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 있다보니 뭔가 참 정신없이 살게 되네요.
그 동안 안나와서 애먹고 있다 정신없이 살다보니 잊고 있었던 GE가 conditionally approved 가 되었더라고요.
저처럼 오래 걸린 사람은 없을거예요~~
1/30/19신청
6/19/19 conditionally approved
이제 인터뷰를 잡으면 되는데요.
한국이라.. 언제 미국 갈지~~
일부러 인터뷰 할려고 여행계획 잡아야겠어요~~
괌이나 하와이 아니면 캘리포니아 생각하고 있는데...
언제 어디로 여행가면 가성비(4인가족 숙박 및 비행기표)가 좋을까요?
극 성수기 한국 연휴 및 방학시즌(6~9 & 12~1) 당연히 제외입니다~~
제가 알기론 일년 중 2월이 제일 낫다고 알고있는데 맞는 루머(?)인가요?
정말 오래 걸리셨네요.
전 하와이 가고 싶어요. 2월부터 5월 사이에 미국 애들 봄방학 기간이 아니면 괜찮을것 같아요.
그리고 땡스기빙 다음주(12월 첫주나 둘째주)도 비행기가 저렴했던것 같습니다.
호놀루루쪽은 못가봐서 가보고 싶긴하네요~~ 역시 미국은 봄에가야하는군요~~
일단 괌은 안될거 같은데요.
https://www.cbp.gov/travel/trusted-traveler-programs/global-entry/enrollment-arrival/locations
하와이 안가보셨음 이번 기회에 겸사겸사 가보시는게....
와, 5개월 엄청나네요.
어휴. 진짜 오래걸리셨네요;;;; 저도 미국 외 체류중에 신청하고, conditional approval을 받으면, 미국 돌아갈 떄 enrollment on arrival로 마무리 하려 계획중입니다. 미국 밖에서 신청해도 별 상관은 없겠죠? 어차피 인터뷰 날짜도 제가 골라서 신청하는걸테니, conditional approval이 늦게 나와서 enrollment on arrival이 불가능해도 나중에 제가 원하는 날짜에 신청을 하면 될테니까요. 루쓰퀸덤님, enrollment on arrival관련 글을 저는 여기서(https://www.milemoa.com/bbs/board/5428591)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GE는 최종 approval을 본 날짜 기준으로최소 5년간 유효한거 맞죠? 전에 마일모다 댓글에 (못찾겠네요ㅠ) 신청 날짜 기준 5년이라고 보았는데, 다른 사이트 (https://thetravelsisters.com/how-long-does-global-entry-last/)에서는 최종 승인날짜 기준 5년이라고 하더라구요.
지난주 금요일에 세 식구가 가서 인터뷰 봤는데요, 저와 아기는 하나하나 다 확인하고 하느라 인터뷰 엄청 오래 걸렸지만 인터뷰 끝나자마자 승인됐다고 나왔고, 남편은 인터뷰 하는 동안 아무것도 안물어보고, 심지어 제가 훨씬 일찍 인터뷰 시작해서 아기 관련 대답하고 있는 중에 남편 이름을 불렀는데, 아기 인터뷰 끝나기도 전에 남편이 인터뷰 먼저 끝났어요. 그런데 남편꺼는 아직 인터뷰 날짜 잡아놓은 상태 그대로 업뎃이 하나도 안되었어요.
유효기간은 5년 + 그 다음 생일날까지가 유효기간이더라구요.
올해 생일이 지난 경우 2025년 생일까지이고, 올해 생일이 안 지났으면 2024년 생일까지로 나와요.
예를 들어 5월 15일이 생일일 경우 2025년 5월 15일, 10월 15일이 생일일 경우 2024년 10월 15일로 나와요.
pralin님 답변 감사드려요! 유효기간이 5년+그다음 생일날까지라고 하셨을 떄, 기준점이 처음 신청하신 시점(지원서 작성 뒤, 비용 지불)이었나요 아니면 최종 승인 받으신 시점이었나요? 혹시 그리고 conditional approval받으신 뒤,'몇일 내에 인터뷰를 마쳐야 한다' 라는 식의 규정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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