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저같은 일이 생겼는데 모르고 넘어가시는 분들 계실것같아 글올려요.
원래 카드내역을 꼼꼼히 체크하는스타일이 아닌데 체크할일이
있어서 했어요.
그런데 북창동 순두부에서 제가 생각하지않은 금액이 차지가됐더군요.
분명 순두부하나 투고했는데 왜인지 훨씬 오버된금액인$39.22이이차지돼있었습니다.
이게 뭐지 싶어서 식당이랑 전화후 해결했습니다.
직원이 임의대로 팁을 올려서차지를 했다고하더군요....
이일이 있고나서 앞으로 영수증을 일일히 다모아놓고고 스테잇먼 일일히 체크해야하나 싶었어요.
그리고 알게모르게 이런식으로 돈더냈을지도 모르겠구나 했습니다.
꼼꼼하게살기 귀찮은데...ㅠㅠ
참 할말이 없네요
저도 플러싱 횟집에서 똑같은일 두번.... 겪었습니다. 다시는 그 집 안갑니다.
한식당 영수증이 나오면 주문 내역과 총 금액이 나오는데 카드를 주고 사인 할때는 내역서 빼고 서인 종이만 받았어요
근데 금액이 다르다는걸 느겼는데 마침 손님 대접하는 상황이라 그냥 넘어 갔는데 그 후론 꼼꼼이보고 내역서를 챙기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순두부 하나 투고에 오버차지를 얼마를 한거에요? @.@ 한 $20불 했나봐요..
곱창 순두부하나에 $14.22라고하네요. 25불 맘대로팁 받고싶었나봐요. 보통같으면 픽업이여도 팁일이불 쓰고갔을텐데 픽업할때도 불친절해서 팁 안쓰고 토탈금액대로 쓰고나왔는데 이런불상사가 생겼어요.
서버나 호스트가 실수인척 돈더벌려고 그렇게 하는경우가 있는거같더라고요
저도 6불짜리 쌀국수 하나먹고 팁 3불줬는데 거의 20불정도 챠지됐더군요
식당이 멀기도하고 다시는 가고싶지않아서 신용카드사에 클레임넣어서 해결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앞에 일자하나 더 붙였나보네여..
다른분들도 이런일 많이겪으셨군요ㅠ 이럴바엔 카드사포인트고 뭐고 현금 쓰는게 잴 깔끔한가 싶기도해요. 에효
그런곳들은 온라인에 리뷰남겨주시면 다음부턴 그런일이 안생길거에요.
근데 투고하는 경우엔 바로 캐쉬어한테 계산할텐데 그럼 캐쉬어가 금액을 추가했을까요? 북창동 정도 되면 캐쉬어는 팁을 같이 안 나눌텐데 설마 다 짜고 하는건 아닐테고 뭔가 착오가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저도 그부분을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근데 매니저분이 팁을안쓰셨는데 직원 임의대로 팁을 더 차지했다고 대답하셨어요. 도대체뭔지...
영업끝나고 계산할때 추가한거 아닐까요?
식당에서 팁을 추가하려면 카드기계에 영수증 번호를 넣고 팁만 재입력을 하는데 전담 캐쉬어가 있는 식당의 경우 서버가 그 기계를 만지는 일은 제한적이죠. 식당 사장까지 involve된게 아니라면 캐쉬어가 팁을 오버차지한 후 서버들과 뒤로 나눠 갖는 식이라는건데 그렇게들까지 안했으면 하네요 ㅎ
뭔가 악의적일것 같다고 생각되시면 그냥 차지백 하세요.
아니면 식당에 말씀하실 때 다음 번에 또 이러면 그냥 차지백할것이라고 경고하시고요.
차지백 벌금이 보통 최소 $20 정도 되니 식당으로선 피하고 싶을겁니다.
악의적으로 누가 했거나 일을 너무 설렁설렁하는 사람이라면 경고성이 될것이고요.
이런일 생겼을때 쉽게 잡아내는 비법알려드릴께요.
이를테면, 팁전 금액이 $58.72 라고 하죠.
요즘 기본이 18% 팁이니까 대충 $10 정도 팁이잖아요?
그럼 팁포함 $68.72 죠.
그런데 이런 금액은 악의적인 웨이터가 78.72로 쉽ㄱ 바꿔도 눈치채기 힘들죠.
그래서 저는 앞자리 두자리를 곱한 값에 맞춰서 뒷자리 두자리를 같게 만듭니다.
이경우 앞 두자리 6*8 = 48 이니까 총액을 $68.48에 맞춥니다.
