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경우 어느 편이 낫습니까?
미국에서 한국 들어가는데
목적지에 가려면 3~4시간 환승이 필요한 비즈니스..
vs 한번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가는 이코노미...
물론 시간에 쫓긴다면 후자가 당연합니다만...
일반적인 경우.
환승 하려고 새벽에 공항가고 3~4시간을 라운지에서 대기해야 한다면..흠..
돈은 고려하지 않기로 하죠.
뭔가 대결이 될거 같기도 하구요.
전 비즈요.. 환승이 한번이라면 ...
딜레이를 몇번 경험하고 나선,,,, 전 후자입니다. ㅋㅋ
근데 이거 선택이 어려워요 ㅋㅋㅋㅋ
일단 눕습니다..
한국행은 10시간 이상인데 무조건 비즈니스아닌가요??
한 5시간 거리를 이코노미 직항 vs 3시간 경유해서 8시간 걸려 비즈니스 정도면 비교가 될것같아요 ㅋㅋ
케바케요
LAX-PVG-ICN 중국 항공 비즈니스 환승 vs 대한항공 이코노미 직항
JFK-AUH-DEL 에티하드 비즈니스 환승 vs 에어인디아 이코노미 직항
+ 환승시 5시간 경유 (나갔다 오기도 애매하고 기다리기엔 좀 많이 긴 애매한 시간)
그래도 비즈니스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케바케가 진짜 맞네요
위에는 이코노미
밑에는 비즈니스
적절한 예시... 입니다 ㅎㅎㅎ
오마이! 생각만해도 바로 답이나오네요!! ㅎㅎㅎ
근데 ANA 비지니스 환승 vs 아시아나 이코노미 직항 이라고 한다면 아마 대부분 마모분들께선 ANA 비지니스 환승을 택하시겠죠?
전 환승을 아주 싫어하는 귀차니즘의 대가와 같이 다녀야해서 무조건 이콘 직항입니다만 ㅠㅠ
비지니스 한표요.
개인적으로 비지니스 입니다.
다음주에 한국가는데, 환승 공항에서 갈때 5시간 올때 8시간 기달리지만, 혼자가기에 무조건 비지니스로 갑니다.
시간이 금이다 vs 몸이 재산이다?
오우.. 이거 보니 확 오는데요. 보통 부자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가난한자는 몸을 소중히 여긴데요. :)
저는 가난한 자 군요 --;
장거린데 그래도 비즈타야죠..
만약환승을 할경우 미국내에서 환승후 한국까지 쭉 비즈면 오케이. 한국들어갔을때 피로가 풀릴거같지만..
반대로 아시아까지는 편히 비즈로 갈지라도 환승하고 한국들어가면 다시 피로가 몰려올거같은데요..
23개월 아이 동반 ANA 일등석 일본 경유 vs 혼자 동방항공 이콘 중국 경유
이건 어떨까요 -ㅂ-;; (전 아마 후자를 택할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
공감합니다
둘다 프리라면 (예를들어 회사 출장) 비즈니스 탑니다.
내 마일을 써야하는 상황이면 보통 직항 이코노미 탑니다.
예를들어서 일본항공 풀플랫 비즈타고 도쿄까지는 편하게 가도, 공항에서 3시간 기다리고, (마지막 구간인) 한국가는 비행기는 우등고속이니 경험상 이코노미보다 결국 더 피곤하더라고요.
직항 이코노미 어워드가 있고 마일차감율도 작으면, 두번 생각하지 않고 이코노미입니다.
앉아서 아무리 생각해봐야 답안나옵니다. 경험에 의거해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1. 환승 대기 시간만큼 앉아서 멍때리거나 핸폰만 만지작 거본다. 라운지 느낌 나게 음료 한잔 정도 가져다 놓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2. 비행 시간만큼 가만히 앉아서 화장실 한두번만 다녀와본다. 비행 느낌 나게 냉동 음식 가져다 먹어봅니다.
1이 더 힘들면 직항, 2가 더 힘들면 비즈로 가셔요.
둘다 대한항공이면 저는 직항!
닉따라 가시는 거라면 비지니스 스탑 아닌가요? BUSSTOP
전 .. 가격이 중합니다. 요새 점점 1번으로 갑니다.. ^^;; (2번과 1번의 가격 차이가 2배 이내라면 1번 가는 듯요)
전 당일 경유일 경우에만 비즈니스요. 이번에 처음으로 다음 날 경유편으로 한국 들어갔는데 하루 쉬고 가면 덜 피곤할 줄 알았건만 훨씬 피곤했어요.
저는 무조건 비즈니스요. 시간넉넉이라면...5시간 이상의 비행에는 무조건 비즈니스가 우선할거 같습니다.
환승시간이 길다면 환승대기 라운지가 어떻냐가 주요 변수가 되겠지만, 3-4시간이라면....한국 미국이면 비즈니스 타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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