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쪽은 이제 슬슬 더워질려고 시동을 걸고 있는데요.
이제 에어컨 가동할 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이미 가동하신분들도 계실지도..)
여름이 오기전에 꼭 필터 교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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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제가 사는 엘에이는 이번주에 살짝 폭염(?)으로 많이 더워서 에어컨 수리 문의가 많았었는데요.
어김없이 필터 덕분에(?) 엄한 돈 쓰신 고객님들 몇 분 당첨 되셨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어직 WFH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텐대요. 미리미리필터 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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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혹시 안하셨다면 에어컨 필터 점검 한번씩 해보세요.
전 10년 넘게 다니던 직장 때려치고 요즘 에어컨 고치러 다니는데요.
최근 일주일 동안 에어컨 필터를 제때 교체하지 않아서 찬바람이 잘 안나오거나 코일이 얼어버린 경우를 3번이나 봤습니다.
더운날씨에 잘 나오던 갑자기 에어컨이 안되면 사람불러도 한참 기달려야 할수도 있고(특히 여름에는요),
코일이 얼어버리면 다시 원상복구 하는데 시간이 걸릴수 있어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건 아니니 너무 더워지기전에 필터 교체, 컨덴싱 유닛 청소 정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이상 오지랖 허접 테크니션이었습니다.
얼마나 자주 해 줘야 하나요?
에어컨 필터가 집에 있는 공기 필터랑 다른 건가요?
혹시 컨덴싱 유닛 청소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1년에 한번씩 갈게 되어 있는 필터를 지난 달에 교체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air flow방향을 다시 살펴 보았습니다. 아차... 작년 한해 동안 필터가 air flow와 반대로 설치 해 놓고 쓴걸 발견하였습니다. a/c는 2년 밖에 안된 새로운 녀석이라서 필터 잘 못 낀 작년 한해도 특별한 문제 없이 찬바람이 나오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필터 가장자리에 습기가 있고 녹물이 약간 있는 것을 보았는데 아마 잘못된 방향으로 설치해서 일까요?
에어컨이 문제 없이 잘 돌아간다면 괜찮습니다
필터 부분이 젖어있다면 드레인 문제 일수도 있구요. 제가 보지를 않아서 확실히는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엡뎃차원에서... 저도 이번에 1100불 정도 깨졌습니다 ㅜㅜ 작년 여름에 조금 있던 물기가 올해 다시 필터를 갈려고 봤더니 생각보다 많은 물기가 고여 있고 녹이 많이 슬어 있어서 자세히 봤더니 furnace부분에서 물기가 타고 내려와서 필터까지 졌어 있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제가 할 수 있는 능력 밖이다 싶어 테크니션을 불렀습니다. 체크해보니 inducer motor에 녹이 있고 물방울이 보여 교체하기로 하고 주문한 부품으로 교체하면서 condensation이 내려오는 파이프를 확인 했더니, 파이프중 한 곳에서 말벌이 죽어 있어서 파이프가 막혀 있더군요. 이건 뭐 예방도 힘들고 제가 체크도 할 수 없는 부분이여서 그냥 좀 재수가 없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이글이 토잉되서 시간이 더 많이 지나기 전에 고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필터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거 때문에 고장이 나기도 하는가보군요 열심히 갈아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필터 중요하죠
저는 서비스 나가면 항상 필터상태부터 확인합니다
중앙공조식의 필터를 말씀하시는 거면 1년에 한번도 위험합니다. 3달에 1번은 갈아줘야죠... 에어콘이 고장나는 건 아주 극단적인 경우고 우리가 숨쉬는 공기를 깨끗하게 해 줘야죠...
네 자주갈면 좋기는 하죠
식당 같은 곳은 2달에 한번씩 갈아도 필터가 떡이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요즘 2주정도 에어컨에 빠져서 계속 공부중인데 이런 전문가님 글 환영입니다!! 저도 그래서 제일 먼저 한게 필터갈고 냉매가 새는지 확인했어요. 덕분에 15갤런짜리 Refrigent 사둬서 출장 수리도 가능(????) 필터 갑시다 모두들~~가즈아!!
