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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자룡 @kaidou 이 두 분이 30대인 저한테 가라고 하십니다....
저도 정말 가고싶은데 1. 영주권이 없으며 2. 미스터복이 반대하셔요..ㅋㅋㅋㅋ
베네핏과 안정성 때문이시라면 정부 혹은 대학 일도 있습니다...! 연봉은 훨씬 낫겠지만 매우 안정적이구요.
영주권자시면 취업도 별 문제 없으실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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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학교는 어떨까요 ;.; 대학교 괜찮습니다.. 보수적인걸 견디실수 있으시다면..ㅋㅋㅋㅋ
꼭 연방정부가 아니더라도 로컬 가버먼트도 괜찬을듯요..
20대 아니었어요?
30대 셨군요ㅋㅋ 예전 실프님 글에 제가 20대라고 댓글 단것같은데'ㅁ'
20대라니까요 ~.~ 오타가 심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익후 깜짝아. 아직 입대 안하셨어요?
아이슬란드 업뎃 해주시죠?ㅋㅋㅋㅋ
굳이 베네핏때문이라면 남편분을 대신 보내보시는건 어떠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터복 가라 미스터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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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장교냐 사병이냐 그리고 엔트리 레벨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연봉이 조금 차이가 나겠지만 아무래도 지금 사회에서 받으시는 연봉에 비하면 아주 작을거에요. 연봉말고 다른 수당, housing 등등 여러 베네핏이 있긴한데 그닥...
아마 google 에서 서치하면 대충 나올듯 합니다.
그래도 군대가서 고생은 여자보다 남자가 더 참고 잘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니가 가라 군대~~~
그 포지션이면 장교나 civilian아닐까요. 영주권자시면 장교 입대는 안되고사병으로 가셔야 되는 것으로.
오피셔로 가는게 아니라면 비추이며, 오피셔가 아니라면 체력을 한번 고려해보세요.
The maximum age for Army enlisted recruits is 35, while the Navy and Marines cap recruit ages at 34 and 28, respectively. Under federal law, the oldest recruit any military branch can enlist is 42, although each service sets its own policy within that limit.
근데 오피서가 체력은 더 좋아야...
여자이고 30살이면 2분안에 Push up 17개, 2분안에 sit up 45개, 2mile: 20분 30초가 PT test 미니멈인데요
https://www.google.com/amp/s/www.military.com/military-fitness/army-fitness-requirements/army-basic-training-pft/amp
연습하면 되겠지만 그래도 직접 해보세요.
35살에 E-1(private) 으로 오는 사람도 꽤 있더군요. Benefit때매 오는 사람도 많구요. Officer이던 enlisted이던 가고싶은 부대 가는 사람은 드문것 같아요. 3년마다 부대를 보통 옮깁니다.
어떤 베네핏때문에 오시는지는 모르겠지만, reservist, natipnal guard, GS position도 다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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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계약 8년 안에 그런 일은 거의 일어날 수 없고 재계약 할 때쯤엔 내가 재계약할테니 이리로 보내줘. 라고 본인이 원하는 거 조율가능해요. (개런티는 당연하 아니고..)
아..그런건가요? 우리 아들 녀석은 6년차라라 아직 한국으로 못가서 제가 울상입니다. 한 2년 더 기다려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처음 MEPS에서 계약시.. 계약기간이 정해지는데.. 계약기간 1년전부터 재계약 윈도우가 오픈됩니다.
그리고 보통 첫 계약시 2번의 PCS 가능합니다. (첫 자대, 두번째 자대)
만약 아드님이 아직 첫 자대이고 아직 2년이 안되었다면 자대배치된지 2년 전시점에 HQ에 문의해서 브랜치 매니저한테 한국가고 싶다고 하면 갈 가능성 높습니다.
아미 PCS Order가 나온 시점에서 근무지 바꾸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첫 자대는 아니고 세번째 자대입니다. 아들한테 메세지 전달했습니다.
