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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나는 얼마나 발전산을 기대하는가

요리대장 | 2019.07.01 19:15:5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구 spg 에서 받은 35k 숙박권으로 방을 하나 잡습니다.

 

Bonvoyed 당하기 싫어서 앱에서 끝내고 싶지만 숙박권 예약 옵션은 only 전화입니다.(왜?Hyatt은 되는데, 하물며 ihg도 되는데...왜?)

 

기대와 달리 큰 어려움 없이 예약이 끝나고 p2에게 후보고를 했더니 예약한날 약속이 있고 진작에 통보했다 합니다. 기억이 나네요..

 

이때부터 슬슬 불안합니다.

 

Bonvoy cs에 다시 전화를 걸어 예약을 1주후로 변경합니다. 이번에도 스무스하게 넘어가는듯 보였지만....

 

어카운트에 들어가보니 예약변경은 잘 되었는데 읭? 

숙박권이 다시 살아 돌아왔네요?

혹시나 하여 1시간을 기다려도 숙박권이 그대로 보입니다.

 

그래...그동안 뜸했던 발전사느님이 한번 올때도 되었지...

 

그렇게 채 5분이나 흐뭇한 마음을 즐겼을까요?

번뜩 스치는게 있어서 어카운트를 다시 봤더니...

 

포인트 발란스가 -35k 입니다.ㅠㅠ

 

다시는 발전산 같은거 안바라고 착하게 살기로 다짐을 하며 Bonvoy cs에 다시 전화를 합니다.

 

”좋은 말로 할때 숙박권 가져가고 내포인트 돌려줘라-“

 

 

 

 

한줄결론 : again 2002 Bonvoy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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