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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님이 메인포스팅으로 2008-2011년에 올린 숫자입니다.(혹시 한 두 개 잘못 셌을 수도!)
아직 2011년은 1달이나 남았는데도 기록갱신이네요.
포스팅의 댓글에 답글 달 일도 예전보다 몇 배나 되는 것 같고,
게시판에는 더 많은 글들이 폭주해서 답글 수요가 폭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일모아님의 실시간 대응을 보노라면,
"너무 무리하시는 거 아니에요????!!!!"
어쩌면, 그만큼 마일의 세계가 격변의 2011년을 보냈다는 뜻인지도 모르겠고,
마일모아족들을 걷어먹이시려는 마일모아님의....
문구가 갑자기 북조선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서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한 마디로,
"감사합니다!"
그러개요.. 마일모아님.. 넘 무리하시는 건 아닌지.. 어쩔땐 하루에 2개도 올리신 적도 있으신것 같은데.. 우리들이야 좋지만... 넘 무리하시다 몸살 나실까 살짝 걱정이 되네요.. 우리들도 마일모아님을 위해 뭘좀 해야 할것 같은데.. 이번 여름에 했던 어른패드(?) 받기 행사를 다시 한번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duruduru님 무지하게 한가하시네요 ㅋㅋㅋ
제가 전업으로 블로그 하는 것도 아니고 회사 가기 전이나 다녀와서 댓글 달고, 메인 포스팅은 1주일에 2개 올리는게 거의 맥시멈이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 분초를 다투는 딜이 있는 경우에서는 하루에도 2개씩 올려야 하는 경우가 있겠지만, 실제로 그럴 일은 극히 드물구요.
그냥 쉬엄쉬엄 하고 있습니다. :)
리써치몽님처럼 하루종일 리써치하는 생활이다 보니...ㅋㅋㅋ
마일모아 싸이트에 드나든 지 이제 4달 다 되어 가는데요.
마일의 세계에 대해서만 배우는 게 아니라 인생과 삶과 인간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는 중입니다.
특히 쓰레기로 넘쳐나고 있는 싸이버 세계에서도, 청정해역을 유지하고자 하는 마일모아님 및 이 싸이트의 자발적 협력 동역 격려 고수님들의 언행심사를 통해서요.
한 마디로 "굳"입니다.
드디어 오늘 마일모아님의 금년도 100번째 포스팅이 떴습니다. 아직도 2011년이 22일, 3주하고 하루나 더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기록은 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는데, 과연 올해가 가기 전에 얼마나 더 많이...
105개? 109개? 아니면 111개?
저는 날마다 마일모아님과 다른 마일모아족님들의 글들 읽는 재미로 삽니다!!!
두루님~ 2012-2014도 정리해주세요~
제목도 업데이트 해주세요- 마일모아님 이제 좀 소홀하신거 아니예요? .. 강퇴인가요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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