8년짜리 Mos가 뭔가요? 저는 보통 4년, 길어야 6년이라고 알고 있어서요..
올 10월부터 PT test 가 바뀝니다. 조금 더 빡센 6종으로;;;
근데 미니멈이 낮아져서 통과하기엔 더 편해졌어요.
FY20부터 APFT에서 AFCT 바뀌게 됩니다.
ACFT 이죠~ AFCT 가 아니라 ㅎ
아 저 세개 다 되는데
나이만 아니면 제가 가야할뻔
하...어제 군대 있는 꿈 꿨는데... 다행히 말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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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고민에 가벼운 답글 달아서 조금 죄송했습니다만...
진지하게 답글 달아드리면,
베네핏부터 보지 말고 사람들이 말하는 단점부터 보고 그 단점이 나한테 큰 단점인지 아닌지부터 판단해보세요.
제가 생각하는 군대의 최대 단점은,
1) 전시던 아니던 relocation이 자주 있을 수 있다.2
2) 전시의 경우(미국은 전쟁한 하는 때가 있나요?), 보직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전쟁지역에 보내질 확률이 있다. - 행정병이면 컴퓨터랑 문서만 볼 것 같나요? Line중대 행정병은 부대랑 같이 다녀야 하고 본부중대급만 되도 대대가 Deploy되면 같이 나가요.
좋은 직장에 좋은 연봉 받으시면 가실 필요가 없을거 같읍니다,,,,
+1 동감합니다~ 나이들어서 들어가시면 골병들어요..
미군을 경험해본적은 없지만 한국군에서 제대해본 입장으로서 단순히 안정성과 베니핏 때문에 군대에 입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군이 한국군보다 좋겠지만 그렇다고 미국사회에 있는 직장보다 훨씬 좋은 ideal 한 곳이라는 생각은 안들거든요. 게다가 장교도 아닌 사병입대라면..음..
20대에 군생활 할때 훈련하면 종종 체력적으로 빡셀때가 있었는데 옆에서 돌아다니는 미군들을 보니 정말 하드코어로 훈련하더라구요;; 저희들보다 장비들은 2배는 더 들고 다니는 것 같고;; 물론 그만큼 잘 먹으니까 가능하겠지만..
1. 30세 매우 오케이
2. 결혼, 음... 서방님과 심도 깊은 대화 후에, 100차 회담도 모자라니 1000차 회담 강추
3. 베네핏은 줄어 드는 추세, 의료와 교육 혜택은 여전히 우후~
4. 장교 하실수 있으나 시작은 사병
체력은 끈기만 있으면 이끌어 줍니다.
쪼끔 하다 못해못하겠어 한다면 빨리 나갓!
하지만 안돼는데도 끝까지 물고 있는 모습을 보이면 손 잡고 같이 가 줍니다.
제가 아는 여자사람은 작년 5월에 35살에 Army Medic 쪽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체력이 18살사람들이랑 비교해서 딸리는거 빼고는 잘 적응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체력은 키우는거니까 크게 생각안하셔도 될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가족과 떨어져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고 이게 의외로 고민거리가 됩니다. 그래서 많은 대화를 하셔야합니다~
혼자가 아니니까..남편분이 허락한다면 30세가 늦은 나이는 아니예요.
적어주신것만 가지고는 현역입대는 절대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30대, 20대 중후반만되어도 들어오는 대부분의 경우는 이렇습니다: 이미 배우자가 군대에 있던지, 미래가 없던지, 부양할 가족이 많던지, 학교에 가고싶던지. 독하게 맘먹고 들어오지 않는이상은 힘드실거에요. 안정적인 직장, 배우자의 직장, 가지고 있는 거의 모든것을 포기하고 들어오시면 가장 optimistic하게 캡틴으로 시작하셔도 연봉 세금전에 5만불정도 되실거에요 (+집세). 이사는 보통 3/4년에 한번씩 다니구요, 왠만한 직장 못지않게 줄을 잘서야 진급도 하고요, 오래 진급 못하면 쫓겨나고요. 베네핏은 좋죠, 20년 근속하면 연봉 40% 펜션으로 나오고, IRA도 매칭해주고, 보험되고, relatively easy schedule에 휴가도 매해 30일씩 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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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불은 가장 상황이 좋을때, 캡틴으로 시작할때입니다. 사병으로 시작하시면 E-4 specialist가 2만불언저리 일거에요.
