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인디펜던스 휴일껴서 결혼 1주념 기념으로 캐이만 제도에 다녀왔어요

100% 레베뉴로 다녀왔고 처음에 푼타카나를 갈려고 예약을 했다만 이리저리 안좋은 뉴스를 보고 캐이만으로 다시 바꿨습니다.

후회는 안해요 ㅎㅎ 

물가 좀 ㅎㄷㄷ 하더군요..@백만사만 님의 후기 보고 맘의 준비는 하고갔지만 올인클루시브도 아닌데다가 호텔음식 뭐그리 비싸답니까! ㅎㅎ;

 

호텔 : 메리엇 리조트 (패밀리 리조트 였으나 그렇게 많은 아이들이 보이지 않아 좋았어요) 

전 코스트코 패캐지를 이용하여 액티비티나 리조트 비용 다 포함이였어요.

리조트 비용엔 스노쿨장비, 카약, 요가, 등등 시간제한이 있었지만 그래도 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즐겼어요

 

엑티비티: 패캐지에 포함되어있는건 로칼 투어였는데 럼케익 만드는곳, 거북이 구경, 헬시티, 이렇게 다녀왔고요

추가로  두명에 180불 내고 멀리 배타고 나 가오리 구경, 깊은곳가서 스노쿨링 하고 왔습니다.

 

음식들: 타이집 생각외로 맛있었구요, 멕시칸집 가보고, 통닭 그외 끼니 먹어야할때마다 소나기가 급와서 호텔음식먹었어요

 

마무리하며  허접하게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 몇장 올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