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엇 플래티넘이지만 제가 왜 플래티넘인지 모르겠어요.
전에 게시판에서 나온 얘기중에, 매리엇 계정에 로그인 했을때 보여지는 스테이터스와 실제 호텔에서 직원이 보는 스테이터스가 다르게 되는 버그가 있을수 있다는 얘기를 본적이 있는데, 매번 플래티넘 혜택 (조식 + 오후4시 체크아웃) 을 주는거 보면 프래티넘이 맞기는 맞는거 같고요.
매리엇 숙박은 대부분 포인트 또는 무료숙박권으로 하고 있고요.
* 2016년 리트칼튼 카드로 1만불을 써서 2017년 (구)골드를 달았는데 (그때는 리츠카드로 1년에 만불 쓰면 다음해 1년간 골드 혜택이 있었어요) 그 뒤로 스테이터스가 내려가질 않아요. 매리엇 SPG 합병후 (구)골드는 (신)플래티넘이 되었고요. 이런 방법으로 스테이터스 달았던 사람들은 1년 지나도 바로바로 스테이터스 내리지 않고 몇년 쭉 가게 하는 호의를 배풀어 주는 걸까요?
* 매리엇 카드를 많이 갖고 있어서 시스템이 오류를 일으키는 걸까요? (체이스의 매리엇 개인 + 비즈니스, 리츠칼튼, 아멕스의 구 SPG 비즈니스 -> 현재는 본보이 비즈니스. 이렇게 총 4개가 있어요. 모두 최소 2-3년 이상 된 거고요)
저랑 비슷한 경우인 분들이 또 있을까요?
저도 개편전에 골드라서 4시 late check-out이랑 조식 받았었지만
개편후에도 골드인데 최근 롱비치 웨스틴에서 4시 late check-out이랑 조식or포인트 뭘 원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이상하네요 ㅎㅎ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전 IHG요, 3년넘게 spire... why?
사실 저도 제가 왜 티타늄인지 모르겠어요...ㅋㅋㅋ 2017년에 플랫 달았고 아무리 길게 잡아도 올해 2월 쯤엔 끝나야 하는데 말이죠. 통합하면서 1년 더 준건지 발전산인지... 물론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아무 얘기 안 하고 있습니다.
저랑 같은 경우이신데요.
통합되면서 가장 혜택받은 그룹(?)이에요.
2017년에 메리엇으로 플랫이 된경우 2019년 1월말까지가 유효기간이였는데,
통합되며 플랫프리미어 등급이 생기고
2018년 8월에 (구)플랫이 플랫프리미어로 업글되면서 1년 더 연장된 경우에요.
이후 플랫프리미어는 티타늄으로 이름이 바뀌었구요.
올해 갱신안하시면 2020년 1월 이후에 소프트랜딩이 되어 플랫으로 한등급 내려가게 되니 적어도 2021년 1월까지는 플랫 혜택 보시게 될거에요. ^^
저의 궁금증을 한번에 해결해주셨네요. 확실한 이유가 있긴 있었군요. 덕분에 메리엇에서 혜택 엄청 뽑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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