출장수리까지 가능하신 전문가님! 멋집니다
전문가이시니. 질문하나할께요..condensor capacity를 갈면 comprrssor가 더 일을 잘할스도 있나요? 대체로 5년에.한번쯤 갈게되는데..5년이 다되서 이번엔 미리갈까.생각중입니다..
혹시 multi tester 가지고 계시면 Capacitor 한번 test 해보시구요.
보통 육안으로 봤을때 capacitor 가 배불뚝이가 되면 교체하셔야 합니다
테스터기로 어떻게 확인하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https://www.wikihow.com/Check-a-Start-Capacitor
Capacitor 만지시기 전에 먼저 전원 차단하시구요
전원을 차단하셨어도 Capacitor 에 전기 흐를 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벽걸이 에어콘인데 찬 바람이 전혀 안나와 2주전에 서비스 불러 냉매 충천했습니다. 실외기 한대에 실내기 두대 연결된 모델인데 하나는 잘 되는데 하나가 시원하지 않아 기사를 다시 불렀는데 같은 기사가 왔는데 냉매 갈고 하나는 잘되었으니 이젠 더이상 고칠때가 없으니 새로 사는게 낫다고 하네요.
출장비만 받아 갔습니다.
찬바람이 안나오는걸 필터 냉매 외 다른 부품이 있나요?
새로 사기전에 제가 한번 의심가는 부품 한번 갈아 보려구요.
리모콘으로 누르면 전 기능 작동엔 문제 없습니다. 다만 시원한 바람만 안나옵니다.
1 냉매 -> 냉매 파이프가 새는 경우.
아니면 냉매를 급하게 충전햇을때 원글에도 이야기되었지만 파이프가 얼어서 찬바람이 안나올 수 잇어요. 새는지 안새는지는 확인을 해봐야해요.
2 찬바람이 안나오는데 혹시 팬은 돌아가시나요? 안돌아가시면 냉매 문제가 아니라
2-1 번개가 쳐서 퓨즈가 나갔거나
2-2 번개가 쳐서 대신 나가는 capacitor 문제일 수 있습니다.
이건 전기문제이고요
2-3 이제 모터마저도 돌아가지 않으면 모터를 가셔야 합니다
이건 꽤 많은 돈이 나온다 하더라고요...ㅜㅜ
물론 저도 야메이니 다 신용하진 마시와요...ㅠㅜㅠ
어찌됐건 저는 1번 출장간 지인님은 2-2번 입니다요..
이게 밖에 실외기는 잘돌아가고 인도어 유닛1은 아주 시원한데 인도어 유닛2는 온도를 낮춰도 주변 온도 비슷한 바람만 나오네요.
계속 테크니션 부르니 그냥 유닛2는 버리고 유닛1이랑 실외기만 돌리고 새에어콘으로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Dual zone 인데 refrigerant 가 정상이라면
찬바람이 안나오는 인도어 유닛과 아웃도어 유닛 간의 communication 이 정상적으로 안되는 걸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본게 아니라서 장담은 못하겠네네요.
일단 찬바람 안나오는 유닛을 틀어놓으시고 밖에 있는 유닛이 작동하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찬바람 안나오는것만 틀어보니 밖에 팬은 잘돌아 가는거 보니 아마 실내기가 고장인거 같습니다. 실외에서 들어오는 호스를 만져봐도 차갑지 않은게 아마 실외기에서 찬바람을 만들어 주지 못하는것 같네요.
필터는 어떤 걸로 써야 무난할까요? 브랜드나 MERV rating이 중요한지요. 전 MERV 8정도 되는 것을 사용중인데... 너무 높으면 공기투과가 좀 떨어져서 유닛 효율성이 나빠지는 게 아닌가해서요..
안녕하세요 마침 에어컨 관련 궁금한게있어 전문가분에게 여쭤봅니다. 원래 컨뎅싱 밑쪽으로 물이 고여있는게 없었는데 몇일전에 우연히 물이 고여있는걸 발견했는데 이게 혹시 고장증상인가요?
