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때문에 검색하다가 눈에 띄었습니다.
매리엇에서 하얏으로 눈돌려보니 정말 마음에 드네요.ㅎㅎ
포인트당 6 cent (6cpp).
혹시 가장 높은 redemption cpp는 어느정도 될까요?
2019년 반을 지난시점에.. 매리엇 계속 밀어야하나, 갈아타야하나 고민이 많네요.
하필이면 회사에서 하얏 첼린지 가능한걸로 나와서요;; ㅠㅠ
부럽습니다. 첼린지 가능하셔서.ㅎㅎ
그런 생각은 들더라구요.
만약 서울에서 호텔에 포인트로 묵을 목표가 있거나, 항공사마일로 옮기려는 목표가 있으면 매리엇이 아직 괜찮고
다른 데서 포인트숙박을 하려면 하얏이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physi님 저도 오랫동안 매리엇에 충성해왔는데요, 하얏 글로벌리스트 대접 받고 나니까 매리엇은 무슨!
그래도 지금 매리엇 플랫 달성이 얼마 안남으셨으면 그거 끝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사실 하얏 찬양하면서도 라이프타임 달겠다고 매리엇에 올인했었어요 ㅠㅠ
회사 챌린지는 주로 오래 하더라구요 :)
아직 LPT는 가야할게 좀 되요. 나잇은 얼추 되는데, 10년 조항이.. ㅠㅠ
하얏으로 갈아탄다고 하면.. 회사 챌린지로 내년은 어떻게 만들어도, 그 뒤에 매년 챌린지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카드, 컨퍼런스언 없이 60박 채우려면 까마득하네요. footprint 고려하면 출장지에 항상 하얏이 있을거란 보장도 없고요 ㅠㅠ
네 맞아요. 그리고 챌린지는 한번 하면 또 안해주더라구요. 호텔/항공사마다 다른데 평생 한번, 5년에 한번, 이런 조건들이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여행 계획이 많이 없으시면 아껴두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하얏플이나 하얏 하우스가 의외로 마성비가 좋은곳이 많더라고요. 포캐 개악전엔 더 좋았는데 말이죠 ㅠㅠㅠ 아쉬워요 ㅠㅠ
와 엄청나네요...ㅎㅎ 보통 파크하얏 뉴욕이 3만 포인트 인데 레비뉴가격이 $1,000불 언저리 이니...그렇게 해도 3cpp 정도 인데... 6cpp로 쓰실수만 있다면... 뭐 말다한거같은데요? 전 현금 아끼려고, 하와이에 1.8cpp로 4박 예약 하긴 했습니다만 ㅠ 2cpp이상으로만 리딤 하셔도 아까울건 없을거 같네요 ㅎㅎ
하와이 > 애틀랜타
ㅎㅎㅎ
저도 하얏의 맛을 들이고 나서는 쉽게 빠져나오기가 힘들더라구요^^ 보통은 1pt 당 2-3cent 개런티이니^^
하얏의 맛!
힐똥은 똥!
본보이는 굿바이!
안그래도 본보이 회사 여행사에서 찾아보니 이젠 호텔에서 pay해도 point 주는 것이 명시되어 있는 것이 있고, 아닌 것이 있더라고요.
예약시 잘 보고 선택해야 될 것 같아요.
하얏의 맛!
힐똥은 똥!
본보이는 굿바이!
캬~~~~ 간단 명료하네요...
하얏에 뉴욕파크 하얏보다 일반 하우나 플레이스가 포인트 가치가 좋은 경우가 있는거 같아요...특히 포인트 5000 을 중심으로....
저도 이 매료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 Cat 1 짜리가 $200을 웃돌때는 이상한 쾌감이^^ ㅎㅎㅎ
이러고보니 힐튼은 진짜 힐똥이네요 ㅠㅠ
그래도 힐똥은 막 퍼주기라도 하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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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방값이 많이 올랐나보네요... 5년전 쯤에 200불 하던 것 같던데요...
방금 찾아보니 요즘도 2만엔 정도 하는데, 12000포인트니까, 약 2cpp인 것 같은데, 그래도 굿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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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월 중순 아무때나 넣었더니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무더운 여름이 아닌 좋은 때로 예약하셨나보네요!
