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른 예시지만.....아주 오래전에 월마트 계정을 만들어 놓고 한번도 쓰질 않았는데 최근에 이메일로 비밀번호를 변경했다고 날아 오더라구요. 뭐지....하고 예전  어카운트와 비번을 써보니 안먹혀서 패스워드 분실로 새로 받아 로긴하니......이게 웬걸. 이름모를 외쿡놈이 제 계정으로 2년(?) 간 많은 물건들을 샀더군요. 히스토리 보니까 월마트에는 이런 물건도 파는구나....할 정도로 별의별 것들을 사서 놀랬었습니다. 물론 지 주소에 지 카드에 다 지걸로. 근데 왜 어카운트와 이메일은 내껄 쓰고(네이버 메일) 본인 어카운트를 새로 안만든건지 전~~혀 이해할수가.......찜찜해서 챗으로 계정 탈퇴해 버렸죠. 제 생각엔 월마트에서 계정 꼬임으로 그런거 같은데 이거도 그런거 같은 느낌이 드네용.

반대의 예시지만, 예전에 CVS에서 계정을 까먹어서 전화번호로 어찌어찌 알아냈는데.. 어느 70대 할머니 계정이시더군요...;; 근데 전화번호는 제것으로 되어있고 아마 그 할머니분께서 전화번호를 잘못등록하셨거나 예전번호거나 한것 같은데.. 제가 이미 비번을 바꿔버려서 난감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다른 경우지만 차를 처음 구입하고 geico에 보험가입을 하는데 제가 예전에 보험가입을 했었고 미납금 까지 있어 가입 당일 추가로 금액이 빠져나갔는데요

물론 설명하고 돌려받았지만 이런경우도 있나봅니다.. 아무래도 말씀하신 과거의 발급 내역의 카드는 확실히 처리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이게 같은 케이스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혹시 추가 사용자로 예전에 등록 하시진 않으셨나요? 저의 경우 제처를 예전에 추가사용자로 한적이 있었는데 당시 아멕스도 ssn 없이 추가사용자 받아 줬었던것 같은데... 나중에 본인 ssn 나오고 본인 주 사용자로 카드 신청하니 member since xxxx  라고 나오는데 거기에 년도가 처음 추가사용자 된 년도 부터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