저희는 AC unit에 6주마다 바꾸라고 마커로 적혀있길래 이렇게 자주 바꿔야 하나 한 2-3달에 한번씩 갈아주려구요. 에어컨 필터가 14x21x1 이런식으로 된거 말씀하시는거죠?
글고 이글 보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보통 74-77로 셋팅해놓고 auto로 해놓고 있는데요.
오늘 보니깐
바닥에 물이 있더라구요. 물이 고여있는 위쪽을 보니 vent라고 해야 하나요? 그 틈새사이에서 물이 새어나오는거 같은데 이건 심각한 정도인가요?
유용한 팁 감사드립니다. 저도 채울아비님에게 질문이 있습니다. 현재 Short Cycling (실외기가 1분 정도 돌고 한동안 멈추고를 반복) 문제가 있어 먼저 Air Filter 를 갈고 Condensor 를 물로 깨끗하게 청소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Run Start Capacitor를 육안으로만 확인했을때는 정상처럼 보였는데 부품 가격이 비싸지 않아 일단 주문은 해두었습니다. 이리저리 알아보다 보일러실 Evaporator 에서 에어컨이 돌아갈 때 Hissing Sound 가 있고 Blower 가 돌다가 꺼졌을때도 가스같은게 새는 소리가 짧게는 1분에서 길게는 수분동안 지속되다가 사라집니다. Evaporator에서 Refrigerant Leaking 이 있는 걸까요? 아니면 Short Cycle 때문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현상일까요? Capacitor 교체가 문제해결을 해주면 좋겠지만 만약 Leaking 이면 고치기가 쉬워보이지 않는데 시중에 판매하는 Leak Sealer (https://amzn.to/2xR0znh) 가 효과가 있을까요?
Short cycling 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어서요.
condenser unit 의 wire 중 하나가 헐겁거나, compresser 가 overheating 되었거나, 아니면 blower 쪽 문제일 수도 있구요, 그외에 다른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뭐가 정답이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Noise 같은 경우도 직접 들어보고 기계를 open 해봐야 알 수 있는거구요.
믿을만한 technician 을 부르셔서 점검 받아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Leak sealer 같은 경우는 저도 아직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만, 제 주변 technician 분들중 사용해보신분은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저도 오늘 supply store 들렀다가 궁금해서 하나 집어오긴 했습니다..ㅎㅎ
하지만 leak sealer 사용하시려면 gauge 에 연결해서 사용하셔야 하는데, gauge 를 가지고 계신가요?
저희는 매니지먼트에서 직접 와서 필터를 교체해 주는데요... 이제껏 같은 유닛에서 4년 살았는데 (이제 5년차), 1년에 한번, 매년 가을에 교체해 주더라고요... 그렇게 해도 괜찮은건지, 그리고 가을에 교체하는게 적절한 시기인지도 궁금하네요.
에어컨 사용량이 많으시면 자주 갈아주시는게 좋은데요.
거주하시는 지역 날씨와 사용빈도로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제가 사는 엘에이 지역쪽은 낮에만 좀 덥고 저녁엔 선선해서 대부분 개인주택은 사용량이 많지 않아요. 이런지역은 1년에 1~2번 이면 필터상태도 괜찮습니다.
교체시기는 아무때나 해도 괜챃습니다만, 저는 보통 손님들께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는 여름 바로 전 3~4월쯤에 교체하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저는 더위를 많이 타서 온도만 조절해 놓고 여름 내내 밤이든 낮이든 에어컨을 끄지 않고 지내는데 ㅠㅠ 매니지먼트에서 해주는것과 별개로 그냥 제가 봄에 한번 더 교체하는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에어컨필터=히터필터 동일한 시스템입니다...
채울아비님 말씀듣고 이것저것 유투브로 찾아보니... 실외기(?) outdoor condensing unit도 청소를 해줘야 하나요?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저는 집안에 필터는 3개월마다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코스코에서 구입하구요. 강아지도 있고 아이들이 알러지도 있고 해서 공기청정기도 같이 사용하구요 ^^
이런정보는 언제나 감사합니다.