제가 30이었을때 미군 스타트 연봉이었는데..차라리 군대를 갔어야 했다는...
위히님 혹시 Captain LES보신 적 있나요? 조금 잘못된 정보를 남기신 거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네 현역 캡틴입니다. 어떤점이 잘못 된것 같으신지요?
이런 베네핏이 있네요!
https://thepointsguy.com/guide/credit-card-benefits-active-duty-military/
치열하게 고민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36A Finance manager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일반 사회직장과 다릅니다.. 저같은 경우도 금융권 일을하는제 혹시라도 Career에 도움이 될까하여 29살에 입대 하였는데 일반 직장같은 실무보다는 거의 인사쪽관련 Approval합니다.. 현재는 Reserve status지만 Reserve unit을 Seattle로 배정받아 한달에 한번씩 LA에서 시애틀까지 커뮷하는중입니다 ㅎㅎ 다른 FA오피서들은 어떠 실지 모르겠지만 4년차에 Finance에 F에 관련된 일이라곤 AIT트레이닝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소소한 베네핏과 Pension때문에 20년 채울라고 하지만.. 생각보다 일상생활하는데 많이 겹칩니다 ㅎㅎ
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저는 주말마다 Reserve Unit에서 그만두나 생각하고 평일에는 사무실 오피스에서 언제 그만두나 생각하고.. Stress over stress 장교 입대시에는 체력은 기번 정도만 되시면 훈련강도는 적절합니다.. 기본 전투 10주에 AIT 10주.. 저같은 경우엔 Enlist로 시작하였는데 사병 입대는 두손들어 말리고 싶습니다.. Pay나훈련이나.. not worth
1. Finance쪽에서 일하고 싶으시면 사병으로 36B인데 현재 하시는 일하고는 전혀 다른 일을 하시게 될거 같습니다.
2. 장교는 36A인데 영주권자이시니 현재는 불가능 하지만 사병으로 입대 후에 시민권 취득후에 장교로 임관하실 기회는 있습니다.
3. 한국 여자분들중에 30세 넘어서 사병으로 입대하시는 분들 은근히 있습니다.
4. 체력은 개똥망이라도 훈련소 가셔서 열심히 하시면 가능하십니다. (예전에는 42세까지 입대 가능 했습니다.)
5. 기혼자는 보통 자대에서 최소 3년동안 지내시고 다른 포스트로 발령이 나는데.. 가고 싶은 곳으로 지원 할 수는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6. Overseas는 한국, 일본, 독일, 벨기에, 이탈리아등등 있고.. 유럽은 기본 3년.. 한국은 혼자 갔을시 1년.. 배우자랑 같이 갔을시 기본 2년입니다.
7. 한국 발령은 비교적 쉽습니다. 이유는 한국은 로테이션이 빠르고 미군들에겐 기피 지역입니다. AIP 신청시 한국에서 4년 넘게 지내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8. 보통 군인의 배우자는 부대내에서 GS나 컨트렉터 잡을 구해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9. Basic Pay만 보시면 너무 적어보이지만.. 매달 BAS(식대)랑 BAH(집값)이 따로 추가 되고.. 직업마다 다르지만 Special Pay랑 재계약 보너스도 존재합니다.
