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들을 보면서 한참을 고민해도 결론이 잘 안나와서, 마일보아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 현재 P2는 3/24 상태이고, 한달후면 2/24 상태가 됩니다. 약 한달 내에, 5k정도의 스펜딩이 예정되어 있어서, 스펜딩을 채우는데는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 P2는 크레딧 스코어를 조금씩 올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P2가 오너로 되어있는 카드는 어쩌다보니 전부 체이스입니다. 2018년 초, 사파이어가 승인이 되었는데, 2019년 아멕스 에브리데이는 리젝 되었네요 (읭?) 2013년과 2015년에 P1이름으로 된 카드 AU로 등록 되어 있고, P1 이름으로 첫 카드는 2015년 말에 만들었습니다.
* P1과 P2의 현재 호텔 카드 상태는 IHG 3장, Hyatt 1장입니다. (그 외, 체이스 사파이어, 아골, 아멕스 에브리데이, freedom X 2, Unlimited X 1장, 및 짜잘한 씨티 카드 (product change로 인한)들이 있습니다.)
* 현재 P2 이름으로 사파이어, IHG 신+구 카드 및 프리덤카드가 있습니다.
* 저희 현재 상황에서 각 카드별 만들고 싶은 이유와 만들고 싶지 않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햐야트
1) 장점
- 비록 카테고리 제한이 있지만, 여행시 숙박권을 쓰려면, 적어도 두장은 있어야되겠더라구요. 하루밤만 자고 숙소를 자주 옮겨 가는것을 P2가 prefer 하지 않습니다.
- P1가 보유한 구 하야트 무료 숙박권은 매년 6월 중순에 나옵니다. 만약 지금 만든다면 비슷한 시기에 숙박권 두장 쓰기 좋을 것 같습니다.
2) 단점
- 60k에서 50k로 사인업 보너스가 내려간 점입니다 ㅠㅠㅠ P1가 리퍼를 할 수 있는 리퍼보너스가 5k네요 (60k당시는 10k)
* 씨티 프리미어
1) 장점
- 60k로 올라간 사인업 보너스!
- 현재 상황에서는 숙박권보다는 항공권을 prefer하는 P1, P2의 상태
2) 단점
- 3/24인데...씨티를...? 차라리 하얏 먼저 만들고 나중에 씨티를 가는것이? 그 사이, 사인업이 내려가면..어쩌지? 뭐 이런제가 컨트롤 할 수 없는 고민들 입니다.
메리엇도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시는것 같지만, 일단 hyatt가 한장이 있으니, 숙박권을 생각하면 (두장이 있으면 여행할 때 사용하기 좋으니), 일단 패쓰했구요, 싸웨도 매우 좋은것 같으나, 당분간 미국 국내에서 여행을 하지 않을것 같아 스킵했습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P1과 P2의 보유 카드가 어떤지 몰라 그냥 씁니다.
P2가 신IHG 신청가능하면 신청하시고 4장 보유해서 숙박권 4장 쓰시고 또는 체이스 사파이어 신청 가능하면 신청하심 될 것 같네요.
카드 2개 중엔 하얏이 더 좋아보입니다.
딜은 항상 돌고돌아서....안돌아와도 전 몰라염....
IHG, Hyatt 또는 AMEX Plate, Hyatt 2방치기 가즈아~!!
진짜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하필이면(?) P2가 신IHG, 구 IHG, 체이스 사파이어 다 있습니다 ㅋㅋㅋ (본문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딜은 돌고 돈다고 믿고 사리 어플라이 하지 않은 이후, 딜을 보내는게 두려워졌습니다 ㅠㅠ사리는 다시 오지 않을것 같아요ㅠㅠ
네~그맘 이해하죠. 저도 사리는 향후 2-3년은 정말 오지 않을 것 같구요. 근데 하얏도 핫딜이 아니라서 ㅋㅋㅋ
카드를 추가로 더 만드실 거 아니시면 3/24나 4/24나 차이 없는 거 아닐까요?
5/24 상황에서 체이스 카드를 더 열려고 하니 문제가 되는 것이지, 체이스에서 추가로 더 만들 계획 없으면 차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도 저만 하얏트를 가지고 있다가 같은 이유로 배우자 하얏트를 만들었는데, 결국 2박도 모자라다 싶어 메리어트도 만들게 되더군요.
거주하는 주나 주요 여행지에 하얏트 숙박권을 사용하기 쉬운가도 한 번 생각해보시면 도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맞네요. 3/24나 4/24나 차이거 없는건. 이러다 나중에 메리엇도 만들긴 하겠지만, 만약 호텔 카드를 만든다면 hyatt, marriott 하나씩 있는것 보다는 일단 hyatt 2개로 만든 다음, 메리엇으로 가야겠네요 (그 사이 규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주요 여행지 (?)는 특별한데가 없지만 (떄에 따라 가고싶은곳으로!), 거주지보다는 여행지에서 쓰고 싶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두 카드 중 하얏이 좀 낫지 않나 싶긴 한데요. 말씀하신대로 숙박권 두장이 비슷하게 들어오면 이어서 쓰기도 좋고요. 근데 보너스가 레퍼럴 포함 15k 내려간게 좀 아쉽긴 하네요. 만약 저라면... 5/24 밑이고 또 곧 더 내려갈 예정이시니 조만간 (1년 정도?) 체이스 카드를 줄줄이 열 계획 있으신거 아니면 일단 씨티 프리미어 열고 상황을 좀 볼 것 같아요. 씨티 프리미어가 보너스 빼고는 딱히 쓸모가 많은 카드는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그쵸? 15k, 지나간 버스지만 너무 아깝네요ㅠㅠ 네 프리미어는 말 그대로 보너스만 먹고 버리려구요 ㅋㅋ
같은 고민을 하다가 시티 이번에 만들었어요. 하얏은 오퍼 좋은거 나오면 만들어야 되니까 524 걸리지 않게 1개는 계속 잘 간직하고 있으려고요.
그러시군요. 돌아와야외는데...오퍼가..ㅋㅋㅋㅋ
저라면 하야트요. TYP가 은근 모으기 힘들고 (24개월 룰), 은근 쓰기 애매하거든요.
typ 쓰기 어려운거, 까먹고 있었네요. 저도 한참 고민하다가 그떄 lifemiles에 그냥 다 몰아넣고 닫았어요^^ 하야트, 지나간 15k 아깝지만, 차라리 얼른 만들고 쳐닝을 하는게나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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