총액에 맞춰서 팁을 다시 계산 하면 $9.86이 되죠.
매번 이렇게 해두면 월말에 카드명세서 나오면 쭈욱 보면서 6*8=48, 이렇게 딱 맞아 떨어지나 확인만 하면 되고 굳이 영수증 보관해뒀다가 매칭 해볼 필요 없습니다.
참 쉽죠잉~
물론 나중에 숫자가 이상하면 다시 대조 해야 되기 때문에 영수증은꼭 따로 깔끔하게 모아둡니다.
센세 영수증이 깔끔하게 모여있는거 같지는 않습네다
아, 너무 웃겨 !!!
나중에 숫자가 이상하면 다시 대조 하느라 영수증 찾는데 1박2일 ㅎㅎㅎㅎ
빵 터졌습니다 ㅋㅋ
문고리를 보아하니 빅토리안시대(구한말) 부터의 골동품 = 뼈대있는 가문의 힙합 반항아 얼선생!
얼마에님 인정!!! 제대로 팁주는법 배우고 갑니다~ 더불어서 정리방법도요ㅋ
이 방법 기억했다가 적용해 보겠습니다.
오 이거 너무 좋은 아이디어에요!!
이분 최소 이과
오. 세자리수는 어찌하시나요?
오호
그렇네요
근데 팁이 15% 아닌가요
제가 짠돌이 였군요
만약 한 자리일때는!?
멋진 방법이네요
이 방식을 활용해서 좀더 보기 쉽게 접근해봤는데
가령 $30 이 나와서 팁 $5불 더하면 $35 이자나요. 거기다 뒤에자리를 앞에자리랑 똑같이 메치해서 $35.35
세자리는 $123.23 이런식으로 뒤자리 두개만 매치.
간(?) 크게 앞 자리를 바꾸지는 않을듯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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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각해보니 식당에서 뒤에자리 까지 매치해서 할수도 있겠군요....
$35.35 를 $45.45 이런식으로 속일수 있어서 안되겠어요
그나저나 이런거는 좀 처벌좀 받아야..
checksum!
우와! 진짜 괜찮은 방법이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 당하는데 이 정도 스케일은 ㅎㄷㄷ..
저는 몇불이라 그냥 넘어갑니다.
맞아요. 한국식당이 좀 심하기 하지만 일반 식당에서도 그러는 경우 종종있어요.
팁을 2.3불씩 올려서 결재되는 겨우가 있더라고요. 이렇게 자잘한 금액은 정말...ㅜㅜ
요즘 애기때문에 외식이 많은데 2,3일 지나고 매건 확인할수도 없고 정말 신경쓰이더라고요.
팁을 올려서 최종금액이 2,3불 올라가있는경우 은근히 많아요.
저도 LA BCD에서 같은일 겪었습니다 3인분을 차지 했더라고요 전화해서 따졌더니 고쳐주긴했습니다만
저도 웬만하면 카드내역 꼼꼼히 체크 안하는데,
한국식당에선 꼭 체크합니다. 이런일 가끔 있어요.
비슷한 경우가 한국분들 여러사람이 밥먹고 서로 먼저 계산한다고 계산서 안보고 바로 카드 내미는경우, 팁포함시켰는데, 그거 말도안해줘서 팁 또 내는경우가 다반사죠...
ㅎㅎㅎ. 고기집에서 한번 당했네요...
그래서 1주일치 모아두고 1주마다 transaction확인합니다.
1-2불 틀리게 나와도 식당에 연락도 안하고 바로 디스퓻 해버립니다.
1달인가 2달전에 치즈케익팩토리가 2불 더 차지하길래 바로 체이스로 디스퓻하고 바로 돌려받았습니다.
전 그래서 한타 식당은 캐시만 냅니다 ㅎㅎ
헉.. 뭐 사먹고 나중에 영수증 확인한 적 한 번도 없는데 앞으로는 꼭 확인해야겠네요. 눈 감고 있으면 코 베어가는 세상이에요.
팁은 캐쉬로 내야겠읍니다,,,
저도 어제 팁 땜에 사소한 언쟁이 있었네요. 생 루스 한인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왔는데 계산이 금액 대신 %로 하는 기계로 하는 거였어요. 영수증을 종이로 받는 옵션도 없고요. 그래서 좀 찜찜해서 text로 받는 옵션 선택해서 확인해보니 after tax에 팁을 더해놨더라고요. 이걸 가지고 서버한테 이야기 했더니 자기네 주에서는 팁 계산 이렇게 한다는 둥 절 이상한 사람 취금하길래 메니져 불러서 팁 정정하고왔네요. 이게 한식당에서 유독 자주 있는 일이라 저도 좀 속상합니다.
