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이사 준비로 이거저거 알아보고 있습니다.
마모분들은 인터넷 어느 회사것 사용 하시나요?
ATT는 1TB 이후에 추가 비용 청구가 있내요, 무제한도 있지만 가격이 나빠요....
현재 사용 하는 회사는 이사가는 동네에는 서비스가 안들어 온다고 해서 고민 중입니다.
att fiber쓰는데 1tb넘어본적이없습니다...
인터넷은 엄청 씁니다
아 참고로 전혼자쓰고 이번달 오늘이 마지막날인데 240GB썻네요
마모 공식 xfinity 아니었읍니까???
전 스펙트럼 300메가 와이파이포함 한덜에 44.99에 쓰고 있어용
지금 100메가가 프로모션으로 44.99인데 어떻게 같은 가격으로 페이하시나요??
작년 11월에 집살때 프로모션이 있었어요 3년 약정이였던거 같아요
와 부럽네요 ㅠㅠ.. 이것들이 44.99 -> 55.99 -> 69.99 이렇게 막 올리더라구요 올라갈때마다 끊는다 그러면서 말씨름해서 몇불씩 깎긴 했는데요 이번에 69.99는 4불밖에 못 깎았네요 귀찮아서 그냥 내고는 있는데 100메가에 65.99 내려니 돈이 아까워서요 제 지역엔 AT&T와 Frontier, Spectrum 이렇게 3옵션이라 이참에 갈아타야하나 생각중이에요
저도 스펙트럼 200 메가 프로모션 끝나고 몇년째 그냥 매달$80 정도 냈었는데 이번에 이사가느라 전화했더니 갑자기 제 어카운트가 디스카운트 eligible 하다고 3년동안 400메가 $45 로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매우 감사한 일이였습니다 ㅎㅎ
xfinity 만족하면서 쓰고있어요- (1테라 제한 있는데 1년에 두번까지는 넘어도 괜찮다네요. 근데 넘어본적 없어요 티비(동영상) 시청을 전부 넷플릭스 훌루 같은인터넷기반으로 하고있는데도요) google fiber도 좋다던데 여기는 안들어오네요.
보통 인터넷 회사들이 첫 1년 프로모가 있으니까 프로모 잘 비교해보시고 (왔다갔다 하면서 프로모로 쓰는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좋은 프로모로 들어가시면 2년차부터 또 상담원이랑 프로모 기준으로 네고도 가능하니..
그리고 마모에서 배운건데, 인터넷 아무리 좋은거 써봤자 라우터 안좋으면 소용없습니다. 라우터 바꿨더니 속도가 확 올라갔어요. 그다음 인터넷을 10불 싼걸로 다운그레이드 했는데도 여전히 더 빨라요. 그러니 라우터가 못받쳐주면 돈 버리는 셈이에요
예전에는 정상적인 사용으론 1TB cap 넘기 힘들어서 별 불만이 없었는데, 요새는 4k 스트리밍 서비스들도 많아지고, IoT 디바이스들 특히 카메라들 업로드 양이 상당해서 1TB는 더 이상 시대에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최소 2TB는 해줘야할 것 같은데 별로 움직임이 없네요.
파이오스쓰고... 집에서 뭘 잘 안하고 lte를 더 쓰는편이라... 큰 불편함은 없어요
저희동네는 xfinity가 메이져인데 지금 월40불 플랜 쓰고 있습니다. 뭐 초당 60메가라 하지만 실제 다운속도는 off-peak일때는 초당 8메가까지 나오고 피크일때는 3-4메가바이트가 나옵니다. 뭐 한국에 비하면 거의 구석기 시대 속도인데 그래도 2층/1층 스트리밍도 HD화질로 문제없이 됩니다.
문제는 1년뒤에 이 플랜이 월79불인가로 뛴다는 것. 12개월 쓰고 해지하고 며칠뒤에 배우자 계정으로 다시 만들어서 프로모션 받는 신공이 있다고는 하나 귀차니즘이라서 내년 이맘때쯤되면 어찌할지 고민해 볼라구요.
참고로 xfinity는 12개월 프로모션 플랜 쓰다가 거의 끝날때쯤 다른 프로모션 플랜을 선택하면 reset the clock을 해줘서 12개월 프로모션을 다시 받을 수 있긴 합니다. 이게 다운그레이드에도 통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구요. 즉 월 30불 12개월플랜 쓰다가 이게 끝날때쯤 월40불 좀더 빠른 속도의 12개월프로모션으로 바꾸면 되긴합니다.
이론적으론 가능할텐데 전 완전 귀찮니즘 스타일이라 ..거의 15년을 뭔 컴캐스트 인터넷, att 셀폰을 사용하는 촌놈이니..... 스크랩 잘해놨다가 다음엔 전화해서 해약한다고 엄포(?)를 놓고 트라이 해봐야겠습니다.
저도 마침 어제부터 50불(인터넷40불 + 티비 10불) --> 83불이 되었길래....배우자 신공이 너무너무 귀찮아서 그냥 프로모션 끝난건 아는데 머 쫌 있냐고 이전에도 티비는 사실 필요도 없는데 더 싸다고 강매당했다고...하니 40불 인터넷온니(저도 속도는 60)로 해주네요. 신규로 들어가면 머있나보니까 100불 비자기카 주더라구요..조금 아쉽습니다 ㅎㅎ
60Mbps / 8bit/byte = 7.5MBps 인건가요? 그러면 제 속도가 나오는 게 맞는데요.
그게 아니고 speedtest에서 7.5Mbps 나오는 거면 xfinity에 항의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ATT fiber 기가빗 쓰는데.
300Mb 로 내려갈까 생각중입니다.
우리집 바로 뒤는 Google Fiber 들어오던데 ㅠㅠ''
전 스펙트럼 제 계정 후 취소 와이프계정 후 취소 하면서 매년 44.99로 돌리거든요. 스파르탄님 프로모션이 있을줄 몰랐네요. 한번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ㅋ
아시는 분들중 구글 쓰시다 속도 느리다고 바꾸시는 분들 꽤 봤습니다. 저희 동네는 구글 안들어 오내요. 일단 xfinity와 Fios알아보겠습니다.
동네가 새로 개발중인데라 프로모션들이 올거 같은데 기다려 봐여겠내요. 감사합니다 마모분들..
버라이즌 fios 기가비트 트리플 플레이 쓰는데 한달에 약 115불 정도 나와요. 속도는 아주 만족합니다.
전 google fiber 쓰는데 그냥 빠른 속도 필요없어서 100짜리 쓰는데 스피드 테스트 하면 거의 100-120 정도에서
안정적으로 up/down 다 나와줍니다. 그런데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날씨에 영향을 좀 받는거 같아요.납득이 좀 안되긴 하지만..--;;
날씨 안좋아지면 접속이 좀 불안정해져요. 그래도 계약 스트레스 없이 깔끔하게 50불만 내면 되서, 그냥 맘 편히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TW, Xfinity 랑 FiOS 썼었는데, 제 경험상 안정성 갑은 FIOS 였던거 같아요.
구글로 넘어오고 나서 제일 좋은 것은 기본 제공되는 라우터가 성능이 괜찮아서, 2층에 뒀는데, 1층 개라지부터 3층 방까지 다 잘 터지더라구요.
굳이 라우터 추가 안하고 그냥 쓰고 있습니다.
일단 Optic fiber >>>> cable (DOCSIS)입니다. 요즘 xfinity/RCN/spectrum 기타등등의 케이블 네트워크가 굉장히 빨라지긴 했는데 그래도 uplink 속도는 여전히 너무 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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