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질문만 올려서 죄송합니다;;
검색해봐도 미국에서 한국 보내는 글은 많은데
한국에서 미국으로 물건 직구 해서 보내는 글은 별로 없내요.
한국에서 자동차 관련 part랑 (새로 구입한 부모님차 매트랑 블박)
아기 용품 (선물용) 몇가지 구입을 하고 싶은데
싸고 안전하게 배달 시키는 좋은 방법 있나요?
gmarket global을 친구가 알려줘서 검색을 하니가
구입하고 싶은 물품이 gmarket에 없어서요.
일단 급한게 자동차 매트 (weather tech은 사서 후회 막심해서요)랑 블박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싸이트 방문 하니가 직접 사서 물건을 배송하는 씨스템은 없는거 같아요;;
제가 아직 찾지 못한건지도;;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게 읽어보니가 우체국으로 shipping address 적으면 vendor 에서 그리 물건을 보내고 우체국에서 미국으로 보내주는 system인가요?
혹시 가격은 얼마나 나오나요?
무게와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어떤걸 주문 하셔서 어느 정도 나왔는지 궁금하내요 ㅋ
Wj님처럼 우체국에서 바로 받아 보내주는서비스 요즘에 많이들하시고요 가격은 그냥 제가알기로 바로 직접 우체국에서 보내는것과 같다고하고요, 그러니까 그냥 우체국 기준 해외 배송 요금표 보시면 얼추 나올꺼에요.
많이들 지방우체국서 서비스한다는데 보통 블로그나 까페통해서 하고 카톡플러스친구로도해서 커뮤니케이션 되는것같더라구요. 구글서치해보면 후기부터 사용방법까지 많이나와요. 저도 알아보기만하고 써보진않아서 어디가 좋은진 모르겠지만 담에 붙일있으면 해볼라고요.
제동생이 몇일전에 11키로 정도 되는 박스 하나가득 보냈는데 비행기로는 19만원, 배로는 5만원 이렇게 견적이 나오고 보내는데 쓸수있는 박스 사이즈에 제한이 있데요 (즉 너무 큰건 우채국통해 못보냄).
알아보니가 가격이 비싸더라고요.
다른 대행사로 하면 더 비쌀지;;
비행기 가격이 비싸다는거죠? 배가격은 너~무싼데요? 대부분 김치라던지 그런 몇몇 품목을 제외하고는 저는 다 배로받고요, 한번도 비싸다고 느낀적이없...^^;; 한진이나 롯데 현대 등 다른 택배사서도요 비행기로 붙이는 가격이 우체국ems보다 더 아주 많이 배수준으로 쌀수는 없어요. 그런건 본적이 없어요. ㅠㅠ 한국 택배비 국내/국제 미국에 비해서 되게 싼편이에요. 택배비 내고나면 비싸지니까 그정도 가격을 지불하고 올만한 가치가 있는것만 대부분 직구를 하는거죠 ㅠㅠ 한국이 대부분 다 저렴하고 다양한데 택배비가 싸면.. 다 거기서 장봐서 배달시키겠죠 ㅎㅎ
..
그리고 아기용품은 제가 이번에 사야해서 서치를 쭉 해보니까 대부분 미국에 다팔아서 정말 특별한것이나 누가 물려준다거나 나는 꼭 한국뭐를 사야겠다 아니면.. 배송비합하면 미국서사는거랑 큰 차이 없어요 ㅠㅠ
전 다해드림 (http://dahaedream.com/main/ ) 써봤는데 괜찮았어요. 구매대행도 있고 배송대행도 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금더 읽어 봐야 할거 같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주문한 물건에 하자가 있는경우 어떻게 되나요?
((( 한국쪽 판매 업체 -> 우체국 -> Buyer (미국) ))) 요렇게 될때 물건을 Buyer 가 받았을때 흠집이 있거나 정상적으로 작동 안하거나 망가졌을때는 서로 책임을 회피하지 않나요?
제가알기로 우체국에서 한번 사이즈체크 등의 오더내역이 같은지 정도 확인해주는데 전자제품같은건 열어서 작동해보고 그렇게까지 테스트는 안해주지않나요? 전 그런회사 한번도 못봤는데.. 그거 수수료 몇천원~1~2만원 받고 해주는데는 아무도 없을껄요. 이거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배송대행도 다 마찬가지일껄요? 그런거싫으시면 직접 판매자로부터 미국배송으로 바로 시키시는 방법밖에 없을꺼에요.