(그래도 포인트는 차이가 없다는게, 참 착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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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잘 모르겠는데, 가시면 저 대신 요꾸모꾸 쿠키 사드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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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건데, 선물용으로 많이 사갑니다.. 나리타 환승하게 되면 꼭 사오기도 하죠.
보시다시피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이중 사각형으로 된 초콜렛 들어간 게 가장 맛있어요.)
그리고 간식 생각하니 Karinto라는게 있는데, 맛동산 처럼 모양이 생겼는데 더 dark brown한게 있어요. 이것도 함 try해보세요. 아무런 7-11같은데서 팔거에요.
저도 며칠전 시카고 하얏 하우스에서 5cpp로 숙박했는데, 조식까지 주니 더욱 마성비가 고맙게 느껴지더라구요~
맞아요, 하얏하우스랑 하얏플레이스는 조식이 무료죠. 5cpp = 좋네요.
전 지바칸쿤 이런데가 젤 가성비 좋을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칸쿤 1.5도 체 안되네요ㅠㅋㅋ
그렇긴 한데, 만족도도 따져봐야죠.
3c로 어두컴컴한 방에서 지낸 파크하얏 뉴욕보다 1.5c도 안되는 칸쿤이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ㅋㅋㅋ cpp가 전부는 아니라는 좋은 포인트!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각도 보니 파크하얏이군요! 뷰가 참 멋지네요!
삼성 파크하얏이죠? 뷰가 깔끔하고 좋네요! 역시 최고 만족감을 주는 포인트 사용은 효도숙박인것 같네요 ㅎㅎ
멀리서 오신분 잘 알아 모셔서 파크하얏서울에서 제일 전망좋은 6호 라인 디럭스룸으로 그것도 고층으로 잘 주셧네요 사진을 보니 제 예상에는 찍어보자면 2006호 정도 에서 아래 위로 몇칸 정도 되겠군요
파크하얏 가시는분들 디럭스 룸이지만 6,8,9호 라인이 좋습니다 6호 요청하시면 그중에서 제일 좋겠고요 그 옆의 5호 10호 라인은 스윗 이고요
보처님이 서울 강남 나들이 오셨군요 오늘 날씨 아주 좋지요 부모님 모시고 나들이들 다니기 좋으시겠네요
제 나와바리인지라 한가지 혹시나 해장국 같은것이나 곱창 전골 가까운곳 드시려면 파크하얏 서울 투숙할때 바로 근처에 걸어 갈수 있는 아주 좋은 유명한곳이 하나 있습니다 중앙해장국 한번 가보세요
아트님 완전 전문가 포스 ㄷㄷㄷ;
사진 보고 젊으신 분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정말 모든 하얏 프로퍼티를 디테일하게 다 알고 계시는거 같아요.
펑했습니다.
아 본진 사수 중이시군요 서울에서 사용하는 작은 아파트가 파크하얏 서울에서 지척이라 전 근처 계신줄 알고 ㅎ
저희 가족은 여름은 한국서 지내거든요 제가 선발대로 얘들 계곡에서 캠핑을 좋아해서 캠핑장비 준비 일주일간 하고 이제 장비 거의 다 완료되었네요
부모님들 급한 도움 필요하거나 차량 필요하거나 하면 제게 SOS를 ㅎ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오 그러셨군요 동네 주민 일수도 있겠는걸요 ㅎ 원래 집 가까운데 가는 호텔스테이의 맛이 있는것이지요 ㅋㅋㅋ
암튼 그럼 또 저는 다음 카드 신청 준비로 바빠서 사라지겠습니다 ^^
"서울에서 사용하는 작은 아파트"
> 평소에는 비워두시고 여름에만 쓰시나요? 아니면 여름에만 빌리시는 건가요?
비워져 있고 서울 올때마다 씁니다 ^^ 위치 좋은 강남 요지인데 아까우니 마모 회원분들한테 쓰게 해야할까요 ㅎ
애들하고 서울 살때 살던 아파트입니다
따끈 정보 저도 감사해요. 주로 다니는 곳이 이 근처인데
미국 들어가기 전에 가보겠습니다.
교보문고 뒷편에 있는 해장국이랑 모양새가 비슷하네요.
