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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자랑]
2012 년 가기 직전에 TYP 털었습니다 - 캔쿤가요!

모~과 | 2013.01.01 06:33:2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지난 여름 0% APR 때문에 열었던 Citi premier Visa/master 로 얻은 thank you 포인트 탈탈 털어서, 

전부터 이리 저리 고민하던 4인 가족  AA항공으로 BOS-CUN 비행기표 샀습니다 (TYP 10,7000 +  $96)!

못해도 $1500-$1600 정도하는 비행기표 값인데, 단 돈 100불로 해결했네요. 다 마일모아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혹시 몰라 $96 은 남편이름으로 열었던 Citi AA 로 냈구요 - 보너스 사인업에 statement credit 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헛, 잠깐 - 쓰다보니... 혹시 Citi premier card 로 결제해야만, flight point 인가 하는 것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겠...죠? 아니면, revenue ticket 을 사야만? ㅠㅠ)


Spirit incentive program 혜택을 좀 볼까도 싶었는데, 새로 이름을 바꾼 카드로도 뭐가 잘 안 되고, 표도 갈아타는 시간이 좋지 않았고...

마일과 URP 등으로 어떻게 해결해 보고도 싶었지만, 예전에 마초님, 숨은마일찾기님이 여러 좋은 조언들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제 실력이 아직 마일로 발권까지는 한 되더라구요 ^^;;;


제가 질문, 카테고리가 아닌 자랑, 카테고리에 글을 쓰게 되다니 정말 감개무량하네요! 


호텔등 아직 해결해야 할 일들이 있지만, 그건 따로 질문글 올리기로 하구요~ ^^ 너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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