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01/06/2013 이번 일요일 오후 3시
장소 : 버뱅크 FRY'S 안에 있는 카페에서.
(2311 N. Hollywood Way Burbank, CA 91505 Phone (818) 526-8100)
비상 연락처: 연락 하실분은 저에게(만남USA) 전화: 714-232-3470입니다.
토론 주제는: 2013년도 카드 회사의 비지니스 방향에 대한 심층 분석 뭐! 이런거 절대 아니구요...ㅎㅎㅎ
일요일 오후에 편한 마음으로 살거 사고,얼굴이나 한번씩 보구 하자는 그런 모임입니다..
회비 이런거 절대 없습니다..
오시면 그 카페에서 마실것 또는 햄버거 직접 사오시면 되구요...
서로 반갑게 얼굴보면서 얘기 나누는것이 목표이구요..가능하면 서로 연락처 좀 알아서 필요할때 전화도 좀 하구 서로 연락하면서 같이 잘살자는것이 목표입니다.....
뭐 시간이 길어져서 좀 아쉽다 이러면 그건 그떄가서 의논하시자구요...ㅎㅎㅎ
보통 참석 글 안올리시고 오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캘리포니안님 ,철이네님 ,히손님,준효아빠님,만남USA단비 아빠님--예비 사돈님 확인 차 참석 예정이십니다...
(설마 예비 사돈님이 누구신지는 다 아시죠... 예비 사돈되실분이 단비 뇌물 준비해서 참석 예정이십니다..ㅎㅎㅎ)
독 딜러님-참석 예정.
강풍호님_현재 참석 가능할까 고민중이십니다..
기타 다른분들도 참석할까??하고 고민중이신 다수분들이 있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나 그날 점심쯤되었는데 발길이 버뱅크 FRY'S로 향한다 ,,,
뭐 이러시는분들 사정없이 환영합니다...ㅎㅎㅎ
(옛날 엘비스 프레슬리가 타고 다녔을 법한 60년대 자동차로 장식된 햄버거 집)에서
제가 아주 큰 플랫 카드는 못 만들고 "마일 모아 모임"
뭐 이런 푯말을 하나 책상위에 올려두고 있을것입니다..
그쪽으로 오시면 됩니다..
이 매장이 은근히 사진 찍기 좋습니다..사진 찍으실려는분 사진기 가져 오세요...
이번엔 저희도 전부 기다리는(???) 인증샷 한번 찍어 올려보지요..ㅎㅎㅎ
저희도 이번에 이런 촌 스러운 모습으로 인증 샷 한장 찍을까요???ㅎㅎㅎ
아마 제가 요기 앉아 있을것 같은데 저희가 다 앉기에는 자리가 좀 좁을것 같긴 한데..
일단 그때 만나서 얘길 해보지요...
그리고 광고 말씀
이번주 FRY'S TV사실분들 이거 대박일듯 합니다..
http://www.frys.com/product/7387824?site=sa:adpages%20page:P2_FRI%20date:010413
좋은 브랜드는 아니지만 가격이 대박입니다.. 39인치 LED TV가 $269 그냥 컴터에 붙여도 부담없을 가격입니다..
단 꼭 AMEX CARD로 사시구요...(워런티가 길어 지니까...ㅎㅎㅎ)
AMEX CARD가 없으시면 싼 만큼 돈 좀 더 내시고 EXTENTION WARRANTY 3년을 추가 로 구입하시길 추천합니다...
토요일날은 팟타임 가서 ㅠㅠ 못가구 일요일은 시간 되는데 한번 뵙고 싶어요 ㅎㅎ... 다른분들도 다같이
지역은 버뱅크 인가요??
켈리포니안님 여행은 즐거우셨지요??? 우여곡절이 좀 있었지만...ㅎㅎㅎ
일단 일요일 한분.
Sunday-Burbank로 2시까지 갈 수 있어요.
저희 그러면 프라이즈에서 쇼핑하다가 낯익은 분 보면 인사하면서 같이 쇼핑해야하나요? ㅎㅎ 전 프라이즈에서 살 거 없는데 아이쇼핑이나 해야겠어요 ㅎㅎ;;
저도 일요일 오후에 시간 낼 수 있을 것 같네요. :D
안 그래도 베트남 음식이 너무 땡겨서.. 웨스트민스터까지 내려갈까 생각중이었어요.
웨스트민스터쪽엔 Fry's 파운틴 밸리지점이 있긴 한데 너무 멀긴 하네요.. ㅎㅎ
이번주에 뭐 특별히 세일하는 거라도 있나요?
전 이거,저거 살것이 좀 있던데...
http://www.frys.com/ads/computer-tablets-notebooks-accessories 여기 확인 보세요...
그리고 특별한것은 그날 만남USA가 온다고 하네요...ㅎㅎㅎ 자뻑이 너무 심한가요???
대충 일요일로 날짜가 몰아 지는군요...