+ 저도 before tax 가격에 15% 때립니다
시카고 소공동 순두부도 suggested tip 보니 after tax에서부터 %계산 하더군요. 궁금해서 다른 식당들 어떤가 그 후 몇군데 다 계산해봤는데 다 다른 곳들 전부 다 Before tax이고요. 그담부터 소공동 순두부 안갑니다. 시카고 세금이 10프로쯤 돼서 4가족 먹으면 세금이 5불정도 나오고 거기 20프로면 1불. 전체금액에 1불 더주냐 안주냐는 사실 별것도 아닌거같은데 반대로 별것도 아닌걸로 하루 수십 테이블에서 1불씩 더 꼼수로 돈받는다고 생각하면...
순두부집들 좀 이상한가보네요 ㅋㅋ
고객이 계산서에 팁줄떄 after tax기준이냐 Before tax기준이냐는 제각각이긴 한데 (저는 before tax라 생각합니다. 애프터택스라면 세금높은주 사람들은 팁도 더줘야 한단 말인데 이건 말이 안되거든요) 식당에서 임의로 after tax기준으로 팁을 add하는건 악의적 꼼수네요. 테이블당 1불씩 하루에 50테이블만 해도 50불이고 한달이면 1500달러, 1년에 18000불 매출을 올리는 거네요.
이 글 읽고 6월 초에 맨하탄 북창동 순두부 간 기억이 나서
카드명세서 찾아보니 $32.64 나왔네요.
근데 먹은거는 김치순두부 ($13.49) + 야채만두 ($6.99).
택스는 8.875%니 (13.49+6.99)*1.08875=$22.272.
팁은 넉넉하게 준다고 $5 정도 준 거 같아
많아야 $28 정도 나와야 되는데..
북창동 순두부 같은 곳에서 왜 이렇게 까지 하는 지 궁금합니다.
뉴욕 이군요 ㅎㅎ
저도 BcD 갈때 영수증 잘 봐야 되겠어요
북창동 순두부(BCD Tofu House) 서부와 동부를 아울러 10개가 넘는 매장들이 있습니다. 원글님께서 제목이나 원글에 사건을 겪으신 지점을 명시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북창동 관계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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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이런 걱정 해보적도 없고 당한적도 없는데, 앞으로는 신경쓸수밖에 없겠네요.—; 진짜 안귀찮게 살고 싶은데....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공부할때 베트남 식당이었습니다. 주인 베트남아줌마는 소소하게 달라밑 자리수를 조금씩 올리는 방법을 썼었는데요, 그런 작은 것부터 잠시 잊고 안들구간 랩탑 가방을 다시 들어가보니 없어진겁니다. 누가 들구갈 사이도 아니었는데. 그러다가 키친에서 발각되고 그랬어요. 작게 범죄를 저지르면 누가 신경 안쓸줄 알았나봐요. 소랙 재판이라도 걸어야할지, 죄질이 의심스러운 분이었는데 역시 금액이 작으니까 패스. 학교 게시판에서 이야기되고, 학생들이 자기 영수증 보니까 거의 100%였어요.
북창동 케이스는 아마 한명의 소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것도 물정 모르는. 그렇게 많이 떼어가면 금방 손님들이 알아채릴텐데요.
그나저나 소액 재판을 한번 검색해 봐야겠네요. 저지 쥬디보면 골때리는 사건 많은데, 한가할때 경험상 웬지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팁 포함한 계산서 사진을 찍어두어야겠어요
나중에 정확하게 기억도 안나는데..
금액 다르면 카드회사에 dispute 하구요
그동안 별로 고민 안해봤는데 들여다봐야겠네요
그로서리에서 코드 입력해야 하는 아이템을 실수로든 의도적으로든 다르게 입력하거나 하면 엉뚱한 금액이 나올 수 있습니다. 혹은 한번 스캔할 것을 두번 스캔할 수도 있고요. 그런 일로 다시 들어가서 정정받은 적이 몇번 있습니다. 그로서리는 식당에 비하면 한번에 사는 물품의 가지수가 많기 때문에 이런 과실 혹은 조작에 더 취약할겁니다.
결국 미국의 기형적인 팁 문화가 문제니,
팁제도를 해체하겠읍니다,,,,
와 무섭네요. 포스팅될 때까지 꼭 영수증 갖고 있어야겠어요.
근데 팁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6명이상 서브할때는 식당에서 20%의 팁을 무조건 charge해서 계산서에 더하는게 무슨 근거가 있는 건가요? 6명이상 가면 보통 20%를 주긴 하는데 강제로 걷어가는건 갈떄마다 기분이 좀 나쁘더라구요.
