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주일 전에 와서 유리를 갈았습니다. 순수 유리 교체 시간은 1시간 정도. 그리도 30분 정도 센서 조율 시간이 있었습니다. 서비스는 만족스러웠지만 나중에 집에가서 보니 유리에 스크래치가 좀 있더군요. 한 10센치 정도 되는데 눈에 확 띄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한다는 들인 것도 아니고 해서 워런티 신청을 했습니다.
2. 보험사에 연락하니 Safelite으로 바로 연락 하라더군요. (참고로 저는 앞유리 Deductible 면제조항 같은건 없어서 500불 냈습니다)
3. Safelite 콜센터는 워런티 신청하겠다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받아 주더군요. 바로 예약을 잡아 주었습니다.
4. 그 예약 날짜가 오늘이라 와서 교체하고 있는데 새유리로 갈아주고 스크래치의 정도도 따지지 않고 다시 해야 하는데 불편한 기색도 보이지 않네요. 처음 달았던 유리 상태가 별로였지만 그래도 워런티로 교체하는 과정이 아주 깔끔했기에 아주 만족했다는 후기입니다~~ 무분별한 워런티 클레임은 지양해야겠지만 할까말까 하는 정도의 클레임은 별 이야기 없이 서비스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아... 가격 장난 아니네요... 대채 무슨 차량이길레...
마모에서 본대로 Safelite를 개인적으로 연락하니 aftermarket이 대략 470불 + tax 정도 되더라고요(공임이 포함 되었는지는 확인 불가능 했습니다)
보험처리 하면 deductible이 500불이길래 조금이라도 싸겠다 싶어서 보험으로 처리 했습니다.
처음 교체할 때 물어보니 정품은 700불 정도 든다고 하더라고요. 정품으로 교체할 수 있냐 물어보니 보험사에서 허락을 안해줘서 안된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고급차도 아닙니다만 이미 단종된 하이브리드 차량이라 유리 재고가 많지 않나봅니다.
가격이 좀 있네요. 정품쓰셨나요? 저는 500불이 안되어서 그냥 제가 냈어요.
보험회사 커버되는건 주마다 다르다고 알고있어요.
유리 바꾸는건 너무 자주하지않는 이상 보험료인상이랑 상관없다고 알고있어요.
위 답글에 적어 뒀듯 aftermarket 제품입니다. 보험료 인상이 안된다면 안심이네요 ^^
아 저도 정면에 칩난거 있어서 갈아야하는데 ㅜㅜ
고민이네요.
고생하셨네요. 저도 지난달에 보험사 통해서 Safelite 에서 앞유리 교체했습니다. 보험사 클레임 하자마자 연락이 와서 이틀 후로 약속 잡았고, 약속 당일에는 집으로 와서 교체해주고 갔습니다. 원글님과 마찬가지로 1시간 정도 걸렸고 서비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도 집에서 하고 싶었는데 센서 recalibration 때문에 무조건 매장에 방문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수년전 저희도 같은 곳에서 서비스 받았는데 캘리라 너무 뜨꺼워서 인지는 몰라도 몇년 지나지않아 양쪽 사이드 윈드몰딩이 조금씩 나풀거리다 결국은 잘라버렸죠. 쓰는동안 비는 그래도 새지는 않아 감사히타다 팔아버렸슴다. 몰딩좀 두번세번 두껍게 해달라 하세요~ 정품이 천불이라해서..
