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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호텔]
Hyatt place - Ocean City, MD 후기

프리 | 2019.06.23 15:56:5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여긴 아직 안 올라온 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마일이 이끄는 여행, 첫번째 이구요.  :-)

마모 가족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P2는 지난번에 매칭 하는 걸로 해서 익스플로리스트로 매치가 되어 있는 상태였구요. 

마일로 15K, 하루 전날 예약했고, 당일날 레비뉴 가격은 $495 였습니다. 

 

3시 경에 도착해서 바로 체크인 했구요. 

오션뷰로 업글 받아서 6층에 배정 받았어요 (처음이네요.. 업글이라니....). - 뷰는 완전 끝내줬어요.

 

일반적인 더블 퀸 베드에 소파베드가 있는 방이었구요. 바로 옆 방이랑 연결할 수도 있어서 두 집 이상이 가면 방 붙여서 왔다 갔다 가능하구요.

 

무료 물 쿠폰 2장 받았어요. 

 

조식은 멤버만 준다고 엘리베이터에 붙어 있었으나, 그냥 검사 없이 다 가서 먹을 수 있었어요.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화장실 청소 상태랑 커피잔 청소 상태가 안 좋았어요. 

(이건 체크아웃하면서 알려줬어요.)

 

메뉴는 3등급 레벨 호텔에서 주는 정도 였어요. 핫푸드도 있었구요. 신선한 과일도 있었구요. 

(이거 사진찍는다고 P2가 뭐라 하는 걸. 마모에 아직 후기 안 올라와서 올려야 한다고 우기고 꿋꿋이 찍었어요. -.,-;;;)

IMG_20190622_073810-COLLAGE.jpg

보드웍 걸어다니다가 동네 리쿼 스토어에서 맥주랑 스낵 좀 사서 들어와서는 발코니에 앉아서 좀 마시고 쉬다가

저녁은 근처에 BLU Crab House & Raw Bar 라는 All you can eat seafood buffet 에 갔어요.

저흰 스팀팟 하나랑 클램차우더 숩 하나 오더해서 먹었어요. 부페는 일인당 40~48불 사이구요. 

스팀팟은 마켓프라이스라던데 저희가 먹은 건 40불이었어요. 숩은 9불... 

둘이 먹기에 충분했구요. 요새 블루크랩이 실하더라구요. 블루 크랩 5 마리, 새우, 홍합, 조개, 쏘세지, 옥수수 나왔어요.

테이블은 실내 실외 다 가능했구요. 저흰 8시에 가서 8시 20분에 입장했는데요, 9시 반 넘어가니 어두워서 밖에서 게 살 빼먹기는 좀 힘들더라구요.  -.,-;;;

식당에서 저녁 먹으면서 선셋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IMG_20190621_153049-EFFECTS-COLLAGE.jpg

 

새벽에 일어나서 아침에 해 뜨는 거 발코니에서 볼 수 있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이래서 뷰가 중요하다고들 하나봐요.

IMG_20190622_052733-COLLAGE.jpg

 

아침 먹고 첵아웃 한 후에는 오션시티에서 15분 정도 떨어진 

Assateague Island National Seashore  라는 국립공원에 갔어요. 

해변도 좋았지만, 트레일들이 너무 좋았어요. 

 

오프로드 좋아하시는 분들은 따로 퍼밋 받아서 가실 수도 있다네요. 

저흰 4*4 가 아니라서 패수~~~

 

IMG_20190622_101236-COLLAGE.jpg트레일 3군데 들렀다가 버지니아 사이트도 가 보기로 했어요.

버지니아 사이트는 나와서 다시 한시간 정도 차로 달려가야 하는데요,

정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버지니아는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섬이 완전 관광지더라구요.   :-)

 

메릴랜드 사이트가 버지니아 사이트 보다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구요. 

 

첫번째 마일이 이끄는 여행은 마모 덕분에 아주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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