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도 꺾이고 또 불꽃놀이의 시즌이 왔네요
쩝 어쩌다 보니 저번주말에야 금요일도 회사에서 꽁으로 휴일이라는거 깨닫고...
롱롱 위켄드때 뭘할까 하고 뱅기좀 알아봤는데 역시나 가까운데는 다 매진이고 100불대 항공은 샬롯...
그냥 목요일은 쉬고 금요일은 회사일 해서 Floating holiday 다른날 휴일에 붙여쓰던지 해야겠네요
싱글이라 참 이럴땐 서럽네요
할껀없고 쳇쳇..
체리따러 갑니다. 그에 대비해 요즘 냉장고 비우는 중입니다.
마일모아 게시판에 뭐 새로운 소식없나 기웃거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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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마지막 독립기념일인데 공교롭게도 유럽에 있어서 불꽃놀이를 못보네요.ㄷㄷ
집에 있을 듯요^^
류헨지니 직관 가야겠어요 :) 그럼 불꽃놀이까지 해결
전 라스베가스가요~ㅋ 근데 라스베가스도 불꽃놀이 좀 크게하려나요...???
금요일 공짜휴일이 안주어져서 PTO 쓰고 롱위켄드를 써서 아틀란틱시티에 free night 쓰러 가려했으나
free night이 있어도 교통비가 더 든다는 미스터복의 합리적으로 소비하자는 말에 굴복하여
미스터복 가족과 vacation home에서 바베큐파티합니다..ㅎㅎㅎ
Stranger Things 시즌3 정주행 할거예요 ㅋㅋ기대중
흠 그러고보니 체르노빌이나 정주행 해야겠네요. 넷후릭스 엔 7.
저희부부는 이맘때쯤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도시에서 벗어나 시카고 서버브로 피난가요.. 독립기념일 일주일전부터 그후 일주일이상씩 매일 밤마다 뻥뻥 터지는 폭죽 소리때문에 저희 강아지는 심장이 터질꺼 같이 놀라서 구석에 숨고 계속 달래주고 저또한 열받곤 합니다. 다들 자는 밤늦은 시간에 firework 하는것도 이해 않되고 굳이 불꽃놀이 하고 싶으면 공원으로 가서 하던지 주택 사이에서 하는것도 정말 이해가 않가네요. 오늘은 새벽 2시에도 터뜨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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