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말해뭘해
단점 : 난이도가 내려감으로 자리 잡기가 더 힘들어질듯요 ㅠㅠ
DOC 나왔길래 함 돌려보니
비지니스, 퍼스트 막 다 나오네요...
https://www.doctorofcredit.com/american-airlines-add-jal-to-online-award-booking/
오~ 시스템 엄청 손봤나보군요 이제 부킹하기 더 힘든건 자명한거겠죠 :(
오 이거 닥에서 보고 글쓰려고 했는데 한발 늦었네요 ㅋㅋ 이거떔에 예약 빡세질거라고 걱정하던데 ㅋㅋㅋ
여튼 좋습니다 ㅋㅋㅋ
심지어 dfW - GMP 찍어도 알아서 해주네요
Web에서는 되는데 app에서는 아직 안되네요 ㅎㅎㅎ 그래도 되니 좋네요^^
좀더 봐야겠지만
지금 파트너 availability 가 아니라
JL AWARD AVAILABILITY 그대로 나오는듯 합니다
내년 5월까지 거의 매주 2~4일 '비지니스 4자리'로 해도 나옵니다.
근데 AA 모바일 앱에서는 아직 검색이 안되는거 같아요.
아 이를 어쩌죠? ㅋㅋ 클 났군요.
저도 '좋구나!' 했다 동시에 '큰일났구나!' ㅋㅋㅋ
좋아해야 하는건지.. 슬퍼해야 하는건지.. 슬퍼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ㅠㅠ
어차피 자리 지정하려면 전화해야 하는데.. 개악아닌 개악이네요..
JAL 사이트에서 좌석 지정 가능하던거 이제 막혔나요?
아........
시스템 개선이지만
우리에겐 폭망 개악 ㅠㅠ 아.........................................................................................................................
안대여..
availability 가 장난아니게 좋게 나오는데 위에 제이유님 말씀처럼 글리치 이려나요? 근데 혹시 이거 했다가 취소나 변경하게 되면 수수료가 얼마나 들까요? 4인가족 비지니스 일단 한번 해볼까해서요 ㅎ
처음에 이 소식보고 표정이
:-D
요랬다가 금세
:-(
로 바뀌었습니다.
망했네요.
올해 겨울 한국행 비행기 찾고 있었는데 진심으로 만세 입니다. 부산까지 모셔주는군요.
어서 털고 잊어버립시다
60 * 왕복 * 4인 = 480 털털털... 할려니 부족합니다 ㅠㅠ 막상 또 필요하니 못 쓰는 ㅠㅠ
가능한 좌석에 맞출 수 있는 flexible한 스케줄이 중요해지네요.
학생이라 행복하고 학생일때 더 열심히 다녀야겠습니다.
질문이 있어요! jal이나 aa에서는 예를 들어 350일 정도 전부터 마일리지 표를 푸는데, ba에서는 더 320일 정도 전부터 마일리지 표를(파트너? 항공사 포함) 푸는 것 같아요. 이럴 경우 ba 마일리지로 ba 사이트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aa/jal 사이트에서 보이는 표를 350일 전에 먼저 발권할 수도 있나요?
나리타-하네다에서 경유 사이에 3-4시간이 있는데, 버스로 움직인다고해도 좀 급하지 않을까요?
아...굳이 이렇게 친절하지 않아도 되는데 ㅠ 우리가 할 줄 아는걸 친절하게 제공하지 말고 개악된 것 좀 차라리 개선을 할 것이지 ㅠㅠ
DFW-ICN , DFW-NRT 는 나오는데 저는왜 DFW-PUS은 에러가 뜰까요ㅠㅠ 김포로도 나오면 부산으로도 나와야 하는거 같은데ㅜㅜ
PUS 들어가는 코드쉐어편이 없어서 그럴겁니다! JAL이 HND-PUS 연결하나요?