그렇군요~ 그래도 그런 부분은 또 얘네들이 말하는 lifetime warranty에서 커버가 될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혹시 최근에 safelite에서 앞유리 교체해보신 분 계신가요? 고속도로 달리다가 돌 맞아 금이 쫙 가서 (몇일 놔두니 점점 금이 길어지네요;;) 교체하려고 제 보험에 물어보니 디덕터블 500불 내고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단 딜러샾에 예약은 잡아뒀는데 quote가 1500불 이상 나오네요;; safelite에서 견적을 내보니 프로모코드 써서 310불 나오고요. 디덕터블 500불 내느니 그냥 safelite가서 하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예전 플로리다 살때는 일년에 한번은 앞유리 교체시 보험통해하면 디덕터블을 waive 해줬는데 타주로 이사오니 그렇지 않다고 하더군요. 저도 작년에 딜러십에서 할까 했는데 가격 차이도 나고 오래 기다려야하기도 했고 센서가 없는 유리기에 꼭 정품이 필요한 차가 아니라서 그냥 safelite에서 했는데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답 감사합니다. 디덕터블 웨이브는 주마다 다르군요. 플로리다에서 1년에 한번 웨이브 해주는거 보면 플로리다에서는 앞유리를 자주 갈아주나 보네요.
구입한지 일년도 안되서 고속도로에서 돌맞고 앞유리 금이 동그랗게 났네요.... 보험에 클레임했더니 safelite로 연결해주었습니다. 고칠수없고 새유리로 갈아야한다 하는데 보험사에서 after market 유리만 허락해주었어요(900불정도). 정품을원하면 difference인 1,000불정도 더 내라고 하네요. 무슨 유리가 1,900불이나 할까요. 그래서 그냥 클레임 취소하고 어떻게 할까 고민중입니다...갈긴 갈아야할텐데 새차에 aftermarket을 달기가 좀 꺼려지네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mercedes suv 앞 유리 보험통해서 Safelite에서 갈았습니다. 딜러에서는 말도 안되는 가격 견적 받아서 Safelite에서 진행했는데요, 똑같이 정품을 원하면 돈을 더 달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냥 after market으로 해 달라 그랬는데, 나중에 유리 도착했나 확인차 전화했더니 정품을 오더했더라구요. 알고보니 aftermarket 유리가 없어서 돈을 더 내나 안 내나 똑같이 정품을 쓰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추가로 돈 안내고 정품 유리로 바꿨어요.
차종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차종에 따라서 aftermarket 유리가 잘 없으면 그냥 정품으로 하는 경우도 종종 있나봐요
와 좋은데요! 저도 그런 행운을 빌며^^ 그냥 aftermaket 으로 보험 처리 해야겠네요. 23년형 현대 팰리사이드에요. 경험공유 감사합니다!
**update: 오늘 (6/2일) safelite에서 앞유리를 바꿨는데 OEM으로 해주었네요. 제가 차액을 페이해야하는지 물어봤더니 보험사(progressive)에서 전액 커버해준다고 합니다. 분명히 보험사에서는 aftermarket만 approve했다고 했는데..아마도 heads up display사양이 있어서 그런듯 같기도 하고. 아무튼 케켁켁님 덕분에 잘 해결했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경우있으신분들 위해 공유합니다.
디덕터블이 그렇게 많이 나오나요??
저는 파머스 보험으로 들어놨습니다. 2달전에 satelite 으로 디덕터블 100불 내고 교체했습니다. 교체후에 설치하는분이 와이퍼 볼트를 꽉안잠궈서..와이퍼가 안돌아가서 황당했었네요..
여긴 캘리포니아입니다..^^;
네, 저때는 보험 가입시에 DEDUCTIBLE을 조절할 수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했어요~ 이제 100불 정도로 낮춰 놨어요~
처음 replacement quote 거의 400불이었는데, 프로모 80불 오프 쿠폰써서 대략 310-320불에 앞유리 갈고 왔습니다. OEM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가격에 만족합니다. 원래 앞유리에 붙어있던 여러 스티커들도 다 다시 붙여줬고요, 대략 2시간 정도 걸린거 같아요. 앞유리에 센서가 없으면 safelite에서 바꾸는것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ㅎ (센서가 있으면 calibration도 해야하고, 그런 비용 다 합치면 딜러에서 하는거와 비슷하게 될꺼 같더라고요)
500불이 비싸다는 분들 테슬라 유리 교체비용 아시면 놀라실 듯...
프리웨이에서 튄 돌에 맞아 운전석 앞쪽에 크랙이 생겼는데 교체비용 알아보고나서 대충 땜빵하고 눈에 띄지만 그냥 타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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