집에 들어가는 필터 4개 싸이즈가 가각 다 틀려서 왕짜증이라는.....
그나마 그중에 1개만 코스트코에서 파는 싸이즈라 더 짜증이라는....
4개월에 한번 교환해 줍니다.
저희 아파트에서 공짜로 교체해주는 필터가 딱봐도 싸구려더라구요. 구멍이 숭숭뚫린... 그래서 제가 직접 구입해서 갈았는데 며칠 후부터 물이 새서 수리요청을 하니 자기네가 제공하는거 말고 다른거 써서 그렇다며 다시 그 싸구려 주고 갔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물이 새지 않더라구요.. 이건 왜그럴까요? 5개세트로 사서 이걸 버려야하나 하고 있습니다... MERV문제일까요?
앗 뭐죠 이건 이해가 안되는데요... 필터 좋은거 써서 물이?
MERV 높으면 에어 빨아들이는데 좀 힘들수는 있어도.....
결국 고장의 원인은 다른데 있을텐데...
슬적 고쳐놓고 자기들 책임 안지려고 말도 안되는 원인을 말한게 아닐까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생각하기로는... 공기투과율이 달라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싸구려필터는 공기가 숭숭 통하는 재질인데 제가 산 필터는 한지같은 재질이었거든요... 전문가님 알려주세요~
드레인 막혔는지 확인해보시구요
리턴에어 그릴쪽이 더럽지 않은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요저는 la사는데요 벽에 에어컨 거실에 있는데 바깥에 온도가 더우면 저녁에 퇴근해서 틀면 몇시간 지나도 안시원하더니 에어컨에서 얼음이떨어졌었거든요
그러다가 요즘 바깥에 80도 정도되니 에어컨 틀었는데 시원해지긴 했었습니다
또 더워지면 아무리 틀어도 안시원할까봐 걱정도 되는데 그동안 설치한지 3년정도 된거 같은데 아무 것도 안한 상태거든오
벽에 에어컨 거실에 있다는 말씀은 mini split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죄송하지만 에어컨에서 얼음이 떨어졌다(?)는게 어떤 상황인건지 정확히 이해가 안가긴 하는데요.
만약에 mini split 이면 실내기 뚜껑(?) 열어보시면 필터가 있는데 필터가 더러우면 빼서 닦아주시구요. 필터 안쪽으로 evaporator coil 도 더럽지 않은지 확인하시고, 둘다 깨끗하다면 technician 부르셔서 refrigerant pressure 한번 확인해보세요.
네...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바깥이 너무 더울때 예를 들면 90도 이상이면 저녁에 퇴근하고 들어와서 에어컨을 켜도 별로 안 시원해서요.
2시간 또는 3시간후에 바깥이 시원해지면 에어컨도 시원해지고요 그러다가 얼음 알갱이가 몇개 떨어졌었습니다.
그리고는 요즘 날씨가 80도 초반정도라 에어컨 켜면 금새 시원해지긴해서요.만약 다시 90도 이상 엄청 더운데 에어컨이 안시원하면 테크니션 부르려고합니다
요렇게 생긴건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저도 저런게 2개 필요할 것 같기도 한데...
혹시 자동차 에어컨 필터 교체도 셀프로 가능한 수준인가요~~~
차종에 따라 간혹 난이도 엄청난 차량도 있는데 대체로 엄청 쉬워요 저도 직접하루정도로요 와이퍼 교체랑 비슷한 수준이에요
아..에어컨이 말을 안 듣습니다.
그냥 Friedrich Wall type 에어컨인데요.
보통 셋팅한 온도까지 내려가주고 시원해야 하는데,
80도에 머물러 있고, 그 앞에 가야만 선풍기보다 조금 더 시원한 바람 맞을 수 있습니다. ㅠㅠ
방 전체가 시원해지지 않구요.
무더운데,,,혹시 무엇이 문제일까요? ㅠㅠ
냉매 가스만 갈아주면 되나요??
