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 무병장수입니다. 조심스럽게 첫 질문글 올립니다.
우선 저희 부부의 카드 발급, 보유 현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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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7년 8월 발급 받아 2년째 써 온 P1의 사리 연회비가 오는 9월 1일 청구됩니다.
목표는 P2에게 리퍼해서 최대한 많은 사인업 보너스를 얻은 뒤, 부부가 한장만 사파이어 카드를 보유하는 것입니다.
다음의 시나리오가 가능한지, 그 외의 최상의 시나리오가 있을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19년 9월 1일 P1 사리 연회비 청구→ 여행크레딧 $300사용→ 45일 이내에 사프로 다운(사리 연회비 환급)→ 사프 리퍼
→ P2사프 발급(AU추가)→ P1사프 45일 이내에 프리덤으로 다운(사프 연회비 환급)
맹점이 몇개 있는것 같은데...
-여행크레딧 $300 받고 바로 카드 다운이 괜찮은지,
-한 카드를 저렇게 연속 두번 다운 하는것이 가능한지,
-P2 사프가 리젝이 날 수도... 있겠죠.
-사리가 아닌 사프를 노리는 건 지금 보너스가 6만이어서 인데, 9월 이후에는 변동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결과적으로 얻는 P2의 사파이어카드가 사리냐 사프냐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
앞으로 뭐가 어떻게 바뀔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일단 이런 패턴으로 48개월 마다 사인업 보너스를 받아가며 부부가 번갈아 사파이어 카드를 보유하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은 부부간 사파이어 카드 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2. 처음 카드들은 체이스부터 우선 만들라고 하셔서 그렇게 해오던 중인데 UR만 모으다보니 MR이 아쉽네요.
지금 P1 델타 골드를 다운하고 MR카드 하나 만들까 싶은데요. 지금 나와 있는딜들을 보니 아골 5만이 눈에 띄네요.
사파이어 카드와 함께 가져갈 카드로 궁합도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여행-사파이어/ 그로서리,식당-아골)
근데 평생 카드는 아닐 것 같은지라 부담없이 연회비 없는 카드로 해야하나도 싶습니다. (체이스 프리덤과 언니도 나름 잘 쓰고 있거든요.)
지금 상황에 아골 괜찮은 선택일까요?
1. 사리를 샤프로 다운하고 연회비를 리펀드 받는건 되겠지만 샤프 연회비도 돌려 받을 수 있는지는 확실치 않네요. 근데 프리덤이 이미 있으신데 또 필요하신가요? 언니로 다운하셔도 좋겠습니다.
2. 제가 P1 님이라면 몇 달 쉬시다가 4/24 되시면 매리엇 개인 카드 만들거 같아요. 장기적으로 보유하기에 최고죠.
두 번 다운해서 괜찮았단 얘기는 저도 못 봐서 가능할지 고민이네요.. 체이스 메리엇 말씀이시죠? 그렇잖아도 다음 호텔 카드로 고려중이었는데 확신이 서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초보라 다운이 두번도 되는지 몰랐네요. 제가한 질문은 아니지만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보스턴처너님의 답글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가고 싶어 사파이어 카드는 7만, 두번 다운하기를 포기하고 P1리퍼럴 받고 P2리저브 만들거나(1만+5만) 그냥 P2 프리퍼드(6만) 만들기 중 골라 가야겠습니다.
아골도 좋은 기회인것 같으니 바로 만들까 싶네요. 두 카드 스팬딩이 끝나면 다음으로는 체이스 메리엇 카드를 노릴까 싶은데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 좋은 오퍼가 뜨길 바라야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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