6명 배터지게 먹고, 산수 못하는 미국인들끼리 돈 모아서 내다보니 팁이 5% 밖에 안나오는 일을 겪고 나서 강제 20% 도입했습니다. #뇌피셜
제가 히바치 집에서 일할땨 보니까 사람들이 6 이상으로 많이 오면 다들 저 사람이 많이 내겟지? 아니면 우리가 각각 팁 내니까 충분하겠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더 엄청 적게 내요. 저 일할때 미국 엄마들이랑 애들이 먹은거 팁 받고 깜짝놀랬어요. 그래서 저는 식당들의6명이상 의무로 팁 차지하는거 이해합니다
근데 히바치는 서버랑 셰프랑 각각 팁 주잖아요?
$100 짜리 만족스러운 식사였다고 가정할때, 각각 적정팁은 얼마 정도 인가요?
보통 단체손님이 가면 테이블도 이리저리 옮겨야 하고
식사 시간도 작은테이블보다 오래걸리다보니
임의로 식당에서 정하는거 아닐까요? 18%도 있고 20%도 잇는것 같아요
그리고 대부분 메뉴나 식당내에 어딘가 명시해놔서 저는 크게 불편함을 느낀적은 없는것 같아요
북창동 가서 좋은 기억은 없네요.
주로 윌셔 북창동을 가는데, 저도 영수증 잘못된거 경험 했던 뒤론.
숫자 앞뒤로 선을 길------게 긋도 금액 적고, 팁 포함해서 뒷자리 .00을 딱 맞게 떨어지게 적어요,($38.00 이렇게요.)
그리고,다른 음식점은 그렇지 않은데,
북창동은 ..항상. 식사중일때 체크를 말도 하지 않고 테이블 위에 놓고 갑니다.
그 분들 본심은 모르겠지만, 저는 그게 빨리 먹고 나가라...고 받아들여지더라구요.
식사중에 와서 서빙을 제대로 도와주시는 것도 아니고, 밥먹는데 와서 체크 툭 식탁에 올려놓고 가고..
바쁘니까 그러실수 있지만,
음식 오더 안들어가서 일행 다 먹을 동안 안나오는 경우..
시켯는데 다른 음식으로 나오는 경우.
갈때마다 기분 좋게 나왔던 적이, 단 한번도 없네요.
그래도 왜가냐구요?
가끔 순두부를 먹자고 가는 친구들 때문에 가요.
그래도 순두부는 맛있나요?!?
맛도 없드라~
정말 맛이 별로예요.. 순두부 다른 전문점이 훠~얼 낫습니다
네..맛없어요..
맛도 없고 좋은 기억이 없어서
가본지 몇년 됐네요..
저는 순두부 막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북창동 순두부 한국에서도 유명해요
엘에이로 여행 오는 사람들이 한국보다 맛있는 순두부라고 호평하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그런줄 알았어요
먹어보고 뒤도 안돌아봅니다.
맨하탄점이 24시간이라 선택권이 없다면 가겠죠.
달라스에 북창동 열었던데.. 조심해야겠어요.
아 이런게 비일비재한 일이군요. 저는 1년간 소소하게 두 번 겪었습니다.ㅎ 한번은 각종 누들 파는 음식점에서 팁 3불 적은거를 나중에 보니 5불로 챠지, 다른 한번은 깔끔한 브런치 음식점에서 팁 6불 적은거를 8불로 챠지한걸 카드 statement 보다가 어쩌다 발견해서, 두번 다 소소하게 팁차액만큼만 partial dispute 했습니다.
둘 다 체이스 카드를 썼을때였던거 같네요. 체이스에서 어떤 증빙 요구도 없이 바로 돌려주었던거 같은데, 그러면 실제 그 음식점에는 어떤 영향이 가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냥 체이스에서 잡 비용으로 처리해버리고 끝나는건지, 음식점에 그 금액만큼 챠지(credit 처리?) 하는건지, 소소한 경고/연락이 가는건지...
아무튼 그래서 요즘은 팁 적을때 (누가 숫자로 장난치거나 실수하지 않도록) 가급적 또박또박 쓰기도 하고 영수증도 잘 보관하고는 있는데요. 이런거 시간 많이 쓰지 않고 관리하는 루틴을 좀 만들어봐야겠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팁은 가급적 캐쉬로 드리고 계산후 팁란에는 cash 라고 적고 토탈 금액을 한번더 적어주는데... 이 방법은 어떤가요? 팁 금액가지고 장난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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