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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부모님 효도관광 보내드리기 ( feat one more time )

민데레 | 2019.07.11 18:00:0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ㅎㅎㅎ

 

이 여름은 안 더울걸로 예상했지만 역쉬 예상을 깨고 더운 여름이 찾아 왔네요...

올해는 어디를 다녀오셨나요??? 그리고 가실건가요???ㅎ

 

전 6월을 마모님들 덕분에 한국과 일본 나들이를 넘 잘하고 와서 또가고 싶은 병에 걸려서 회사에서 어디 갈곳없나 찾고만 있네요...ㅋㅋㅋ

 

사실 잘 놀고오니 일흔 중반이신 부모님들이 앞으로 얼마나 여행 다니시겠냐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ㅠㅠ

 

하여 7월에 그동안 모은 MR 방출을 생각하며 늘푸르게님의 ANA 관련글을 다시 뒤집니다...

그래도 유할과 택스 생각하면 1.5방치기가 제일 무난할거라 생각해서 그쪽을 더 파봅니다...

뭐 적은 마일로 여행 2번 보내드릴수 있는 기회니까요..

 

 

뉴욕과 보스턴 얘기를 부모님께서 하셔서 열심히 찾는데 경유밖에는 없네요. 더더군다나 UA는 직항은 좀 늦게 풀린다는 생각도 들고요....

또 가시더라도 제가 같이 못갈수도 있고 여행사 코스 조인을 생각해도 그쪽은 관광코스가 나이아가라쪽을 끼고만있고.....ㅠㅠ

 

그러다 관광코스가 나이아가라 IN , 보스턴 OUT 이 캐나다 관광 포함으로 있는걸 발견합니다...

비행기만 빼고 코스만 조인할수도 있음을 듣고 바로 ANA에서 발권을 합니다...ㅎㅎㅎ

 

스크린샷(13)_LI.jpg

 

요것을 발권하였는데요.....19만에 738불로 비즈 3번 타면 유할은 선방한 거겠줘????ㅎㅎㅎ

 

나중에 아시아나랑 에어캐나다 가서 같은 표를 레비뉴로 보니 8100불,4000불 정도씩 하더라고요...ㅎㄷㄷ

토론토행은 RED EYE 이지만  비즈지만 누워갈수도 있고 (RED EYE만 누워가는 비행기 더라고요) 나중에 9월정도로 바꿀예정이라........

 

 

비록 제가 타는것은 아니지만 가슴은 뿌듯해 지네요...ㅎㅎㅎㅎ

 

 

 

아이들 넷인 저는 비즈발권은 꿈도 못 꿀줄 알았는데 저도 한번은 발권할수 있었네요...!!!!!!

 

 

이게 다 마모님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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