NRT PUS 포함한 일정 Hold는 가능한데 신기하네요. 날짜도 많구요
그럼 아마 그 여정중에 한 비행편이 팬텀 어워드 가능성이 있습니다 .
다른날도 안 찾아지나요!
제가 이상해서 편도도 여러날로 7월에도 해봤다 8월에도해봤다 내년에도 했는데...이상한일이네요ㅠㅠ
윗분 말씀대로ORD-PUS해도 Something went wrong이래요. 저는 마일 쓰지 말라는 말인가요;;
어라 6인까지도 검색 가능하고 비지니스 자리도 있네요
아..이러면 안되는데..ㅠㅠ
초보적인 질문하나 드려요. 검색을 해도 잘 모르겠네요^^;; jal 퍼스트 발권 하려고 하는데요. aa홈페이지에서 동네공항-시카고(aa국내선) 시카고-도쿄, 도쿄-한국(모두 jal)으로 검색이 됩니다. 질문 내용은 수하물인데요. 동네공항에서 짐을 붙이면 시카고에서 다시 찾아서 jal에 가서 붙여야 하나요? 한 티켓이라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거죠? 확인 받고 예약하려고 합니다^^
자리는 많이 나오는데 비행기를 3-4 번타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중간에 일본에서도 공항을 옮겨야 되는 불편이 있네요. 저희 동네에선 좀 아쉽네요.. 쩝..
몇분들 말씀대로 나리타 in 하네다 out의 귀찮음때문에 이 검색툴이 인기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제목보고 JAL 발권 귀찮았는데 잘됐다 싶었다가... 본문보고 (난이도 하락으로 표 availability 폭락예상) 좌절하고 갑니다 ㅠㅠ
SEA-GMP 되겠…는데 가뜩이나 없는 표 구할 수 있을지… 노는 AA 마일 털어버릴 기회…를 주실 것인지
딱보고 좋은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안좋아하시네요 ㅎㅎ
AA는 관심없어서 지금까지 한번도 안만들었거든요
AA 789 Biz (DFW 경유)와 JL 777-300 Biz (NRT 안거치고 HND 도착-출발 연결) 둘다 자리가 있는데, 어떤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AA는 비즈 레이아웃이 가로로 좌석 4자리고 자리간 공간이 넉넉한데 반해, JL은 무려 가로로 7자리에 엄청 복잡하고 좁아보이네요.
DFW에 새로 문을 연 AA flagship 라운지 리뷰도 좋은 것 같긴한데 말이죠.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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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정보 많이 배웠습니다.
좌석 편의성, 서비스/음식 퀄리티 등등 JL을 타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시국이 시국인 만큼 국민들이 벌이고 있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과감히 JL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앞으로도 타지 말까봐요.
이런 경우는 무조건 일본항공으로 가셔요.. 몇번 타봤는데, 말이 7자리지 굉장히 아늑하고 좋습니다... 서비스는 비교불가...
JFK에서 출발하시나요? 터미날은 다르지만 조금 일찍 가셔서
aa flagship lounge 가보셔도 됩니다.
둘다 타 봤는데 확실히 aa가 자리는 더 넓고 좋습니다. 라운지도 dfw flagship라운지가 더 좋고요. 특히 dfw aa flagship라운지의 와인 퀄리티는 비교 불가 입니다. Dfw경유하는게 hnd경유하는 거 보다 덜 피곤하기도 하고요.
한가지 떨어지는 건 aa가 기내식이 jal보다 맛이 없습니다. 그것 외에는 aa에 한표 던집니다.
전 comfort랑 dfw aa flagship라운지 때문에 aa에 한표 던집니다
AA는 리버스 헤링본인데 1열에 4자리라고 꼭 좋은 것도 아닙니다.
Apex suite인데 이게 리버스 헤링본/스태거드보다 더 좋습니다. 우선 머리부터 발까지 전부 내 공간이거든요. 리버스헤링본/스태거드는 발 공간은 앞좌석 팔걸이 부분 아래로 들어가는 공유되는 공간인셈이고요. 그렇다보니 누울때 다리 움직임이 제한되기도 하고요.