단점이 조금 가격이 사악합니다 해장국 외의 다른 메뉴들은 ^^ 파크하얏 투숙하거나 근처 서식할때 갈만한곳이긴 한데 굳이 들러서 먹어야할정도는 아닙니다 맛난곳들이 다른곳에도 워낙 많다보니
펑했습니다.
헐 말이 씨가 된다고 ㅋㅋ 저도 돗자리 깔아야하나요
역시 같은 동네 주민이셔서 잘아시고 가서 드셨군요 ㅋㅋㅋ 식사시간때에 아주 그냥 근처 회사 직원들도 많고 해서 엄청 기다려야해요 주차도 심각하고 ㅎ
24시간 영업이라 심야에 가도 되어서 좋아요
저도 며칠전에 혼자 해장국 한번 먹고 왔었어요 ㅋㅋㅋ 엘베에 차 넣어서 주차 한다고 식겁했었던;;;;
저는 이거 보스턴이냐고 물어볼뻔........ㅠㅠ 자세히 보니 초록 버스도 있네요 ㅎㅎㅎ;;
근데 진짜 뷰 좋네요! 효자 보처님!!
저는 건너편 파르나스 고층에서 바라보았어요 ㅋㅋ
서울이다.... 보처님은 효자이신걸로...
펑했습니다.
하얏 카드를 만들었어야했어요.. 524....후
뭘 만들었나요? ㅠ
(저도 지금 엉뚱하게 이런건 안만들고, Uber Visa신청해서 오토리젝 먹고 신분증 등 팩스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 ㅠㅠ)
CPP 도 CPP 이지만 온라인상에서 예약 및 캔슬할때 포인트 IN/OUT 이 실시간이라 전 그게 너무 좋아요.
요며칠 메리엇이랑 힐튼이랑 여기저기 호텔 예약이랑 캔슬할일이 많았는데 머리에 쥐나는줄 알았어요.
둘 다 숙박권/포인트가 거의 실시간으로 들어와야 하는데 이틀째 안들어와서 전화하고 트윗하고 이메일쓰고...
좀전에 메리엇을 전화로 해결했는데 힐튼 32만포는 아직 묘연하구요...
POLICY 상에 24~48 시간 걸린다고 기다리라는데 저는 알아요.
이게 원래 제대로 되려면 거의 실시간에 들어왔어야 하거든요...
저야 다른 호텔 포인트로 급한 예약 마쳤지만 힐튼 하나만 보고 있다가 일정이나 호텔이 변경되어 캔슬하고 다시 예약해야 할때
기본적으로 포인트를 48시간 지나서 돌려주는건 말이 안되는거구요...
아이구, 제가 며칠 본보이랑 힐똥의 진한 서비스를 받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엄한 여기서 하소연을 하고 있었네요..
그 지역 호텔들 레잇이 저렴해서 아틀란타 살던때 매트리스 런하곤 했던 동네인데.. 그날 뭔가 행사가 있어서 비싼걸거예요. 평소에는 저거의 반도 안되는..
+1 결혼식이나 학회나 회사 행사 또는 기타 등등 이유로 호텔이 대부분 나가는 경우는 cpp가 의미 없죠^^ 그렇게 따지면 IHG도 교외 홀리데이 익스프레스가 특정 날짜에 $300-400 하는 경우 많으니까요
한국서 파크 하얏트 두군데랑 그랜드 하얏남산 가보고 하얏밖에 눈에 안들어오네요.. 요즘 어거지로 글로벌리스트 달겠다고 발악중입니다..
제 UR은 앞으로 거의 하얏으로 갈듯.
ㅎㅎ 아트님이 생각난다 했는데 바로 밑에 댓글 다셨네요.
글로벌리스트 화잍잉이심다!
하얏과의 사랑에 한번 빠지면 놓치기 힘들지요 ^^
과연 그렇군요!!!!
개악이 판을 치는 요즘이라 더욱 그럴 것 같아요ㅠ
몰디브 같은데 cpp가 좋지 않을까요 :)
오 저곳이 묶여보았죠 하얏으러 넘어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언덕위 생뚱맞은 ㅎㅎ
저도 아틀란타 Hyatt Perimeter at villa Christina에 묵을때 거의 5cpp였는데 무척 뿌듯하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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