혹시나 엘에이 지역에서 만나게 되면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모여서 차 한대로 올라가셔도 되구요...
저번주에 그렇게 주문해놓고 이틀후에 픽업 갔는데.. 제 물건을 못 찾아서 20분 이상 기다렸습니다.. -_-;;
없으면 다른 물건 찾아서 주고 후에 찾아도 될텐데 끝까지 오기로 찾더군요.. ㅎㅎ
이래든 저래든 픽업하는 게 더 편하니 미리 주문 좀 해 놔야겠습니다.
다른 물건이 없는 경우도 있어요.
Fry's에서 "Store Pickup: Check Availability "를 했을때 물건이 있어도 그 물건이 누군가의 카트에 이미 담겨져 있을 수도 있고,
다른사람의 스토어픽업 오더에 들어가 있어서 지네들 재고엔 잡히지만 팔 수 없는 경우가 있는것 같아요.
스토어픽업 오더의 경우 바로 결제가 크레딧카드로 결제를 하지 않고, 그 아이템을 쳌아웃 카운터 뒤의 보관실에 넣는것 같아요.
그래서 걔네들 전산에서는 재고가 잡히는것 같습니다.
픽업가면 신분증이랑 카드를 건네주니깐 그때서야 크레딧 카드 영수증을 주더군요.
간 김에 철이 장난감 하나 더 샀는데 한 영수증으로 찍혀 나와서 프리덤 10 UR point 손해봤지요.
어유, 엘에이분들은 그냥 번개를 번개같이 치시네요 ^^
"그냥 간단하게 (햄버거 나 차 한잔 하면서) 1~2시간 정도 수다나 떠는 정도로 생각 하시고"
이게 과연 될까요?
일요일은 교회때문에 장담은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상황이 된다면 저도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헉.....이 벙개는 어디선가 기억이 나는 벙개인것 같은데....ㅋㅋㅋ
섭섭합니다...만남님......ㅋㅋㅋ.....
다행히 일요일로 몰아지네요.....일요일 아침에 어머님 절에 한번 모셔다 드리고 오후에 시간이 될....................겁니다...ㅋㅋ
물론 높으신분의 그날 기분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지만....저도 오후 2~3시정도 가능하면 참석하겠습니다...
물론 버뱅크가 저도 좋습니다.....전 더이상 지를 총알도 없고해서 그냥 구경만......홈띠어러 하나 장만하고 싶지만, 그건 준효가 좀 크고 나서....하려구요....
그럼 일요일날 뵐게요.......뵙고싶네요................일요일 아침 제발 기분 좋으셔라.~~~~~~~
LA에 사시는 분들이 은근 많이 계시는군요.
반갑네요...:)
하하하...예비사돈........단비아버님 않나오실듯.....ㅋㅋ 절대 아빠를 보고 준효를 판단하시면 아니되옵니다.......
ㅎㅎ... 저도 모두들 뵙고 싶네요... 되도록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두 당사자 상견례도 같이......?
ㅋㅋ...아직 밖에 나갈 형편이 못되어서리......만약 단비가 나온다면 전 단비에게 맛난 바닐라 쉐이크를 선물하렵니다.....
우진아~~~ 레오야~~~~
큰 일 났다!!!!!!!
참가 환영합니다....우진아빠,레오 아빠...일요일 버뱅크 FRY'S 입니다..ㅎㅎㅎ
원래 연속극대로라면, 먼저 만난 사이보다는 나중에 만난 사이가 더.....
ㅋㅋ. 단비에게 쉐이크 먹겠는지 물어는 보겠습니다...
만남님....추가로 질문하나할게요....
혹시 프라이스도 베바처럼 중고물품들 크레딧으로 받아주나요?
베바는 물건 등록하고 스토어 가져가면 단돈 5불이라도 쳐주고 크레딧으로 주는것 같던데요..
제가 얼마전에 티비하나를 사면서 기존에 32" lcd가 있는데, 이게 상태가 괜찮았다가, 화면이 꺼졌다가 하거든요...
만약 프라이스도 가능하다면 일요일에 들고가려구요.....
프라이스는 그런것 못 들어 봤구요...
엘에이에 그런 제품 사시는 분이 있는데
전화 번호는 모르겠구요...
8가와 웨스턴 코너에 무슨 빵집이 있는 몰안에 만화방 옆에
컴터 스토어가 있는데 거기서 수리도 하고 고장난 LCD,MONITOR TV사기도 하더군요...
대충 한 10불 정도는 쳐주는거 같더군요..많으면 20불 정도 글쎄 좀 더 쳐줄지도 ...
고치셔도 되구요...말씀 하신 증상으로는 인터너(INVERTER)라는 부분이 고장 난것 같은데...
수리가 아주 쉬운 부분입니다...그 보드만 갈아도 대부분 수리가 됩니다..
지나가는 길에 들고 가셔서 견적 받고 수리 하던지 그냥 팔던지 하세요..