10. BAH는 지역마다 계급마다 다르고.. 뉴욕같이 비싼 곳은 월 $3,000 싼 동내에 $1,000까지 받습니다.
11. GI Bill이라고 대학 학비 + BAH를 36개월동안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6년 이상 근무시 자녀에게 줄 수 있습니다.
12. Tricare 보험을 무료로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13. 제일 큰 베네핏은 20년 채웠을시 당시 계급의 Basic Pay의 50%를 연금으로 받는것입니다. (근무년수 X 2.5%; Maximum of 75%)
30세에 미군 입대는 늦진 않지만.. 현재 좋은 직장에 좋은 연봉 받으시고 계시다면 비추드립니다.
베네핏과 안정적인걸 원하신다면 시민권 받고 GS 높은 등급으로 지원하시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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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은 e-7 or above만 듀얼 bah 나옵니다.
E-7 or Below는 듀얼은 아니고 1.5정도는 되던데요.
기본적인 페이는 해당 계급의 Basic Pay + BAS + BAH입니다. 장교면 당연히 사병보단 많지만.. 저렇게 3개 합쳐도 지금 받으시는 것보단 적을거에요.
남편분 직업이 뭔지 모르겠지만.. https://www.usajobs.gov/ 에서 확인해보세요. 부대마다 시기마다 구하는 직업이 다르지만. 군인 배우자 일시 잡 잡기 유리합니다.
아쉽지만 X2는 아니고 한 X1.5는 되는거 같아요 ㅎㅎ
선생님 안녕하세요
댓글 읽어보다 궁금한게 생겨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33살, 미국생활 1년 3개월 영주권자, 기혼, 무역 개인사업, 아내 미국간호사 이정도 배경이구요
시민권자만 치를 수 있는 라이센스 때문에 시간을 앞당기고 기타 복지 그리고 영어공부는 덤으로 하자는 생각으로 4년계약으로 지원했습니다.
저는 크게 성공하고 높이 올라가고 싶어 계약기간 동안 영어로 외국인을 설득할 정도로 만들자는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 그래서 한국 근무는 논외로 하고있었는데
한국으로 지원한다면 아내가 영어만 사용하는 환경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을 때 그 경력을 유지 가능하며, 대학병원급의 병원이 한국에 있는지 그리고 근무가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마지막으로 E-4계급으로 시작하는데 저도 BAH 받을 수 있는거 맞지말입니다? 밑에 설명해주신 듀얼이나 이런건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한국은 65th med bde 예하 121csh/baach가 있구요, 왜래병원으로 병상 수는 많지 않으나 지금 평택에 꽤 큰 규모로 짓고 있습니다. 정확한 규모는 구글을 이용하시고 구글에 나오지 않는 정보는 마모에 적을 수 없습니다.
한국으로 간다고 해도 어느 부대에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평택에서 잡을 잡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전국 부대 현황도 구글 참조하시길바랍니다.
피부양인이 있다면 e-1일지라도 bah 수령 가능하고 듀얼밀리터리가 아니라면 dual bah 해당사항 없습니다. Dfas와 121st csh 홈피 찬찬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궁금점에 답이 되실겁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 상황에서는 미국에 있는게 제일 낫겠네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구 선생님이라뇨;;;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 4년 계약으로 지원하셨지만 아직 입대는 안하신 상태인가요?
일단 첫 근무지는 보통 지원한 곳으로 못 갈 가능성은 있습니다.
아무리 AIT 끝날때 쯤 근무지 지원하는 서류를 줘도... 결국은 브랜치 매니저 마음이라서 ㅜ_ㅜ
한국에는 큰 병원이 1개 있습니다. 원래 용산 부대가 메인이라 그 곳에 121 병원이 있는데..
현재 용산 부대가 평택으로 이전 중 입니다. 근데 평택에 새로 지어지는 병원에 문제가 생겨서 이전이 미루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병원 규모는 대학병원급과 비교하기엔 제가 잘 모르지만.. 군대에서 큰 병원측에 속합니다.
모든 한국에 있는 시설에는 한국인들이 꽤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로 근무하는 환경입니다.