Wall type 이면 mini split 얘기하시는건가요? 아니면 window ac 처럼 생긴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음..제가 잘 몰라서요..
Model 명 보니깐, GE AEL10AVL1이라고 나와 있네요. 이렇게 생긴거요.
창문에 다는 AC 유닛이네요. 이전에는 시원한 바람이 잘 나왔었나요?
네 그럼요 올해 이러네요. ㅠㅠ 사용한 지는 2년 째이고, 여음만 사용했어요.
윈도우 용과 비슷하지만 벽에 뚫린 구멍에 넣는 거예요 12,000btu 인가 그보다 더 용량이 큰 거구요.
채울아비님..혹시 어떻게 찬바람이 나오게 하는지 아시면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전면 패널 열어보시면 필터있습니다.
꺼내서 깨끗하게 씻어서 다시 끼우시고 에어컨 틀어보세요.
그래도 찬바람이 안나오면 사람부르셔야하는데, 사람부르실 돈이면 하나 새로 사시는 게 나을거에요.
그 필터는 제가 올 여름 시작 되기 전에 깨끗하게 닦았거든요. 혹시 다시 한번 확인해볼 필요는 있겠네요.
이거 용량이 커서 비싸던데 다시 사기가 ㅠㅠㅠ
제가 나름대로 유튜브나 구글링해보다가 콘덴서 코일 부분을 청소해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는데, 제가 봤던 것들이 다 실외기가 있는 하우스 용 에어컨들이라 일반 WALL TYPE UNIT에는 콘덴서 코일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나요?
10년된 캐리어 센트럴 에어콘이 뻗어서 코일 전체를 교체해야 되는데 3천불 견적 나왔어요. ㅠㅠ
지금 실내 온도가 78도 정도에서 더이상 안떨어지는 수준이요.
그냥 새거로 사라고 자꾸 꼬시는데, 고쳐야 되나요 새로 사야되나요?!?
코일 교환이요? Refrigerant leak 이 있었나요?
네, 리크가 있다고 코일 전체를 갈아야 된다네요. 코일 가는 김에 실외기도 새걸로 하면 깎아서 얼마에 해줄지 내일 견적 내준데요.
일단 견적은 받아보시고,
코일 교체비용을 다른곳에서도 견적 한번 받아보세요.
견적으로
ㄱ. 코일만 교체는 삼천불.
ㄴ. 전체 교체는 팔천불.
눈물나네요 ㅠㅠ
채울아비님 질문이 있습니다. 집산지 6개월도 아직 안됐는데요 어제 2층 천장에 물흔적이 있어서 attic에 올라가서 봤더니 AC의 cased coil에서 secondary pan으로 물이 떨어지고 일부는 secondary pan 밖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홈워런티에 전화해서 오늘 사람이 와서 보고 견적을 줬는데 coil만드는 회사에서 더이상 이 모델의 secondary pan을 만들지 않고 홈워런티로도 커버가 안된다고 cased coil을 다 가는데 $3000불정도 한다고 하네요....2006년에 설치된 AC이구요 같은 water leak로 2013년에 고쳤다고 알고있습니다. - Found that u/s unit had water in secondary drain pan. Checked primary pan and there was almost no water in pan. Poured
water into unit and water started dripping out corner of cased coil in secondary pan opposite of where primary drain line is,
indicating primary pan is cracked. Part is no longer available and would need to replace cased coil and install new
secondary drain pan. Quote to replace cased coil and install secondary pan is 2,927. Mrs has to speak with husband first.
Also advised that we can get h/o in contact with restoration company but would need to replace coil first.
찾아보니 https://www.homedepot.com/p/Master-Flow-46-in-x-30-in-Drain-Pan-with-PVC-Connector-26-Gauge-26DDP46X30/204168002 이런 drain pan이 있는데 이걸로 secondary pan아래 바닥에 크게 놓고 PVC pipe로 secondary pan에 연결되어 있는 drain에 연결하면 어떨까요?
이걸 온사람 한테 물어봤더니 자기네는 responsibilty를 가져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는 안해준다고 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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