기본적으로 제품은 내수용으로만 판매가 되고 해외 배송 및 사용이 허용된다는 안내가 없으면 해외에서 동작시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귀책사유가 면제가 되지요. 다만, 대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국내 대기업들에서는 A/S 가 이루어지고는 있습니다만, 원칙적으로 내수용 상품의 해외 배송시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온전히 본인이 리스크를 지고 책임을 지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니, 배송 대행 업체들도 그에 대한 책임을 안지려는 거구요. 책임은 순전히 buyer 한테 생기게 되지요. 따라서, 이에 대한 책임을 누군가에게 묻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그러한 불안심리를 이용해서 제품 전원 체크 정도나 손상 정도는 일정 수수료를 받고 진행하거나, 보험등을 이용해서 이를 대비하는 거구요.
우체국 국제항공발송은 가격이 제법 비싼데 요율이 따로 있긴 하지만 대략 1킬로에 만원정도 꼴이었습니다. 2-3년전에 가벼운 옷가지와 물품 몇가지를 우체국을 통해 부쳤을때 10킬로에 12만원 정도 나왔고 최근엔 5개월전에 한국에 갔다가 집에서 담근 김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제법 용량이 큰 Pail에 넣어서 보냈는데 20만원 정도 나오더군요ㅎㅎ
급한 물건이 아니고 상하는 음식류가 아니라면 우체국으로 배송시켜서 배로 보내는 방법이 있는데 가격이 나름 합리적이라 많이들 이용하시던데 한번 알아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블랙박스 무게야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차량매트는 보통 무게가 좀 나가는데 코일매트 같은 두꺼운 제품은 중량이 더 나가서 풀셋으로 구입하시면 최소 7-8킬로 정도는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직구 + 지인찬스를 많이 사용하며 미국으로 물건을 많이 배송받는데, 트레져박스라고 추천드립니다. 벌써 여서 일곱번 가량 사용하였는데 친절하시기도 하시고, 급하지 않은 물품일 경우 혹은 합배송받을 물건들의 발송이 업체쪽에서 지연돼서 한달에 걸쳐 여러개를 받아서 보내주셨어야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잘 처리되었었습니다. Treasurebox.kr입니다. 페이팔로도 받으셔서 결제도 수월했고요. 합배송의 경우 카톡으로 물건을 받으실때마다 바로바로 확인해주셔서 중간중간 상황체크도 수월했구요.
윗분들 말씀하셨듯이 여기도 지방우체국에서 하시는 서비스 같습니다. 배 혹은 항공을 선택할 수 있어 전 급하지 않은건 배로 받아 천천히 기다립니다^^
http://post365.co.kr 추천합니다.
전 올해 우체국을 통해 인터넷전화기랑 미니마사지기를 받으려다 배송불가물품이라 하여 실패한 뒤 이곳을 이용했습니다. 배대지에 보낸 후 입금하고 발송했다는 메시지 다음 날 미국으로 배송되어서 깜짝놀랐습니다. DHL 배송속도가 ㅎㄷㄷ 배송비도 우체국EMS보다 아주 저렴하게 6.6만원만 들었구요.
구입+배송대행도 가능하다고 나오니 한번 살펴보세요.
배송만 원하시는건가요? 아님 돈까지 대행업체에서 내고 배송비와 물건갑을 ylaf님이 페이팔같은걸 통해서 보내는걸 원하시나요?
배송만 원하시면 전 의령봉수우체국을 추천합니다. 정말 친절하고 꼼꼼하게 해 주세요 한번 분실 되었는데 배상까지 깔끔하게 끝내 주시더라고요
만약 대행업체에서 물건까지 내주고 페이팔로 물건값 낼 수 있는데 있음 저도 알고싶네요
한국 지인찬스도 한두번이지 민폐라서요
블박은 작고 그리 무겁지 않아서 그럭저럭 괜찮지만, 자동차 매트는 무게 부피 둘다 나가는 편이라 배송비 효율이 엄청 떨어질겁니다. 정말 정말 꼭 한국거 아니면 안된다가 아니라면 미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거 쓰시는게 도움이 되실겁니다. 차라리 싼거 여러게 사셔서 자주 갈아주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전 weather tech 커스텀 상품들은 다들 평이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블박 한국 상품들은 딱히 좋은 점도 없고, 단위 문제 때문에 나중에 보험회사 제출이나 할때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증명해야하는게 많아요.) 그리고 문제 발생하면 수리할 방법도 없구요.
혹시 미국거는 뭐 쓰시나요?
저는 주위에 정비소 (한인) 가도 한국 제품만 팔더라고요.
Pilot은 Weather tech 쓰는데. 뒷 자석은 돌돌 말린다고 해야 하나? 그런 현상이 생기더라고요.
운전석은 그나마 쓸만 한데.. 좀 가격에 비해서 실망이라서요.
답변이 아니라 질문이라서 죄송합니다..
WeatherTech에서 자동차 트렁크 매트 구입하려고 생각 중이였는데.. 어떤 면에서 여기 제품 안 좋은건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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