안닫는다면
가. 연회비를 면제해 달라고 요청해본다. 안된다고 하면 그에 상응하는 포인트라도 달라고 해본다.
나. 이것도 안된다고 하면 연회비 청구후 한달이내에 연회비 없는 다른 카드로 바꾸면 된다.
먼저 본인이 결정하셔야 나중에 불상사를 막을수 있습니다.
저는 리텐션 받으려다가 승질을 못이겨서 캔슬해버렸습니다.
만약 카드를 킾하실경우에는 미리 머리속에서 결정을 하신뒤 보너스가 않될경우 침착하시고, 다른 카드로 변경하세요...
전 그래서 2개중에 하나는 캔슬하고, 하나는 연회비 없는 카드로 바꿨네요.....
승질 욱하시는거 보니 역시대한의 아들이십니다...
ㅋㅋ..
저도 욱욱 거려서 가끔씩은 손해도 보고, 이득도 보고 그러네요...ㅎ
특히 마적단 가입이후, 미국애들 CSR 이랑은 왠만하면 전화걸때 한판 붙을 각오하고 전화돌립니다...ㅋㅋ
전 영어도 않되면서 맨날 욱하기만 하네요....미국생활 7년째 접어들면서 아직도 영어도 잘 못하고, 가장 서러울때가 상담원과 통화할때입니다...
한국같으면 야....니 상관 바꿔봐....뭐가 이따위야.....소비자 고발센터에 신고하겠어.....라고 할텐데......미국에서는 그래봐야 득될께 하나도 없네요.....ㅋㅋ말도 못하지만....
카드를 언제 신청했는지 어떤 카드를 가지고 계시냐에 따라 다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카드를 1월에 신청 했습니다..
그런데 그 카드 기능중 1년 사용후 10% 보너스를 주는 카드라고 가정 하면...
이건 보너스가 1월 아니면 2월에 나오니까 당연히 보너스 나온후에 카드를 없애야 하겠지요..
카드를 12월에 신청했습니다..
똑같은 경우로 12월이 지나 1월이 되었는데도 10%가 안나왔다 그럼 전화를 하시고
10%가 언제 나오는지를 먼저 물어 보신후...
이 카드를 계속 사용해야 할지 말지 고민중이다 언제까지 결정하면
연회비를 돌려 받는냐고 물어 보세요.(카드에 따라 조금씩 다른수도 있으니까요..어떤 경우는
좀더 기간을 주는 경우도 있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이건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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