한국은 영하10도를 넘나드는데.. 엘에이 사람들은 50도 아래로 떨어져도 굉장히 춥게 느껴집니다 ㅎㅎㅎ
만남형님! 저도 내일 시간나면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엔 저희도 전부 기다리는(???) 인증샷 한번 찍어 올려보지요..ㅎㅎㅎ"
요 문장이 일단 눈에 확실히 찍혔습니다.
사진을 기가 막히게 잘 찍는 분들이 오시니깐 더 기대됩니다.
슬슬 준비들 하고 계시는 거죠?
전 이제 출발 합니다...좀 있다 뵙겠습니다..
CC TV 장비 일체 잘 챙겨가신 거죠?
저번 모임보다 많은분들이 모이셨네요. 이번에는 참석을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이왕 모이신김에 아예 다음번 모임을 미리 정하시고 아니면 정기적인 모임을 한번 의논하시는것도 찬성입니다.
즐거운 시간들 가지시기를 바라며, 집에 돌아가실때도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최다 인원이 모이실듯 하네요. 재밌는 시간 되시길...
이 분들 차 마시며 1~2 시간 정도만 수다 떠신 후 고이 일어나셨을까요?? ㅎㅎ
후기가 슬슬 올라올 때 되었지 말입니다 ^^
식사 맛있게 드시고 나면 후기 올라오겠군요 ^^
헉! 진짜로요?
완전히 삼켰어요?
가 보시는 게 어떨까요? 철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저희 아이 4살때 50원짜리 동전을 삼켰어요. 당황해서 병원 응급실에 갔더니, 큰일은 없을 거라 더군요. 하지만 만의 하나 동전이 위에서 소장쪽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걸리게 되면 골치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그 곳이 상당히 좁다네요... 쿼터는 조금 더 크잖아요?
그래서 x-ray 찍고 동전 위치 확인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2일간 배변 확인하고 난리 쳤습니다. 다시 병원 가서 x-ray 보니까 소장 중간 쯤으로 넘어 갔더군요... 한3일 뒤에 드디어 배출된 내용물 중에 발견한 동전을 보고 환호했던 웃기지도 않은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 일은 항상 어찌될 지 몰라서 걱정이죠...
철이가 전에 사진 보니까 3~4살쯤 되어 보였어요.
그러세요, 병원에 가 보시는 게 낫겠네요.
응급실 갈 정도는 아닌 것 같으면 아마 얼전 케어 있을 거에요. 엑스레이 찍으면 다 보인다니까 마음 졸이지 말고 가 보시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정말 놀라셨겠습니다. 철이도 정신없었을 것 같네요.
많이 놀라셨지요....
아이들이 부모가 놀라거나 너무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면 자기에게 큰 일 났구나 지레 겁 먹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제대로 말 못 하기도 하고 겁나서 더 울게 되니까 치료하기에도 힘들고 그러더라구요.
무슨 일 생기면 부모님들부터 침착하게 아이를 안정시켜 주시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도 일 벌어지자마자 금방 사태 파악하셨으니 다행입니다.
병원 다녀오시면 괜찮다고... 꼭 알려주세요.
아이구 아이구 다행이에요 ^^
이제사 마음이 놓이네요.
철이 나무라지 마세요 ^^;; 철이 어머님 다독여 주시고....철이네님은 게시판 식구들이.... ^__^
수고하셨어요 ^^
앞으론 카드만 쓰시고...그 쿼러는 액자로 걸아 놔야 겠네요.
이런 까짝 놀라셨겠네요...
저희 큰애가 그렇게 큰일를 잘 치더니...
옛날에 사과를 입에 넣어서 목에 걸려서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서...
저희는 어쩔줄 몰라하는데...마침 같이 있던 제 친구가 애를 꺼꾸로 들더니
등을 세게 몇번 치니 사과가 입에서 나오더군요...ㅎㅎㅎ
역시 경험과 관록은 무시못한 다는걸 느꼈지요..
암튼 큰일 아니시라니 다행이네요.....
사실 오늘 집에 들어 갔을때 철이 안아주곤 꺼구로 들어서 소파위에 내려놨어요.
그때 동전 삼킨줄 전혀 몰랐고, 왜 손가락을 입에 집어 넣나 의아해 했는데, 좀 오래 들고 흔들걸 하는 생각도 나중에 들었습니다.
엘에이도 춥군요...
즐거운만남 되셨습니까?
전 일이있어 다른지방 다녀왔습니다.
후기 기대합니다~~
철이가 괜찮다는 소식 들으니... ^^
어허잇.... 엘에이 모임하신 여러분들... 약속하셨나요? 어째 한 분도 후기를 안 올리시는지요오오오?????
오늘 정시보다 약간 일찍 도착해서 와플메이커 찾아봤는데 못 찾았어요.
역시 가전쪽은 제 전공이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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