미군 부대 병원에서 일하신다면 경력은 당연히 유지 가능할거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아내분이 일하실 자리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오픈된 잡은 https://www.usajobs.gov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Dependent 있으신 분들은 BAH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닭둘기님은 아내가 있으시니 당연히 BAH를 받으실 거고.. BCT랑 AIT때 BAH 기준은 Home of Record 기준으로 나오며..
그 동안 아내분과 떨어져 지내야 하니 Separation Fee도 받으실 겁니다.
듀얼부분은 부부가 모두 군인 경우를 말씀드린겁니다.
만약 한국으로 가시게 되시면 기존 1 year tour로 가게 되는데 가족을 데리고 갈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Command Sponsorship 신청하시면 2년으로 가족들을 데리고 같이 살 수 있게 되는데..
이때 부대는 대부분 평택이나 대구로 나오게 됩니다.
근데 대부분 CS 슬랏이 팽택이 제일 많아서 평택으로 가실 경우가 많습니다.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네 이제 한 달 남았습니다 ㅠㅠ
매주 목요일 리크루터 방문하여 퓨처 솔져 트레이닝 FST? 인가 운동을 하는데
그때마다 매주 모아두었던 질문을 하곤 하는데요
여기가 시골이고 외국인을 많이 다루어 보지 않아서 그런지 제가 하는 어려운 질문은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았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점이 있는데
1. 4년 계약하면 부대이동은 근무 중 몇번 하는지요
2. 파병은 몇번 하는지요
3. 지역은 정말 선택이 불가능한지요
4. 자대 배치받고 아내와 따로 떨어져 있어도 아내가 살고있는 렌트값 지원이 가능한지요
요부분만 추가로 답변해주시면 훈련 떠나는 날까지 마음 편히 기다릴 수 있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1. Anywhere b/w 0-3
2. Vary significantly
3. Almost
4. Most likely NO
자룡선생님 감사합니다~
1. 보통 Initial Term Soldier에게 두번 Permanent Change of Station(PCS) 기회가 있습니다.
BCT - AIT - 첫번쨰 근무지 - 두번째 근무지
하지만 닭둘기님은 4년 계약에 아내분도 계시니 재계약을 하지 않는 이상 첫번째 근무지에서 ETS 하실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BCT + AIT + 첫번째 근무지 3년
만약 첫 근무지가 한국으로 나온다면 두번째 근무지 가실수 있습니다.
이유는 한국은 기본적으로 솔저 혼자가고 1년짜리 투어입니다.
만약 Command Sponsorship 받으신다면 2년짜리 투어가 되니 연장만 안하신다면
다시 본토로 돌아와 ETS 하실 수 있습니다.
2. 파병은 본인이 소속된 유닛에 따라 다릅니다. 한번도 안갈수도 있고 몇번을 갈 수도 있습니다. 보통 로테이션으로 6~9개월씩 돌리는데.. 만약 파병가는 부대에 걸리시면 적어도 한번은 가겠죠.
3. 근무지는 본인이 선택하기 힘듭니다. 특히 AIT때는 트레이닝 신분으로 어디 가고 싶다고 어필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자대와서는 1SG이 도와주면 가능은 합니다. 아니면 재계약시 계약서에 PCS 옵션 넣으면 100%입니다.
4. 아내분하고 따로 떨어져 사는건 문제는 없지만.. 렌트비가 이중으로 들겠죠? BAH 받는 솔저는 베럭에서 살수가 없으니 닭둘기님도 부대 밖에서 렌트비 주고 사셔야합니다. 예외로 두는건 BCT, AIT때만 현재 아내분이 사시는 지역의 BAH를 받고 본인도 베럭에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BAH는 현재 자대 기준으로 돈이 측정되서 나옵니다. 자대 지역의 BAH가 $1,000이면 그 $1,000 안해서 렌트비주고 유틸리티까지 해결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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