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골드 카드 결국 리텐션 시도 한 10번(이틀에 한번정도;;)했는데 실패해서 결국 연회비 냈어요

(델타골드카드는 사실 스팬딩 채우고 거의 쓴 적이 없어서 양심상;; 나라도 안 주겠다는 생각을 좀 했음)

한번은 연회비 내는게 안전하대서 그렇게 했지요 ! 사실 연회비 95불 내고 한국왕복다녀왔으니 엄청 남는 거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욕심이란;;!

 

 

그리고 이번에 사프카드도 연회비 청구되었길래

리텐션 오퍼 전화를 했더니 강경하게 없다고 하네요 ㅠㅠ 

아니 사프카드는 그래도 올해 최소 만불은 쓴거같은데 ㅠㅠ

이쯤 되니 내가 문제인가 싶네요!

 

나: 이번에 연회비가 청구되었는데, 이 카드를 킵하고 싶다. 그래서 내가 이 카드를 킵하면, 혹시 리텐션 오퍼가 있니

(I saw there is annual fee in this card, may i ask there is retention offer if i keep this card? )

이렇게 말하거든요. 그러면 음 너 다운그레이드하는게 어때?

그렇게 말해요. 

그럼 아니 나 다운그레이드는 하기싫다 ㅠㅠ 

말하면 음 미안해 .오퍼가 없어

 

항상 이런식으로 끝나는거같아요 ㅠ

혹시 다른분들도 거의 이렇게 물어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