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랜터카 개스 풀 탱크를 사는 편인데요. 

LA에서 공항 근처에서 기름 풀로 놓고 리턴했더니,

조금 덜 들어 갔다고 $9.95 fill-up fee + 몇불을 차지했더라고요. 

이걸 호텔에서 그날 저녁 영수증을 보다가 확인했습니다.  

 

뭐 돈 안 드는걸로 손해보는건 잘 참는데 이런건 ... 

이메일로는 길어질거 같아 전화돌렸습니다.  

 

이론적으로 실버카 안에서 주유하면 모를까 실버카 근처 주유소에서 풀로 넣어도 차지가 되면 어쪄냐? 거기에 그냥 자동으로 9.95가 붙어버리니 10불 넘게 차지가 되었습니다.  

 

자기네도 이건 잘못된거라고 생각하니 고쳐 나가려고 한다 하네요.

그럼 이거 이슈 제기 안하는 고객들은 뭐가 되나? 미안하다고 리펀드 해준다고 하네요.  

 

 

영수증 잘 확인하세요.  풀탱크 사신 분들은 괜찮겠지만 저처럼 채워 가신 분들중에 차지된 분들도 계실지도..... 

 

통상적인 랜터카면 눈금 보면 대충 풀로 되는데 실버카는 숫자로 나와버리니 조금이라도 모자르면 자동 차지 될거 같습니다.  얼마까지 모자라도 풀로 쳐주냐고 했더니 딱히 그런 룰은 없다고 합니다.   

 

 3번인가 이용했던거 같은데 우째 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