+1
요번에 Apex Suite을 타봐야 비교해볼수 있겠지만 리버스 헤링본은 좀 갑갑해요. 중거리는 괜찮은데 장거리는 타기 힘들거같아요.
그렇긴 한데 jal business는 787에 6좌석을 놓다보니 좌우 공간이 확실히 좀 좁아서 뭘하긴 불편 하더라고요. 잘때 각잡고 자는 느낌이었고요.
Cathay같은 경우에는 발공간이 확실히 좁아서 불편했는데 aa business는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전 사이드 슬리퍼라서 발공간 좁으면 옆으로 자긴 합니다
저도 사이드 슬리퍼..ㅋㅋ
JL B777/B787 둘다 타본 바로는 비지니스석 좌석 사양은 같습니다. 다만 동체 좌우폭의 차이때문에 B777에 7 abreasts, B787에 6 abreasts 인거죠.
AA/CX를 비교해보자면 전 오히려 CX의 리버스 헤링본을 더 선호합니다.
CX/AA 둘다 같은 리버스 헤링본 타입이지만, 다른 제품인데 AA의 경우에는 CX에 비해 발공간을 덮는 천장부분이 더 넓어서 누울때 발이 움직이는데 제약이 더 큽니다. 저도 옆으로 누워서 자는 편인데 누웠다가 옆으로 누웠다가 이동하기에 진짜 최악이더군요.
반면 아펙스 스윗은 발공간이 뻥 뚫려있으니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죠.
감사합니다.
마모 분들께 좋은 소식은 아니지만,
덕분에 저도 PUS에서 NRT거쳐 DFW가는 비즈 편도 홀드해 놨네요.
발권도 돠네요. On request 였다가 30분 안에 Ticketed로 바뀌었어요. BA에서 더 이상 발품 안 팔아도 되어서 좋긴한데 이제 경쟁이 치열해져서 JAL J/F 탈 일은 없을 것 같네요ㅠㅠ
소식 감사합니다!! 저는 왜 안보이는걸까요 ㅠㅠ 직항이 없을 시 구간별로 따로 검색하고 발권 해야 하나요?? 내년 봄이라 벌써 나간것 같지는 않는데 말이죠... ㅠ
저희동네같은경우 (SFO) Jal이 하네다로 들어가고요, 하네다에서 서울가는게 김포밖에 없을꺼에요 (Jal). 그래서 SFO-GMP하면 한번 HND서 경유하는 Jal이 뜨는데 (자리있으면), SFO-ICN하면 두번경유하는 AA이 뜨더라고요. GMP넣고 검색해보세용~
업그레이드도 가능한 건가요? Edit 로 들어가니 캔슬만 있고 업그레이드는 안보이더라구요..업그레이드는 전화를 해야되지 않나 싶네요..ㅠㅠ
마일리지표 업그레이드 웹에서 해주는데는 잘 못본거같아요. @_@
잘 안보이더라구요..감사합니다
어워드 티켓은 업글개념이 없습니다.
이코노미석을 비지니스석으로 바꾸는건 취소하고 새로 발권하는 개념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군요..감사합니다.
저도 그럴거라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관건은 저번처럼 fee를 업글의 경우 면제해줬는데 온라인으로 되기 때문에 캔슬할때의 fee를 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원래는 취소후 새로 예약하는 개념이라 수수료를 내야하지만 고객센터에서 그런 경우는 예외로 매뉴얼으로 면제해주는 셈이라 이런 경우는 앞으로도 전화해야할 것같습니다.
심지어 (어워드 취소 수수료 면제되는) EXP도 취소하고 마일 돌려받으려면 전화해야하는(취소 자체는 온라인으로 되는데 reinstate받으려면 전화해야함) 기괴한 시스템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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